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메이저 금융회사 펀드매니저나 애널리스트가 되려면
1. 외국계
'12.6.20 7:14 AM (121.157.xxx.225)전 외국계 메이저 다녔는데(제가 펀드매니저는 아니었지만...) 미쿡 명문대 나오고
인맥으로 인턴하다 취업되는게 제일 많아요. 애널들은 시험도 보고 오는데
학벌이 중요한 듯.. 거의 한국 대학은 서울대 아님 미국 아이비리그 출신들이예요.
국내 메이저 회사 애널은 공채때 시험 봐서 들어가구요. 들어갈때 영어로 에세이 봐요~~~2. ..
'12.6.20 7:27 AM (115.136.xxx.195)국내메이저회사 애널은 학력 중요한것으로 알아요.
인턴들도 미국명문대출신들, 국내도 마찬가지...
그리고 자격증필요한것으로 알구요.
애널리스트 되려면 전문적인 자기 특성을 가지는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연봉도 아주 높고, 전문직이면서도, 안정적이고
차별받는것 없어서 여자들이 많이 선호해요.
그만큼 하늘의 별따기이고, 스트레스많은 직업입니다.3. 친한동생이
'12.6.20 9:29 AM (222.236.xxx.181)학부는여대 화학과 나왔는데 석사 경제학으로 하고 국제대학원 나와서 다시 미국 유펜에서 Mba 하고 지금 굴지의 메이저 금융회사 애널리스트로 있어요. 그동생 얘기 들으니 죄다 해외파라고 하더라구요
4. 흠
'12.6.20 11:33 AM (203.248.xxx.229)연봉도 아주 높고, 전문직이면서도, 안정적이고
차별받는것 없어서 여자들이 많이 선호해요.
--> 윗님 이건 아닌거 같아요.. ^^; 연봉이 아주 높은건 맞는데.. 저희 회사로(대기업 연구소) 애널리스트 출신 여자분들 많이 이직하세요.. 이렇게 사는건 사람처럼 사는게 아니고.. 스트레스 너무 심하고.. 실적에 따라 재계약 해야해서 힘들다고..5. 이사고민
'12.6.20 1:46 PM (211.32.xxx.34)흠..펀드 매니저는 몰겠지만 애널리스트 같은 경우는 바로 증권사 리서치 알에이로 들어오기보다는 기업체 IR팀이나 아님 재무팀 이런데서 경력좀 쌓고 옮기는 방법도 있어요..해당 대기업의 산업분야로 말이죠~ 다들 백그라운드보면 천편일률적이지 않아요. 근데 연봉만큼 정말 스트레스 심해요
6. 언니
'12.6.21 1:42 AM (116.33.xxx.41)언니가 국내 대기업 애널리스트인데요
신입 학벌은 서울대,아이비리그가 대부분이고 국내는 연고대가 하한선이라고 하네요
자기는 지금 졸업했으면 절대 취업 못했을 거라며 워낙 애널리스트가 많이 뽑는게 아니라
학벌 후덜덜 하고, 인턴 같은건 인맥으로 엄청 들어 온다고 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0387 | 짜증내는 아이 영양제 뭐 먹어야 하죠? 4 | 영양제 | 2012/06/20 | 3,020 |
120386 | 웃겼던 뉴스 생각나는거 있으세요? 8 | ..... .. | 2012/06/20 | 1,753 |
120385 | 운전중에 핸드폰 자제합시다 4 | 수원아미고 | 2012/06/20 | 1,611 |
120384 | 대만의 외노자정책이 부럽네요... | 별달별 | 2012/06/20 | 1,249 |
120383 | 남에 주민등록번호로 가입한거 고소할수있나여? 1 | 짜증 | 2012/06/20 | 1,857 |
120382 | 긴 생머리에 대한 집착 5 | 단발머리 | 2012/06/20 | 3,390 |
120381 | 메이저 금융회사 펀드매니저나 애널리스트가 되려면 6 | ... | 2012/06/20 | 3,260 |
120380 | 어떻게찾아요. | ㅇ.ㅇ | 2012/06/20 | 1,132 |
120379 | 물병에 찌든때는 어떡해야 할까요. 7 | 시원한 | 2012/06/20 | 3,131 |
120378 | 현실도피 | ... | 2012/06/20 | 1,345 |
120377 | C형간염 궁굼해요 8 | 홧팅 | 2012/06/20 | 2,397 |
120376 | 故 최진실 유골 절도범 “영혼 목소리 들렸다” 3 | 호박덩쿨 | 2012/06/20 | 3,617 |
120375 | 연봉에 따른 실 수령액 | 궁금증해소 | 2012/06/20 | 1,902 |
120374 | 여기서 조언해주셔서. 감사했어요. 후기는..산너머산.예요 2 | 어제 | 2012/06/20 | 2,529 |
120373 | 마음이 복잡하고 우울하네요 1 | 늦은밤 | 2012/06/20 | 1,875 |
120372 | 오래된 동네서 사는게 생각보다 불편 22 | 땅콩 | 2012/06/20 | 13,458 |
120371 | [펌]추적자 명대사... 1 | ㅇㅇㅇ | 2012/06/20 | 5,334 |
120370 | 죽겠다는 아이 몰아붙이면 큰일납니다.(어머님 꼭 보세요.) 32 | 솔직한찌질이.. | 2012/06/20 | 10,398 |
120369 | 전라도 여행과 템플 스테이 18 | 여행 | 2012/06/20 | 3,096 |
120368 | 흔한 대선 후보의 젊은 시절 사진 2 | 그랜드 | 2012/06/20 | 2,953 |
120367 | 택배도 조선족 허용이예요???? 18 | 택배 | 2012/06/20 | 4,864 |
120366 | 어머님명의집, 시누이대출빚 4 | 총체적난감 | 2012/06/20 | 2,660 |
120365 | 아들이 내일 죽겠답니다 70 | ㅠㅠ | 2012/06/20 | 21,281 |
120364 | 70-80년대 남자 영화배우 궁금... 6 | ,,, | 2012/06/20 | 3,566 |
120363 | 어떻게 따져야 할까요ㅠ.ㅠ 제가 너무 바보같아요 4 | ㅠ.ㅠ | 2012/06/20 | 2,2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