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화가 잘 안 돼서 통신사 기사님이 왔다 가시면서..
뭐하러 이런 비싼 동네 사냐고...(별로 안 비싼데 ㅜㅜ)
홍제 현대아파트는 2억5천이면 산다고 하네요..27평에.
정말인가요?????
이 집 전세가 내년 연초에 끝나기도 하고..
내년이면 아이가 7세가 되어
어디서든 눌러 살 궁리를 해야 하거든요.
남편은 직장(부천)이 가까워 이 곳(강서구)을 좋아하구요..
전 너무 서울의 극서지역이라 ..약간 불편하기도 하고
시댁도 부천이라 좀..ㅎㅎ 좋기도 하지만 불편한 점도 있고..그래요.
아무튼 홍제동이 살기 좋다는데 사시는 분들은 어떤가 해서요.
산도 가깝고..먼지도 까맣지 않고 하얗다는데..!!ㅎㅎ
6살..3살..아이들이 어린데 여기는 명덕외고도 가까워서 비싼가봐요..했더니
아이 명덕외고 보낼 거냐고..ㅋㅋㅋ 아놔....사실은 자신 없습니다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