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심 굶고 자는 있는 딸 깨워야할까요?

16개월 조회수 : 1,477
작성일 : 2012-06-19 15:00:04

딸래미 델고 문화센터 다녀왔더니 유모차에 졸고 있있어서 눕혔는데.. 깨워서 점심 먹여야 할까요?

요새 밥도 안 먹고 다 뱉는 관계로 한끼라도 놓치면 걱정되더라구요..

 

다른 분들도 자는아기 깨워서 먹이나요? 아님 충분히 자고 일어날때까지 기다려주나요?

 

밥 생각은 없을테고.. 고구마나 바나나로 대신줘야하는지..    요새 아기들도 더워서 입맛없어하나요?

 

마트갔다가 국수 해줄려고 사왔는데.. 어떻게 주면 잘 먹을까요?  잔치국수가 최고일까요?

 

 

IP : 180.229.xxx.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2.6.19 3:08 PM (121.166.xxx.39)

    아기는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는 것도 중요해요. 지금 푹 자는게 잠 깨워 뭐 먹이는 거 보다 훨씬 낫습니다.
    일단 아기가 깰 때까지 그냥 놔두시고 깨면 그때 먹는 걸 주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
    간장조금에 설탕, 깨소금, 참기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는 것도 잘 먹지 않을까요?
    저희 큰 아이 정말 너무 안 먹어서 참 맘 고생 했는데...
    지나보니 참 별걸 다 걱정했다 싶습니다.^^

  • 2. ..
    '12.6.19 3:10 PM (118.33.xxx.104)

    더워도 잘 먹는 조카 있어요;;
    근데 얘도 자는데 일어나서 먹으라고 하면 안먹고 울기만 하더라구요. 푹 재우신다음 먹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3. 책만드는이.
    '12.6.19 3:46 PM (180.229.xxx.239)

    잘 못자면 안먹고 짜증만 내고 그러더라고요. 우리아가 25개월인데 그래요.

    날이 더우면 찬것만 찾고 밥은 안먹을려고하고 아이나 어른이나 똑같은거 같아요.

  • 4. 이런글 보니
    '12.6.19 4:14 PM (121.145.xxx.84)

    맘이 좀 아련해집니다

    우리엄마도 저 어릴때 깨워서 밥주고 간식넣어주고 그랬던거 기억나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992 타르트 원형틀 바닥 분리 되는거 무슨 장점이 있나요? 5 Tarte 2012/06/19 1,227
118991 제가 죽는 꿈을 남편이 꾸었다는데요.. 7 오늘은 익명.. 2012/06/19 3,776
118990 중년남자 비비 추천요 2 어렵다.. 2012/06/19 961
118989 발뒷꿈치가 챙피해요. 46 책만드는이... 2012/06/19 10,942
118988 찐따 아들... 3 눈물이난다 2012/06/19 2,781
118987 서대문구 홍제동 살기 어떤가요? 8 홍제동 2012/06/19 12,284
118986 방광암,신장암 검사? 3 ... 2012/06/19 4,233
118985 [애완견 관련] 손장난하며 놀다가 아랫니 하나가 빠졌어요. 2 수아 2012/06/19 1,002
118984 [커널TV] 마지막방송될지도.. 1 사월의눈동자.. 2012/06/19 866
118983 돈암동 근처에 남자 스포티한 반바지 어디가 저렴해요? 남성복 2012/06/19 767
118982 소리잠 장판 쓰시는 분들 층간소음에 효과 있나요? 5 이사 2012/06/19 10,897
118981 저는 잠옷을 너무 너무 좋아해요~ 16 파자마 2012/06/19 4,895
118980 젖가슴에서 젖이 발사될 정도로 많이 나오는 꿈을 꿨습니다. 3 2012/06/19 8,308
118979 페티큐어 해보신 분이요~ 2 알려주세요... 2012/06/19 1,631
118978 후궁보고왔어요. 혼자ㅋ 5 간만에 2012/06/19 3,475
118977 부딪치다? 부딪히다? 2 궁금 2012/06/19 2,709
118976 노소영씨 이혼문제 보다가.. 3 .. 2012/06/19 13,392
118975 버스카드 안찍고 내리는거, 서울은 상관없어요 2 ㅈㅈㅈ 2012/06/19 2,645
118974 생선조림 잘하시는 분이요 6 .... 2012/06/19 2,125
118973 더워서 입맛도 없네요.. 입맛 돌아오는 음식 머가 있나요? 7 의정부아기맘.. 2012/06/19 2,226
118972 호텔 주차권? 총총 2012/06/19 947
118971 울 시어머니 너무 이기적이예요. 38 더워 2012/06/19 12,239
118970 어느 주부의 '정동영 지지' 트윗..감동 먹었다! 4 prowel.. 2012/06/19 2,453
118969 아침밥을 안 먹으면? 4 ... 2012/06/19 2,631
118968 질염 검사후 정밀.검사를.해 보라는데 꼭 해야되는 건가요? 10 여성의.삶 2012/06/19 5,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