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됩니까?
10년동안 썼던 G* 냉장고를 얼마전에 바꿨습니다.
수입가전이 전기료가 많이 나오긴하지만 10년동안 전기료 10만원 넘게 나오거나 보통이 8~9만원대 였거든요.
한번은 한전에서 저희집 전기료 넘 많이 나온다고 불시검침한적도 있었다능...
그런데 이번달 딱 3만원 나왔어요.
정말 기쁘더군요.
이제까지 전기료 많이 나와도 어차피 필요해서 쓴거라 생각하고 별생각없었는데 3만원 나오니까 정말 공돈 생긴것 같아요.
태희양이 광고하는 냉장고인데 정말 120% 만족입니다.
여름에 에어콘 팡팡써도 걱정없겠어요. (물론 아끼겠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