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헬쓰하다가 종편인가??김현희아줌마 나오대요?

ㅇㅇㅇ 조회수 : 1,371
작성일 : 2012-06-19 20:11:47

집에선 TV를 거의 안봐요..

종편채널이 몇번인지 모르는데,,,

헬쓰장 가면 런닝할때 채널 이리저리 돌리다 뭐 이것저것 보게되는데,,

조선TV인가에 김현의 아줌마 나오더라구요...

얼굴 좋던데.;;;;

 

와.....정말 어떻게 김현희같은 사람이 버젓이 TV에 나와서 이러쿵 저러쿵 얘길다 하나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종편에서 김현희를 그렇게 불러방송한거 보면, 뭐 꼼수가 있는가 싶고,,,

 

요지경이네여..;

 

근데 이아줌마 결혼했나요???

 

 

IP : 114.201.xxx.7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빈라덴이
    '12.6.19 8:56 PM (124.61.xxx.25)

    cnn나와서 인터뷰하는 거랑 비슷 ㄷㄷㄷ
    진짜 뭔가 문제있는 나라에요.
    칼기유족들이 보면 어떤 느낌일지 ㅠㅠ

  • 2. 울 옆집
    '12.6.19 10:53 PM (211.224.xxx.193)

    아줌마 여동생 남편이 저 칼기 사고로 죽었어요. 근데 시체를 보지 못했으니 도저히 죽었다고 믿기지도 않고 용납도 안되고 어디에 살아 있는건 아닌지 생각되고 맘 정리가 안된데요. 그래서 그 여동생분도 시름시름 앓다가 몇년후에 죽었어요. 두 부부 사이에 아이들 졸지에 고아돼서 친정부모가 데리고 있다 시댁에서 내놓으라해서 다 보냈다고 해요. 그게 거액의 보상금이 있었잖아요. 그것때문에도 서로 싸우고 애기들 클때까지 잘 가지고 있다 커서 줄려고 했는데 시댁 큰아버지가 본인이 키운다고 애들 달래서 돈과 함께 애들을 보냈다고.

    저 분 저러면 진짜 천벌받는데 어찌 저렇게 경거망동 하는지. 위에서 시켜서 그러는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개인적인 인터뷰같은건 자제하고 그때 사형안당하고 본인이 스스로 목숨끊을 용기 없었으면 철저히 죄 뉘우치며 조용히 살아야 될 사람인것 같은데 진짜 못된 여자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020 갤2로 교통카드 쓰시는분 1 .. 2012/07/12 998
127019 님들 김말이 튀김 떡볶이 좋아하세요? 18 먹고파 2012/07/12 3,489
127018 아이 캠프에 보낼까요? 4 ... 2012/07/12 1,509
127017 대한민국을 위한 애국자는 1 애국자는 2012/07/12 850
127016 아이들이 교복 거실쇼파에 벗어던지기 일쑤,,교복관리 어케하나요?.. 3 교복 2012/07/12 1,572
127015 밥에 목숨 걸면 상대가 오히려 더 부담되긴 한데요, 지방에서 올.. 1 ... 2012/07/12 1,118
127014 다리가 찌릿찌릿해요 허리디스크일까요? 4 걱정 2012/07/12 3,709
127013 전날 저녁에 해놓고 담날 오후에 먹어도 맛있는 음식..? 6 늠름 2012/07/12 2,127
127012 엘지헬스케어정수기도... 3 저도멘붕.... 2012/07/12 1,750
127011 이런게 우울증비슷한건가? 싶기도... 1 건강하자 2012/07/12 985
127010 여자쪽에서 양육비를 보내는 경우가 있나요?? 11 ㅇㅅ 2012/07/12 5,809
127009 중딩고딩 속옷 어디서 사세요? (대구 수성구), 왤캐 비싼지.... 4 ... 2012/07/12 3,063
127008 레스포삭 가방 생활방수 되나요? 5 궁금 2012/07/12 1,871
127007 예고없이 찾아온이웃 2 경우 2012/07/12 2,033
127006 전세 사시던 분들이 계약일자보다 일찍 이사간다고 하네요.. 9 하람하늘맘 2012/07/12 2,268
127005 끈없는 브라 어디꺼? 좋아요????? 급해요 2012/07/12 1,520
127004 전주 사시는 분~ 2 궁금 2012/07/12 1,416
127003 베란다 폴리싱타일이 일어났어요. 어쩌죠? 2012/07/12 3,150
127002 7월 1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7/12 889
127001 술마시는 위암말기 시아버지 11 gb 2012/07/12 3,811
127000 나 요즘 왜이러지? 1 왜냐하면 2012/07/12 823
126999 켈럭시3샀는데 도와주세요 2012/07/12 1,063
126998 오늘 빨래해야겠죠??-서울 1 .. 2012/07/12 1,585
126997 하우스 푸어, 알바로 이자 갚느라 허리 휘고..... 9 참맛 2012/07/12 2,971
126996 철학관에서 지은 이름이 엉터리일때 어떻게 하나요? 4 지금 발견 2012/07/12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