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선 바로 묶어 버리는데
회사나 밖에 나갈때는 풀어요.
얼굴에 이런저런 흉들이 많아서
신경쓰이고 그래서 옆을 가리는게 습관이되었어요.
뭐 깨끗한 피부에 흉이 한두개면 모르겠는데
얼굴 전체적으로 심해서.
여름 지나고 피부과에서 치료 받을까 생각 중이에요. ㅠ.ㅠ
저는 머리 묶으면 정수리 쪽 두피거 너무 당겨서.
요즘은 문신 같은 종류 말고 , 일반적인 흉터는 잘 만져주시드라구요.
상담 한 번 받아보세요.
그렇구나...
본인이 생각대로 하셔야죠
더우실텐데..
저번에 길 가는데..
땀은 많이 흘리고 머리는 길게 늘어 뜨린분 보니 안쓰럽더만요
머리카락이 땀하고 목에서 범벅으로.ㅠㅠ
여드름 흉터가 많아요. 색소침착 된 거요.
여름에 치료하긴 좀 그래서 가을쯤에 해보려고요.
이런 색소침착이 깨끗이 사라지긴 할까요?
에효.
머리를 그냥 짧게 자를까봐요.
단발 정도로.ㅠ.ㅠ
저는 보청기를 착용해서요...
누가 제 머리 만지는 것 화들짝 질색한답니다.
저는 여름에는 머리를 절대 안내리는 사람입니다..
사실 저도 두상도 별로고 얼굴형도 별로에요
그래도 더우니까 질끈 묶고 싶은데
얼굴에 색소침착이 너무 심해서.
화장으로도 안가려져요. ㅠ.ㅠ
안묶을거고 얼굴을 이래저래 가리고 싶으면 단발머리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