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부터...엄청나네요
밤에도 몇번을 일어나는지..
설사로 바이러스가 다 빠져 나오면 되지 싶어 어제까지 버티다..
배도 너무 아프고,,도저히 안되겠기에 병원 가서 약을 받아 왔어요..
지사제(포타겔)를 먹으니 설사가 반 정도로 줄긴 했는데..
메스꺼움은 점점 심해지네요.
그냥...지사제는 빼버리고 항생제만 먹음 어떨까 싶은데..
입원해서 한 3일 금식하고 누워 있으면 좋을듯 한데..여건도 안되구요
집에서 금식 하자니 완전 탈수증상에 아무것도 못해요. 어지럽고 힘없고./
이렇게 지독한 장염은 처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