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야 좀 듬뿍 와라!!!!
1. 내일은비
'12.6.19 1:40 PM (125.180.xxx.23)비가 너무 안오네요~~비야 쫌 와라~~^^
2. 에구
'12.6.19 1:43 PM (121.143.xxx.184) - 삭제된댓글가로수가 가을에 단풍떨어지는것처럼 떨어져요
길가에 철쭉같은건 다말라죽고 있고요
비가 빨리 와야될건데요3. ...
'12.6.19 1:48 PM (58.126.xxx.215)작년엔 이맘 때쯤 천날만날 비오지 않았나요? 제습기가 이슈였던 거 같은데... 매년 기상이변이네요.
4. 은현이
'12.6.19 1:49 PM (124.54.xxx.12)평소에는 우리 나라 가 작다고 생각 되던데 날씨 보면 그렇지도 않은가 봐요.
여긴 울산인데 어제 부터 주구장창 비가 오거든요.
저희 오빠도 농사 지으신데 비가 너무 안와서 걱정 이라고 한숨 쉬드라구요.
양수기 풀 가동 하느라 집에서 누워 본지가 오래 라구요.
여기 비 가뭄 심한곳에 뿌려 주고 싶네요.5. 원글
'12.6.19 1:50 PM (112.168.xxx.63)농사짓는 분들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농작물이 물을 흡수해야 하는데 비가 안오니
말라죽고 타죽고.
진짜 어휴. ㅠ.ㅠ6. 진짜요
'12.6.19 1:54 PM (210.217.xxx.82)작년엔 하두 비가와서 지겨웠는데.
올해는 왜이럴까요.
비좀 왔음 이렇게 간절할쭐야.7. 해랑별이랑
'12.6.19 1:58 PM (125.187.xxx.21)강화는 저수지가 바싹바싹 마르고 있어요~ 바닥이 드러날 지경이라니까요~
기우제라도 지내야 하는 건지... 으휴~~~
농작물도 제대로 여물지 못하니 이번해도 농작물 가격이 급등하는 게 아닐런지...8. 저도
'12.6.19 3:05 PM (221.146.xxx.105)걱정이에요 농산물 땜에...
날씨가 왜 이럴까요
매년 이맘때쯤은 어땠다더라 이게 통했는데
이제 그게 안되나봐요
무슨 인문학 강좌에서 우리 삶이 이젠 예측 불가능해졌다더니(그만큼 불확실성이 커졌다는 뜻)
이젠 날씨마저...
비야 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