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좀 무리를 해서 집을 샀어요. 전세값이 너무 올라서 매매가랑 크게 차이가 없어서
2년 동안 고민하다가 최소 6년 실거주 목적으로 집을 샀습니다.
대출을 많이 받기는 하지만 작은 평수라 어떻게든 빨리 갚을 계획이에요.
이제 아기가 5개월째 들어가는데요, 최소 6년을 살면 한창 뛰어다닐 나이대에 거기에서 살게 되는데
2.2mm 모노륨으로 견적을 내보니 40만원 정도 나오더라구요.(거실만)
소리잠 장판을 깔면 36만원을 추가해야 하는데 대출금이 있다보니 고민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효과가 있는지 검색해도 광고글만 주구장창 뜨고요...
층간소음으로 얼굴 붉히고 나중에 시공하느니 까는 김에 조금 무리해서 까는 게 나을까요?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