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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웃겼던 뉴스 생각나는거 있으세요?

..... 조회수 : 1,661
작성일 : 2012-06-20 08:21:12

저는 어떤 사람이 주차장에 주차된 자동차를 몰래 긁어놓고 갔는데요.

알고 보니 그 자동차 주인이 차를 엄청 아끼는 사람이라서

자동차에 블랙박스를 6개나 설치해놓은 사람.. 그래서

빼도박도 못하고 잡혔다는 이야기,

 

또 하나는, 남의 돈 갚지 말라고 책펴낸 사람이

결국 돈 안갚아서 감방들어간 뉴스..ㅋ

 

또 생각나는 사건 있으세요?

IP : 183.91.xxx.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2.6.20 8:26 AM (59.86.xxx.217)

    사건도 사건이지만 갑자기 생각나는건...

    경제뉴스 생방송중에 파리가 앉아서 웃겨서 방송못했던 그사건 아세요?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29160508

  • 2. 수원아미고
    '12.6.20 8:28 AM (118.34.xxx.241)

    생방송중 나라의 경제를 애기하고있는데

    얼굴에 파리 달라붙어서 웃음을 참지못해

    한참동안 방송중지 한거 생각나네요

  • 3. 네..
    '12.6.20 8:28 AM (183.91.xxx.35)

    이거 완전 유명했었잖아요. ㅋㅋㅋ

  • 4. 별달별
    '12.6.20 8:33 AM (220.122.xxx.167)

    어느 여자아나운서의 섹드립이 생각나는데 유방 이야기 하다가,,아기와 남편이 공유한다는 섹드립,,

    남자는 민망해서 어쩔줄 모르고,,

  • 5.
    '12.6.20 8:38 AM (175.213.xxx.61)

    저는 신창원이 감옥에 갇힌채 자신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나? 하는 누군가에게 고소를 제기해서 승소한 사건이 쇼킹하면서 좀 웃겼어요

  • 6. 쥐 뒤 핥는 문장을 뉴스라고
    '12.6.20 8:41 AM (203.247.xxx.210)

    비싼 양복 입고 앉아 읽고 있는 앵커들요

  • 7. 파리뉴스
    '12.6.20 11:09 AM (121.145.xxx.84)

    진짜 보다가 너무너무 웃겼어요..막 화내시는 분 계셨는데..
    그래도 못참고..웃는 사람들..ㅠㅠ

  • 8. 쓸개코
    '12.6.20 11:26 AM (122.36.xxx.111)

    조금 안타깝기도 하고 웃기기도 한 오래된 뉴스인데요..
    산에서 멧돼지 한마리가 시골인가 어디를 내려와 흥분해서 돌아다니다
    사람들에게 위험을 줘서 결국 총을 맞고 쓰러졌는데
    삼겹살로 최후를 맞이했다.. 이런내용이었어요^^;
    진짤까 싶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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