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녕하세요에서 부인한테 맞는 남편 보셨나요

혹시 조회수 : 4,169
작성일 : 2012-06-19 13:28:26

이유없이 남편을 사정없이 구타하던데 

자기혼자 남편 때리는걸 즐기는거 같더군요

게다가 아이들도  엄마하는거 보고 배워서

아빠 때리기도 하고....

아이들한테도  아빠의 권위가 서질 않네요 

그여자 정말 비호감이네요 

김영자 때릴때도 깜짝놀랐네요 

나중에 남편이 울먹이던데  ,,,,저 여자 왜 그런가 싶네요

진짜 때려주고 싶은 여자네요 

IP : 175.212.xxx.3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가로
    '12.6.19 1:29 PM (175.212.xxx.31)

    남편이 물먹을 때마다 때린다고 하던데
    재현 하는데 남편 진짜 불쌍했네요
    지가 당해보면 어떤생각을 할까 궁금하네요

  • 2. 본방
    '12.6.19 1:32 PM (220.116.xxx.187)

    그거 본방으로 봤는데 ,
    그 여자 인간 *** 였어요.
    남동생 두들겨 패 , 남편 두들겨 패.
    완전 소름 끼쳐요.

  • 3. ㅇㅇ
    '12.6.19 1:32 PM (1.245.xxx.4)

    저도 정말 남편이 불쌍하더군요.
    남편 지못미...

  • 4.
    '12.6.19 1:34 PM (112.168.xxx.63)

    저 방금 영상 보고왔는데...

    정말 저건 완젼 폭력이던데요
    장난이라고 하기엔 정도가 너무 지나쳐요.
    저런 장소까지 나와서 웃으면서 재미있다고 하는 여자
    정신 치료 받아봐야 할 거 같아요.

  • 5. 근데..
    '12.6.19 1:37 PM (121.133.xxx.31)

    김영자....아니죠..이영자... ^^
    저번 방송에서는 졸지에 애엄마, 남자 의심 받았는데..흑..

  • 6. ..
    '12.6.19 1:46 PM (223.62.xxx.237)

    보면서 욕나왔어요
    ㅁㅊㄴ

  • 7. 플라잉페이퍼
    '12.6.19 1:52 PM (1.231.xxx.9)

    어제 ㅁㅊ여자 특집이었죠 남편때리는 아내에 친구연인사이 갈라놓고 맨날 따라다닌다는 정신빠진 아가씨에 지가 누굴 사귀게 되면 친구는 그러면 안되다데요.. 욕이 절로 나왔어요

  • 8. 은현이
    '12.6.19 1:53 PM (124.54.xxx.12)

    게시판 마다 그 출연자 사연이 있어서 봤더니 심하네요.
    자기만 즐거우면 전부 인가요?

    역지사지로 생각 해서 자기가 남편에게 맞으면 장난으로 생각 할려나요?
    시청자 들을 자극하기 위해 일부러 꾸민것이 아니라면 저집 식구들은 심리 치료 받아야 할것 같아요.

  • 9. ...
    '12.6.19 1:57 PM (58.76.xxx.102)

    정말로 정말로 기가막히고 코가막히더라구요...
    그래도 조금이나마 예뻐서 참고사는건지.......이혼안하고 사는게 용하대요.

  • 10. 어제
    '12.6.19 1:59 PM (39.117.xxx.216)

    그여자 보다가 어이없어서 그만보길 잘했군요.
    다음에 더 정신나간 여자가 나왔었나봐요..
    그 남편때리는 여자는 정말 이 악물고 때리네요. 위계질서도 없고, 어른 공경할줄도 모르는 가정....
    나중에 영자언니가 그여자 정말 아프게 때려주는거 보고 그나마 속시원했었어요..

  • 11. ...
    '12.6.19 2:25 PM (112.156.xxx.127)

    그런데,그 못난 남편 몸 어디 불구자예요?

    왜 맞고 가만히 있나요?

    맞았으면 맞았지 절대 여자에게는 손 안 댄다는 신사 아닌 신사?

    아니면 체력이 여자만 못해 반항하면 더 맞으니까 노예처럼 그냥 참는다?

    세상에 별 희한한 일을 다 보겠네요.

  • 12. ,,,
    '12.6.19 2:44 PM (119.71.xxx.179)

    여자분이 10대에 결혼했다는듯?

  • 13. 무지개1
    '12.6.19 3:46 PM (211.181.xxx.55)

    저도 안녕하세요 보면서 맨날 느껴요 정말 세상에 이상한 사람 많구나~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8395 오늘 아침 라디오에서 듣던 음악인데 좀 찾아주세요ㅠ 4 팝송 2012/07/16 812
128394 고등어구울때 팬에 식초 뿌려서 구워보세요 9 저만몰랐나요.. 2012/07/16 5,147
128393 은행 입사 많이 어려운가요? 18 질문 2012/07/16 9,152
128392 지인이 아파트 경비 면접 시험을 봤는데... 46 ... 2012/07/16 14,111
128391 밑에 롯데 이야기 나와서 동네 롯데슈퍼 말이죠 3 2012/07/16 1,163
128390 배우자와 결혼에 대한 로망-잘못된 선택은 하지 말것을 1 .. 2012/07/16 1,116
128389 한 여름밤 공포귀신 말고 귀엽고 깜직한 귀신 이야기 2 호박덩쿨 2012/07/16 1,126
128388 '뿔난' 200만 자영업자, 롯데 제품 불매운동 돌입 2 롯데불매운동.. 2012/07/16 1,112
128387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문의드려요. 4 소중한답변 2012/07/16 5,459
128386 가다랭이포빼고 표고보섯 넣어도 될까요? 2 메밀국수장국.. 2012/07/16 586
128385 피자·햄버거 보다 김치찌개가 더 위험할 수도 샬랄라 2012/07/16 1,159
128384 아기키울때 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이 듣기 싫어요ㅠㅠ 3 하소연 2012/07/16 1,757
128383 7살 , 단지 내 병설유치원에서 집까지 혼자 다닐 수 있을까요?.. 18 혼자 다닐 .. 2012/07/16 2,162
128382 텐트 구입은 어디서 하나요? ... 2012/07/16 567
128381 3명이 한팀으로 과외하다가 2 어떨게 2012/07/16 1,135
128380 경비 아저씨한테 마음에 안들면 말씀하시나요? 5 .. 2012/07/16 1,105
128379 사기그릇이나 접시 어떻게 버려야하나요? 7 복숭아나무 2012/07/16 4,059
128378 과외로 한달에 700버는 제친구.. 20 ,, 2012/07/16 26,291
128377 영어성경공부 2 찬란하라 2012/07/16 1,259
128376 집값 올려줄 것이라고 찍었다더니.. 3 ... 2012/07/16 2,054
128375 (질문)DIY 퀸침대 이사할때 어떻하나요? 궁금 2012/07/16 1,090
128374 꿈에 1 꿈해몽 2012/07/16 775
128373 7월 1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7/16 666
128372 먼저 인연 끊은 뒤에 다시 절 찾은 절친이 있어요. 2 ㅇㅇ 2012/07/16 2,240
128371 박지성,김연아부모님이 극성스럽다는말에 대해서 20 2012/07/16 5,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