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팁이란 단어를 보니 떠오는 생각이 있어서요.
그냥 이쁘면 됩니다.
이것이 정답인것 같아요.
어릴땐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아도 상대가 좋아해주니, 적당히 보조 맞추면 연애가 술술...
그러다가 한 1년 사이 제가 확 늙은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외모가 평범을 달리기 시작하니,
그냥 가만히 있어도 나 좋다는 사람 많고, 만나도 그냥 좋아해주더니,
지금은 이리재고 저리재고 나한테 팍 빠지는 사람이 없네요...
조건 따지고..그러네요...
음...
제 연애인생은 쫑 난듯 심퍼요.
이래서 우리 큰언니는 나이들어 성형에 집착 했구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