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정신줄 놓지 않게 좀 도와주세요.
1. 님...
'12.6.20 5:35 PM (119.67.xxx.235)님과 인연이 없는 사람일 뿐예요
나중에 후회하실 일랑 마시고
다른 곳에 관심을 돌리세요.
일부러 친구들 만나서 수다 떠시고
할 수 있으면 친구들께도 도와달라고 하시고 (정신줄)...
님이 그 분을 많이 좋아했었나 보네요.
하지만 나중에.. 사랑으로 추억하실 수 있으려면
본인의 모습을 지금 잘 지키셔야 합니다.
절대... 전화걸기 없기... 약속~!!! ^^
힘내세요. 님을 할 수 있어요!!!2. 자!
'12.6.20 5:35 PM (210.183.xxx.7)그 놈의 예전 여친은 지금 자기 한 몸 희생하여 쓰레기 분리수거를 하고 있는 겁니다.
딱 오늘까지만 우울해 하시고, 슬퍼 하시고 내일부터는 멋진 내 인생을 찾는 거에요! 힘내세요!!!3. ..
'12.6.20 5:37 PM (218.54.xxx.98)감사합니다. 울고 싶은 맘이 가득해도 눈물이 안났는데 댓글 보니 갑지기 눈물나네요. 감사해요. 정말...
4. 제제
'12.6.20 5:37 PM (182.212.xxx.69)더 멋진 이 꼭 올거에요. 보란 듯이 잊고 살아봐요.
복수하는 법은 더더 행복하게 사는 것..5. ..
'12.6.20 5:48 PM (175.207.xxx.220)요건 낚시 냄새가 폴폴..
아.. 찌질이 느낌..6. ..
'12.6.20 6:03 PM (218.54.xxx.98)그런 말씀 마세요. 제 자신이 찌질한 건 맞는 거 같지만 윗님께 낚시 소리 들을 이유는 없습니다.
7. 확 까발리기엔
'12.6.20 6:08 PM (218.157.xxx.26)더 미련이 남는 짓일까요?
그 여자도 남편될 사람이 어떤 인간인지 알려준다 셈치고 저같으면 확 얘기하겠네요.
그래야 님도 덜 홧병나지 싶고요.
잘못을 했으면 댓가를 받아야 공평해요.그남자.8. 도대체
'12.6.20 6:47 PM (220.86.xxx.73)왜 무가치한 인간에게 시간을 낭비하세요?
여친에게 돌아가네 뭐네.. 하는 남자치고 찌질이 궁상 아닌 걸 못봤어요
한 일년만 지나도 뒤돌아보면
본인이 미친여자처럼 느껴질 거에요. 저런 등신한테 한때 필이 꽂혀서
헛짓까지 할 뻔했지.. 이럼서..9. ...
'12.6.20 10:53 PM (118.217.xxx.28)맞아요. 별 놈도 아니였는데 오히려 그놈이 메달렸으면 남이 찼을 수도 있는데 님을 버리고 떠나서 거기에 질투까지 더해지고 지금 님이 그런게에요. 제가 뻘 짓 엄청했는데 시간이 흐르고 정신을 철조망 별 놈아닌 놈한테 시간 낭비 환상까지 심어 주었더군요
참으소서10. ...
'12.6.20 10:53 PM (118.217.xxx.28)훗날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