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 동물보호단체 정도가 너무 심하네요
1. 동물보호단체회원
'12.6.19 12:45 PM (14.47.xxx.204)저 대학원 나왔는데요.....
2. 헉
'12.6.19 12:57 PM (119.201.xxx.50)정말 그렇게 생각하세요? 개고기 파스타 정말 괜찮으신거에요? -_-
3. ㄹ
'12.6.19 12:58 PM (121.144.xxx.48)ㅎㅎ 그럴리가 없죠 그냥 개사랑단체 정도 인 거 같음
그리고 회원님 고등학교 수준의 지식만 있어도 저런 주장 못한다는 의미로 쓴건데 글자그대로 보시나요 ㅋㅋㅋㅋㅋ4. 토종키작은하얀민들레
'12.6.19 12:59 PM (14.32.xxx.169)회원은 아니지만.. 어릴 때 제가 보는데 개장수가 우리 개 훔쳐가는 거 봤어요.
다섯살인가.. 산중턱 주택가였는데 집앞에서 이상하게 개가 여러마리 대문(열어둠)밖에서 짖었구요.
그 아저씨가 들어와서는 엄마 어디가셨냐 묻고 좀 고개 갸웃갸웃 둘러보곤 개풀고 끌고 갔어요.
마침 왜인지 몰라도 저만 있었는데 그 개장수 동네끝에서 아주 여러번 혼이 나기도 했었다고 해요..
그짓거리 하다가.
않끌려가려고 하던 우리 검둥이가 대문앞에서 갑자기 얼음되던 것도 다 기억나요.
정말 쇼크였어요.. 그래서 못먹구요. 그음식이 제겐 그래요..
칭구중에 시골서 소키우던 아이가 있는데
걔가 처음 소를 내던날을 이야기함서 울더이다.. 걔는 햄도 한 장 못먹어요.. 나이 마흔 넘어..
이런 사람들도 있고 이렇게 약해빠진 사람들 대신해서 일하는 사람도 있고요..
또 그런 사람들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요..5. 그게
'12.6.19 1:00 PM (1.225.xxx.3)개고기 합법화된다는 것이 무슨 위생 개념만 깨끗해지고 그러는 건 줄 아시나본데요,,합법화라는 것은 쇠고기, 돼지고기랑 똑같아지는 거예요..마트에서도 랩 씌워 팔고, 가끔 정육점 가면 통돼지 보이듯 통개 매달아놓은 것 보이고, 개농장 하다가 수해나 폭설로 재해를 입으면 국민세금에서 보전해주고요. 또 조류독감이나 구제역처럼 수인성 질병이 발생하면 반경 몇 킬로미터 이내에 모든 개들은 다 살처분되어야 하는 것이 바로 개고기 합법화예요...
전 제가 피땀흘려 번 세금으로 개고기 농장주들 피해난 것 메꿔주고 싶은 마음 추호도 없구요,,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저뿐만은 아닐 거라고 생각해요..
소,돼지,닭의 소비도 줄여야 하는 마당에 개까지 합법화시켜서 고기 천국으로 만들고 싶진 않네요..개의 식용화로 인해 전염병 생기면 백신이나 있을라나요...우리나라에서만 이렇게 대량으로 먹는다는데...6. 헐........
'12.6.19 1:02 PM (123.199.xxx.86)개고기 파스타...........헐거덩...ㅠ...
원글이 더 충격적입니다..7. 원글님이야말로
'12.6.19 1:04 PM (1.225.xxx.3)고등학교 수준의 지식만 갖고 폄하하는 것 같아보이네요..
소,돼지도 먹는데 왜 개만 차별받냐시는 것 같은데,,평등은 그딴 데다 갖다붙일 용어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궁창 쥐는 아니지만, 버려진 햄스터, 기니피그 이런 애들도 구조해서 입양 보내고 그래요...모르시면 그냥 가만히 계시지....8. 헐
'12.6.19 1:08 PM (114.207.xxx.59)동물보호단체 회원 아닌데 전 원글에 한숨이 나오네요. 님이 생각하시는 개고기 합법화와 제도 개선이 뭔대요? 설마 그냥 기관에 신고하고 가끔 위생검사만 나가면 되는줄 알고... 그런 고등학생 이하 수준의 상식으로 글 쓰신건 아니겠죠;; 위에 댓글도 있지만 합법화란 생각보다 복잡한 문제라 생각합니다. 사회적, 또 의학적으로요.
9. 동물단체회원
'12.6.19 1:10 PM (14.47.xxx.204)지적수준 지적하시길래
그저 알려드릴 요량으로 ㅋㅋㅋㅋ
원글님도 학교는 엘리트 수준으로 거치셨죠?
그래서 그런지 원글이나 저같은 댓글이나 딱 수준이 맞네요 ^^10. 풍선장수
'12.6.19 1:13 PM (121.138.xxx.78)시궁창 쥐도 생명이 있습니다. 세상 모든 생명은 마땅히 존중받아야 합니다. 인간에게 유해를 끼치지 않는 이상 함부로 죽이고 학대하고 해서는 안되는겁니다.
11. ㄹ
'12.6.19 1:16 PM (218.38.xxx.189)평등을 왜 그런데 가져다 붙이면 안되나요? 혹시 뭐 개도 인권 비슷한게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합법화 얘기는 맨날 개빠들 논리가 잔인하게 도축한다고 반대하는게 많아서 그럼 합법적으로 다른 동물처럼 사육과 도축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서 하면 되지 않겠냐는건데 대체 무슨 문제가 그렇게 복잡하다고 주장하시는지 되묻고 싶네요
12. ㄹ
'12.6.19 1:19 PM (218.38.xxx.189)그리고 동물단체에서 맨날 나오는 동물은 특정한 몇가지 밖에 없죠 말그대로 동물보호단체에서 하수도에 사는 쥐를 걱정한 적이 있나요 아니면 시판되는 쥐약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한 적이 있나요
13. ..
'12.6.19 1:28 PM (39.121.xxx.58)원글님! 지구의 주인이 인간이라고 착각하고 계신듯하네요.
님같은 사람들이 마구잡이로 가축을 키우고 초식동물에게 육식을 먹여서 병을 만들고
생태계가 파괴되어 먹이피라미드가 깨지면서 우리가 소위 말하는 쥐들이 창궐했죠.
인간들이 먹다남아버린 음식물로 도시에 쥐들 개체가 엄청나게 늘어났으나
자연그대로였다면 천적이 있었겠지만 도시에 쥐의 개체수를 줄일 천척은 없구요.
그나마 길고양이들이 그 역할을 해주고있네요.
가축의 엄청난 수 증가로 지구에 이산화탄소와 일산화탄소증가하였구요..
이젠 인간이 지구와 동물,환경을 파괴하였다면 이제 지킬 아니 지켜야할 때예요.
지금있는 가축의 수도 줄여야하고 인간자체도 육식을 확 줄여야하는데
이제 아예 개까지 사육하자구요??
합법화라는게 어떤 의미인지는 위에 어떤분댓글에 있네요.
동물보호라는건 더 나아가 인간을 보호하는것도 된다는걸 명심하세요.
님같은 사고의 사람들이 늘어나면 반드시 동물과 자연에 인간이 역공격당할 날이 올꺼예요.14. 풍선장수
'12.6.19 1:31 PM (121.138.xxx.78)원글님 지금 당장 인간과 가장 가깝게 사는 동물인 개문제도 이렇게 원글님처럼 흥분하는 사람들이 수두룩빽빽한데 언제 쥐를 챙길 시간이 나겠나요..ㅜㅜ
15. 원글님
'12.6.19 1:32 PM (114.207.xxx.59)뭘 되물어요. 위에 그게님 댓글 읽어보시고도 가이드라인 운운입니까
16. 쥐는..
'12.6.19 1:33 PM (110.70.xxx.118) - 삭제된댓글사람한테 해롭잖아요...개랑 비교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17. ㅇㅇㅇ
'12.6.19 1:33 PM (121.130.xxx.157)개빠개빠 하는거 보니 알바 냄새 풀풀 난다 ㅉㅉ
알바들은 동물보호, 복지후생에 왜 입에 거품을 들고 달려드는지 알 수가 없어.18. 솔직히
'12.6.19 1:39 PM (39.121.xxx.58)원글님같은 사람들보면 개한테 열등감느끼나..싶어요.
19. 원글님아
'12.6.19 1:44 PM (1.225.xxx.3)평등을 왜 그런 데 갖다 붙이면 안되냐면요,,,
다함께 좋아지기 위한 평등이어야 하지 다같이 시궁창으로 빠지자는 평등은 말이 안되기 때문이예요...
생명체를 위한 평등을 부르짖으려면 육식 반대로 확장되어야 하는 거예요...
개한테 생명체로서의 권리는 없다고 생각하시는가본데,,,,몇백, 몇십 년 전에 주인들이 노예한테,,백인들이 흑인한테,,,남성들이 여성한테 하던 말과 똑같다는 것도 아시길...20. 뭐도 풍년이네
'12.6.19 1:46 PM (1.231.xxx.9)개한테 열등감 ㅋㅋㅋㅋ 딱이네요
21. ...
'12.6.19 1:48 PM (119.200.xxx.23)헉 열등감 그렇군요.., 사람도 살기 힘든 세상이다 보니 우리집에서 잘먹고 등따신 동물 보고 열등감 느끼고 배아파서 사람들이 그리 잡아먹자는둥 비비꽈서 말들하곤 했군요ㅎㅎ
22. ㅋㅋㅋ
'12.6.19 2:03 PM (218.146.xxx.146)개한테 열폭ㅋㅋㅋ
23. 피식
'12.6.19 2:06 PM (14.39.xxx.134)원글 같은 인간을 보고 바로 개 만도 못한 인간 이라고 하는거죠
24. 자유인
'12.6.19 2:07 PM (218.152.xxx.144)고등학교가 어떻고 학력이 어떻고를 운운하시던 분이..
하수구의 쥐는 왜 걱정 안하냐니...
참 기가 막힙니다 ㅋㅋ25. ...
'12.6.19 2:08 PM (218.234.xxx.25)오히려 배운 사람이면 이런 말 대놓고 못할 걸요. 수치가 뭔줄은 아니까..
26. ...
'12.6.19 2:23 PM (221.143.xxx.78)저 강아지 키우고 걷다가 보신탕집 있으면 빙빙 돌아서 갈 정도지만 원글님 의견에 어느정도 동의해요.
파스타를 뭘로 만들든 항의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개고기 소비층은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어릴때 먹었던 사람도 어른이 되고 난후 못 먹는 사람이 굉장히 많거든요.
괜히 유난 떨어서 비애견인을 안티애견인으로 만들 필요는 없잖아요.
82에도 목줄이며 개똥에 심하게 반응하시는 분들(목줄하고 똥 치우는 건 당연하지만 안 좋은 쪽으로 극대화시키시는 분들)... 대체적으로 애견인과 분쟁이 있었던 분들이 많아요.
뭔가를 하지 말라는 구호보다는 뭔가를 하자는 구호가 더 설득력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건 그거고 파스타집이 미친 거 아닌가 싶기는 하네요.
대부분 파스타 소비연령층이면 강아지를 키우거나 좋아하지는 않아도 강아지를 먹는다는 건 상상하기 힘든 세댄데 어디 그 파스타집 가겠어요?
보신탕집이야 그거 매니아층만 가니까 영업이 되지만 파스타 집은 그게 메인이 아니라서 다른 음식 먹을 사라이라도 그 가게 안 가는 사람이 부지기수일텐데...
마트도 마찬가지죠.
합법화 하더라도 내놓고 팔지는 못할 겁니다.
지금 메기, 쏘가리... 먹는 사람이 없어서 마트에서 안 파는 건 아니잖아요.
그래도 걔들은 혐오식품은 아닌데 개고기를 마트에서 판다면 먹는 사람이라도 실제로 구입해서 끓여먹기까지 하는 사람은 극소순데 끔찍해서 발길 끊는 사람은 꽤 많아서 미치지 않고서야 그런 모험을 할 리가 없잖아요.
그 가게 그냥 냅뒀으면 쫄딱 망했을텐데...
전 그 가게 판매취소해도 안 갔을 것 같아요.
개고기 만졌던 칼과 요리도구로 음식해주는 것도 싫어서요.27. 개빠좋아하네
'12.6.19 2:27 PM (183.98.xxx.90)개빠라는 단어를 쓰다니 원글 수준이 알만하네요.
하수구의 쥐와 반려동물이라 불리우는 개를 동급으로 놓고 생각하는 논리는 어떻게 나오는건지?
그럼 원글님이 하수구의 쥐 걱정 대신 하세요.
우리 수준낮은 개빠들은 개고기 반대할테니까.
개만도 못한 인간이 요기잉네. ㅉㅉㅉ28. 내 생각
'12.6.19 2:30 PM (210.206.xxx.130)글쎄요. 그 파스타 가게가 망할지 안망할지는 해봐야 알 것 같은데
음지에서 개고기 먹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러니까 저 난리지요. 저희 삼촌도 드시더군요. 몸에 좋다고
식구들 중에 한둘 먹는 사람 있다면 전국적으로는 꽤 많겠죠.
자연히 줄고 있으니까 내버려둔다. 고 생각하면 거기서 또 법이 필요하니까요.
그리고 동물보호협회는 시궁창 쥐까지는 몰라도. 자연 개체에는 인간이 정한 개체의 차별이라는 건 있지요.
예를 들어 북극곰과 팬더를 보호하는 것과 개 잡는 것.
둘 다 동물인데도 개체수에 따라 사람들 인식은 엄청난 차이가 있으니까요.
제가 읽은 걸로는 동물협회에서는 일단 채식을 지지하고 있어요. 모든 동물의 보호를 일단
원칙으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의 경우와 소 닭은 가축화 된지 오래되었고. 그러다 보니 바꾸기가 쉽지 않고
소 돼지 닭을 집에서 반려라는 이름으로 접하지 않다보니 가장 가까운 개나 고양이를 보호하는 일부터
시작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다른 동물이나 생명이라고 우스이 여겨서 그런 것은 아니예요.
지금 행태. 가축과 동물의 개체수가 지나치게 늘어난 것. 그리고 먹이층의 피라미드가 중간쯤부터
시작해서는 아예 없는 것은 인간의 책임이 큽니다.
동물 보호 단체는 과격하게 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과격하지 않으면 인식을 바꾸기 힘드니까요.
보통 사람들이 우리가 한다고 뭐가 바뀌겠어라고 생각하는 일을 저 분들이 나서서 해주시니
저는 오히려 감사하네요...29. ㄹ
'12.6.19 2:43 PM (218.38.xxx.154)무슨 개에 대해 열등감 운운하시는 분들은 대답할 가치도 못느끼겠네요. 애초에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남이사 개고기로 요리를 하건 뭘 하건 그 가게의 선택이지 남들이 판매행위에 대해서 뭐라고 할 명분이 없는 상황에서 기어이 판매금지 시킨 데 대해 잘못된 생각이라고 생각해서 글 쓴 건데요. 님들이 자꾸 주장하시는 육산 반대 좋지요. 근데 그 논리랑 개고기 식용반대랑은 전혀 상관이 없다는걸 모르시네요. 채식을 주장하신다면 그냥 채식을 하자는 캠페인 정도에서 끝내야지 개고기를 먹는거랑 그게 무슨 상관인가요. 소, 돼지 판매한다고 식당에 클레임 거는 동물보호단체 보셨나요. 그게 그 사람들 수준이에요. 실제로 이번 사건에서도 개고기 반대한다는 이유로 든게 '혐오스럽다'외엔 없었구요. 그리고 1.225.xxx.3님은 개하고 인간을 똑같은 수준에서 놓고 보시네요. 인권은 사람에게만 적용되는 사회적 합의이지요. 헛소리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30. ㄹ
'12.6.19 2:45 PM (218.38.xxx.154)개빠좋아하네 님 하수구 쥐랑 개랑 근본적으로 다른게 뭔데 같은 선상에서 논의하면 안된다고 보시나요? 개라는 종이 나한테 애교부리고 쥐보다 내 눈에 예쁘게 생겨서? 저는 기회가 안 돼서 개고기를 먹어 본 적도 없고 평소에 이 문제에 대해 별 생각 없지만 님같이 이상한 논리 펼치시는분이 꼴보기 싫어서 이런 글 쓰는거에요. 진짜 모르면 공부라도 좀 하시던가 ㅎㅎ
31. ㅉㅉㅉ
'12.6.19 2:53 PM (39.121.xxx.58)인권은 인간이 만든거죠..
근데 어쩌죠?
그 인간의 상당수가 개고기를 반대하고
불법으로 정했는데...
소수의 권리를 위해 개고기를 합법화해라!! 하면
인육을 즐기는 소수를 위해 인육도 합법화해야하는건가요?
궤변이죠?
님도 마찬가지예요.
수준 운운하시는데요..
님보다 훨씬 더 많이 배우고 훨씬 더 인류에 대해 자연에 대해 공부 많이 한 사람들이
반대하는데에는 님같은 사람이 절대 이해할 수없는 아니 모르는 무언가가 있는거예요.
님이 좋아하는 "수준"이 높은 사람들은 인간이 아닌 다른 생명,지구환경에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그렇지않은 사람들보다 확연히 많거든요.
님 삶이 팍팍하여 개한테라도 시비를 걸고싶은 모양인데
네~그런줄 알고 여기서 그만할께요.32. ..
'12.6.19 2:56 PM (58.141.xxx.6)원글님 진짜 이상한 것같아요
개고기파스타라뇨..
소나 돼지 집에 같이 끼고 반려동물로 살 수 있나요?
비교할껄 비교하셔야지 개고기파스타 님이나 해드세요
끔찍한 소리하지마시고..외국사람들이 우리나라 진짜 애완견 먹는 사람인줄 알겠네요...33. ..
'12.6.19 2:57 PM (39.121.xxx.58)원글님 일단 먹이피라미드,천적등에 대해서 공부 다시해보세요.
그럼 시궁창 쥐가 왜 늘어났는지 인간이 그 늘어난 쥐의 천적이 되어 그 개체수를 막지않으면 안되는지
알게 될거예요.
그리고 쥐가 일년에 몇마리의 새끼를 낳는지도 한번 찾아보시구요..34. ㅋㅋㅋㅋ
'12.6.19 2:59 PM (58.143.xxx.162)개한테 열등감 ㅋㅋㅋㅋ
35. 1.225...3 저네요~
'12.6.19 2:59 PM (1.225.xxx.3)누가 개한테 인권이 있다고 했나요? 소한테는 우권이고 개한테는 견권이지요..^^
무려 유태인을 학살하던 독일에선 헌법에 동물들의 생명권을 명시해놨어요..인간의 존엄성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의 존엄성을 명문화해놓은 거지요.
님같은 사람이야 아무리 시대가 바뀌어도 안변할 거 아는데,,남들도 다 그럴꺼라 생각하진 마시길...
'남이사 뭘하든?'이라는 생각이면 이 세상에 어떤 소비자운동도 없어야하게요?ㅎㅎ
항상 복날 즈음 되면 어줍지않은 논리로 분란 일으키려는 사람 많은데,,,특징이 꼭 자기들은 안먹는대...누가 물어보기나 했나...ㅋㅋ 하수구쥐랑 개랑 근본적으로 다른 게 없다면, 님하고 개가 근본적으로 다를 건 또 뭔데요?^^ 여기는 님의 되지도 않는 논리에 혹할 무지랭이들 없으니 그냥 딴 데 가서 떠드시는 게 님한테 더 낫지 싶어요~~ 지못미~~ㅎㅎ36. ㄹ
'12.6.19 3:00 PM (218.38.xxx.189)님이 더 이상하네요 시골가보면 소를 가족처럼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애완돼지 키우는 사람도 있는데요 개도 애완견과 식용견으로 나눠서 생각해야지 뭐가그리 끔찍하신가요 저는 기회가 없어서 개고기 먹어 본 적 없지만 한 번 먹어보고 싶긴 한데 누가 애완견 잡아먹는댔나
37. ㄹ
'12.6.19 3:05 PM (218.38.xxx.189)님이야말로 잘못 알고 계시네요 그렇게 동물권리 지정한나라에서 고기소비를 안 하는 게 아니라 사육과 도추콰정에 있어서 인도적으로 하자는 건데요 그리고 인권얘기는 님이 여성참정권이나 노예제도랑 비교 해 놔서 쓴건데요 그렇게 동물권 존중하시는분이 개는 인간한테 이로우니까 먹으면 안되고 쥐는 인간에게 해로우니 죽여야된다 이런 논리 펴시나요
38. ㄹ
'12.6.19 3:08 PM (218.38.xxx.189)그리고 먹이사슬 이란건 생태계가 그냥 이런 식으로 돌아간다고 연구한 거지그게 어떤 가치판단을 주지는 않죠 그렇게 치면 요새유기견 천적이 없어 개체수가 너무 많으니 다 잡아다 죽여야 한다는 논리에도 동의하시나요?
39. ㅉㅉ
'12.6.19 3:21 PM (39.121.xxx.58)원글 댓글보니 개한테 열등감있는거 확실하네요..
이렇게 개한테 열폭하는 사람들이 님이 말하는 수준낮는 사람들인건 아시나요?
학대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원글같은..
유기견,유기묘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건 책임감때문이예요.
인간의 이기심에 태어나고 인간의 손에 버림받았기에
같은 인간이 저지른 잘못을 다른 사람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돌보는 거라구요!
천적이 없고 대단한 번식력으로 개체수가 늘어나 환경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
쥐와는 비교가 안되는거죠.
인간에 의해 태어나고 인간을 위해 죽는 실험용쥐들에겐
동물협회에서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있죠.
남한테 수준 운운하기전에 본인 위치부터 한번 돌아보세요.40. ..
'12.6.19 3:32 PM (210.206.xxx.130)영업 안한다고 한것은 결국은 그 가게 판단 아닌가요?
그 사람들이 하는 행태가 싫으면 거기다 말씀하세요. 거기는 정부처럼 액세스가 힘들지 않아요.
그런 님은 왜 남들 생각에 그렇게 딴지를 거나요. 대다수의 생각은 이렇구나 하면 되는건데.
개는 괜찮은데 애완견은 안된다? 그 둘은 뭐가 다른가요. 그냥 개지.
아까는 시궁창 쥐는 생명아니냐고 하더니.
이제 애완견과 식용견을 나누자 하니 결국엔 님이 둘을 차별한거 아닙니까?
드시고 싶으면 드세요. 아무도 안 말려요. 저 쪽 시장 가면 많아요. 먹이사슬이 가치판단을 주지는 않지만
사실이지 않습니까?
그게 연구 결과에 기반한 허위도 아니고.
유기견 천적 없이 사람들이 장난처럼 데려다 키우고 버려서 이미 많이 죽고 있어요.
안락사 당하는 수가 하루에 세계적으로 치면 몇십만은 될겁니다.
일본은 가스실에 다 넣고 한방에 처리 한다고 하더군요.
애완견을 만든 것도 인간이고 장사하는 것도 인간이예요.
안락사 하지 말고 아까우니 먹자고 하면 차라리 합리적이기라도 하겠습니다.
합리적인 방법을 생각하고 까세요 깔려면. 동물을 먹는 것에 대하여 라는 책을 추천하고 싶네요.
애초에 님 원리는 보호단체에서 너무 나댄다 그거 아닌가요?
별 생각없이 나대는 게 꼴 보기 싫고 남의 영업에 왜 방해까지 하는지 그게 싫으면 그 방식으로
글을 쓰셔야지. 그리고 남에게 공부하라 하지말고 님도 좀 하세요...
진심으로 드리는 말씀이예요. 미국의 동물보호단체인 페타는 하는 행동들이 정말 어마어마한데...
정말 사람이 여기 살면서 동물한테 잘못하는 것이 없어서 그런 생각으로 이리 글 남기신건지...
극단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천적이 없어 개체수가 너무 많으니 다 잡아다 죽여야 한다는 논리에도 동의하시나요?) 관심도 없으면 그냥 계속 관심 없이 계시면 됩니다...
그럼 님은 무임승차라도 하시는 겁니다.
십년 이십년 뒤에는 동물 보호 단체에 고마워 할지도 모르지요. ^^
원글님과 글에 댓글 단 님들은 논지 자체가 틀리니 다툴 이유 하나도 없어요.41. ㄹ
'12.6.19 3:50 PM (218.38.xxx.189)전 애초에 그런 논지로 글을 썼는데 여기 분들이 말도 안되는 논리를 들이대시면서 실드를 치시니 그 논리가 빈약한 거라고 예를 든 거에요 제가 그렇게 생각한다는게 아니고 결국에 유기견 보호하는 것도 불쌍하게 생갃아는 것 외엔 이유가 없늣뎇ㅉㅉ님 처럼 말도 안되는 논리로 개를 옹호하니 저도 흥분했었네요ㅎㅎ 그리고 말씀하신 페타도 말도안되는 짓거리로 욕먹는게 많죠 할튼 제 말은 처음에 썼듯이 다른사람한테 피해를 주면서까지 자기 주장을 밀어붙이면 안된다는거죠
42. 원글동감
'12.6.19 3:52 PM (61.79.xxx.213)오지랍 넓은사람 많습니다
원글님 글처럼 홍보나 하고 본인만 잘지키면 되지
남의 가게 가서 장사 못하게 할 필요는 없지요
그렇게 잘난 사람들이 유기견은 왜 죽게 내버려 두나요?
회비좀 걷어서 전부 데려다가 자연사 할때까지 호텔을 빌리든 짓든 키우시지...
반려동물이랍시고 데려다 키우면서 대소변 안치우고
어린이들 노는 공원에 데려가 대소변 버리면서
동물 사랑한다구요? 사람 먼저 사랑하는법좀 배우세요43. 그저 애완견사랑 일뿐
'12.6.19 4:28 PM (211.246.xxx.48)개 키운다고 동물 사랑이면 개농장 주인도 동물사랑실천하는 분이죠
애완견 키우는 것을 무슨 대단한 것인양 지구 주인이 누구네 하며 떠드는 사람들 보면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지구는 개와 개키우는사람들 것이랍니까
우라나라 애완견 숫자가 너무 많습니다 무책임하게 키우니 유기견도 많이 발생하고 애완견 키우는 것도 허가제를 했으면 합니다.
애완견 키우는 주인의 자격도 심사해야 합니다
그것이 개를 더 위하는 길입니다44. 그저 애완견사랑 일뿐
'12.6.19 4:42 PM (211.246.xxx.48)개를 사랑하니 뭐니 하지만 결국 본인의 개 소유욕인것을 깨닫지 못하죠
그렇게동물사랑할거면 동물들이 살수 있는자연환경이나 고민하시던가
개고기 반대하니 개 소비량은 감소한 대신 닭과 오리소비량은 엄청증가한 불편한진실
우리나라 동물 보호단체라고 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키우는 개만 관심있는이들이상당수라죠
푸아그라 같은 음식먹으면서 보신탕을 욕하는 프랑스 여배우와 별로 다를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 개만 우리의 친구가 아닙니다. 닭도 오리도 우리의 친구랍니다.45. jk
'12.6.19 4:48 PM (115.138.xxx.67)외쿡은 훨씬 더 심한데효????????????????????????????????????
한쿡 동물보호 단체들은 정말 얌전한것임...
외쿡에서는 대학 실험실 기습해서리 거기 다 털어온적도 있음...
실험실 다 털어와서는 거기에서 동물실험한거 모두 다 공개해서 90년대초반에 다 뒤집어졌던적도 있다능...46. ...
'12.6.19 4:52 PM (119.200.xxx.23)욕하지 말고 모두 채식하려고 노력하면 되겠네요. 다들 환경과 동물권에서는 관심이 많은 것 같은데 채식하면 가축 키우고 그 도소매업자들 말고는 모두 해결!!
47. 우리는 개만
'12.6.19 5:03 PM (211.246.xxx.48)우리는 개만관심있죠
다른동물은다 들러리일뿐
개에 대해서만 유독집착하죠.
참 유가견도 들러리... 아 이건 프랑스도 마찬가지.. 개네도 이주에서 한달사이에 유기견은 다 안락사행..
개고기를 인정하든 아니든 .. 유기견의결말을 보면 인간은 상당한 이기주의자들인것은 분명해요. 동물사랑 외치는 나라들도 필요없다고 결론낸 생명은 다죽이니까.. 동물실험연구소가서는 데모하지만 안락사 당하는 유기견 구하자고 유기견보호소 습격하지는 않으니까.48. ..
'12.6.19 5:18 PM (210.206.xxx.130)참나. 보호해도 뭐라하고 안해도 뭐라하고 위에 댓글 다신 분들은
그럼 무슨 방법으로 환경이나 동물에 애쓰고 사시는가요.
아~무런 애 쓰고 살 필요 없나요? 그럼 사람애들만 싸고 도세요.
어차피 문제는 많은 세상입니다. 그걸 하나라도 해결하려고 나름의 단체들이 있는 거구요.
이건 뭐 아무것도 안하면서 탓만하고 비비꼬면서 비난만하고.
여기서 개키우는 사람하고 개가 지구 주인입네(한 사람 아무도 없고) - 자기 생각
유기견도 들러리 (자기생각)
동물보호협회 홈페이지라도 한판 보고 오시든가...
그냥 가만히 계시고 동물협회에서 구제해 오는 동물보면서 박수나 치시든가.
개나 닭이나 오리나 돼지나 소나 다 드세요. 드시고 싶으시면...
굶어 죽는 사람 많으니까 사람이나 신경쓰라고 이런 말도 나오죠 이쯤 되면. 본인이 느끼는 사회의
문제는 여러가지예요. 동물 문제가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거 신경쓰고 살고요.
아이 키우면서 환경문제에 관심 가지는 사람도 있다 하더군요.
동물문제가 단순히 불쌍하고 가엽고의 문제가 아니라 거기 인간의 미래도 달려 있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든 매달리는 거지 어떤 동물은 귀하고 어떤 것은 귀하지 않아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키우면서 똥 함부러 버리고 이런 행동은 잘못 된 주인을 비난 할 일이지 동물 협회가 욕먹을 일은 아니죠.
전에 뉴스에 살아있는 고양이 머리를 큰 벽돌로 내리쳐 죽인 고등학생들이 나왔죠.
연쇄로 몇 마리를 죽였는지 모릅니다. 이런 상황이면 어찌 해야 합니까.
다들 손놓고 있지 않습니까. 그 다음엔 사람을 노리는지도 모르는데 말이지요.
비난할 것들을 하세요... 생명을 아끼는 마음까지도 이리 천대 받는 것은 이해 못할 일이네요.49. ㄹ
'12.6.19 5:27 PM (121.144.xxx.48)제가 언제 그런거 뭐라고했나요. 동물보호 한다는 거에 대해서 뭐라 한 적 없습니다. 처음에 써놨던거처럼 개고기를 판매하던 말던 남의 영업하는거 가지고 행패부리는 사람들이 있고, 그 행동에 대해 지지를 보내는 몰상식한 사람들이 문제라는 거지요. 그렇게 사회문제에 생각 많으신 분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자유를 보장한다는 기본적인 합의를 왜 모르십니까. 게다가 저런 행동을 하는 사람들 문제의 핵심은 인간의 미래같은게 아니고 단순히 불쌍하고 가엾고의 문제지요. 개고기를 판매하는게 인간의 미래에 영향을 끼치는 일인지 진지하게 한 번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이 얘기에서 고양이 죽인 얘기는 왜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게 개고기 먹는것과 관련이 있는 얘기인가요. 간단한 문제가지고 별 시덥잖은 논리 끌어와서 실드좀 치지 마세요.
50. ..
'12.6.19 5:39 PM (210.206.xxx.130)원글님한테 드린 말씀 아니예요. 저 위에 위에 쓰신 님한테 쓴거예요.
하나의 문제에 다중의 문제를 들이대봤자 서로 의견 나누는게 아니라 싸우자는 것 밖에 안되서 길게
쓴거랍니다. 원글님 글은 잘 이해했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할 뿐이예요.51. ..
'12.6.19 5:43 PM (210.206.xxx.130)그리고 뭐든 다 연쇄적입니다. 이 문제를 내버려두면. 다른 문제가 발생하고 누구는 이건데 쟤는 왜
이렇게 안해줘 이 문제가 되지요.
동물을 해하는 행위가 남에게 피해끼는 일이 아니라도 (예를 들어 고양이 죽이는 일, 개를 잡아 먹는 일,
남들 보는 데서 개잡는 일등)
다 연결이 되어 있지 않을까요? 하나만 단독인 문제는 잘 없으니까요...
개잡는거 한번 보셔도 될듯 한데... 개 잡는거랑 소 잡는거랑은 좀 틀리거든요. 아직은...52. ..
'12.6.19 5:57 PM (210.206.xxx.130)개와 고양이 문제는 지금 심각해요. 사회적으로 부각이 안되어서 그렇지.
단순 먹고 안 먹고 취향으로 말씀하신 것이지만. 개와 고양이 안락사 비용, 안락사 전의 유지비용,
그리고 안락사 할때도 돈 아끼려고 바로 근육주사 놓기도 하고 그 사이에 또 고통을 받지요.
그 비용은 어쨌든 다 국가 비용이고. 민간단체에서 애쓰고 있긴 하지만 버려지는 수가 많으니 감당안되는
듯 하고. 안락사 하고 나면 태워야 해요. 그럼 환경오염 생기죠.
그냥 묻으면 주사 맞은 동물의 사체에서 좋은 게 부폐 되지 않겠지요.
이것이 지금 모두의 문제가 될수 있어요.
그래서 제가 아까 합리적으로 안락사 시킬바에 다 같이 먹자고 한다면 차라리 합리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했었어요. 어쨌든 동물을 먹는 것에 대하여 책 추천해요.
단순히 개를 먹고 말고에 대해 글 올리셨는데 긴 댓글 죄송하네요.
설득하려는 것은 아니고. 위에 막 그냥 비난 하는 사람들과 지구가 자기들 꺼냐 하는 사람들에게 좀
원글과 전혀 없는 그냥 비난이라 화났을 뿐입니다. 이제 댓글은 끝으로... ㅎㅎ53. 이런
'12.6.20 1:29 AM (211.246.xxx.220)이런 잠시 일을 보는 사이 저에게 댓글을 다신분이 있네요. 다른 건 그렇다치고 도대체 우리나라 동물보호협회가 보신탕 문제 제외하고 관심이 있거나 제대로 하는 일이 무언가요?
54. 이런
'12.6.20 1:34 AM (211.246.xxx.220)210.206..xxx.130님 말대로 그렇게 문제가 심각한데 그런건 다 제쳐두고 개고기 판매하는 곳에 가서 시위하는 것이 더 중요한 문제이냐 하는 말입니다.
55. 허참
'12.6.20 8:32 AM (211.246.xxx.220)개고기가 불법이라는 건 어디서 나온 이야기인가요? 여기가 외국인지 아시나?
현재는 합법도 불법도 아닌상태입니다.56. 허참
'12.6.20 8:34 AM (211.246.xxx.220)그리고 동물보호협회라는 곳이 결국 인간이 키우는 개를 보호하는 협회정도에 불과하다는 이야기입니다.
57. 허참님
'12.6.20 10:10 AM (1.225.xxx.3)서울대공원 돌고래 방사시켜달라고 요구하는 곳, 닭 배터리케이지 사육 반대한다고 요구하는 곳, 모피 반대하는 곳 모두 동물보호협회예요...홈페이지라도 가서 한 번 둘러보고 까길 까세요...
58. ...
'12.6.20 11:11 AM (210.206.xxx.130)그냥 싫어는 성인이 하기엔 무책임한 소리예요. 정말.
한번 보고 까세요.
시위만 하는게 아니라 보호 활동도 하고 여러가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생각이 다르다고. 본인이 싫은 활동을 한다고 해서 진의까지 까지는 마시길 바랍니다..59. 멀티
'12.6.20 12:10 PM (121.144.xxx.48)정기기부자님 제 글의 어디가 말도 안되고 기본이 안돼있는지 설명 해 주시겠어요? 반대하는 것도 취향인 건 알겠는데 그럼 자기만 안 먹으면 될 것이지 왜 남의 영업장에서 횡포를 부리냐는 거죠. 이거 진짜 상식도 없는 행동인데요. 그리고 보고 까시라는 분, 그렇게 동물권리 좋아하는 사람들이 왜 다른 식용동물은 QOL보장해 달라고 하면서 개고기는 아예 먹지 못하게 땡깡부리는 지 부터 설명 해 주시죠. 그리고 왜 그들의 활동은 척추동물에만 국한돼 있는지좀 말씀 해 주실래요? 생선 회떠먹는거야말로 살아있는 상태에서 목따고 살을 저미는 비인간적인 행위인데 왜 생성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말을 안하나요. 결국 동물보호단체의 논리는 내눈에 예쁜 것들만 보호하자 는 것 밖에 될 수 없다는거에요. 자기들이 연구해서 대안 내 놓을 것도 아니면서 동물실험 반대만 외치는 것도 열받아 죽겄구만
60. ..
'12.6.20 4:59 PM (210.206.xxx.130)멀티님 동물 활동하는 사람들한테 왜라고 하지마시고 님도 싫으면 동물실험하는 물건 쓰면 되잖아요.
그게 열받아 죽을 정도의 일인가요 ㅎㅎㅎ
왜 설명해야 하나요. 님도 모르고 까는데. 모르는 사람한테 계속 설명해도 깔텐데.
이것 먼저라도 하자고요. 그럼 개든 고양이든 소든 닭이든 닥치는 데로 다 잡아 먹든 말든 내버려
두면 될까요. 길에서도 막 잡고. 서울에도 개고양이 고기 파는데 가면 살아있는거 바로 바로 잡아주는데.
애완견 잡아다 팔면서 전기로 잡은거 물 넣어서 식용견처럼 크기도 부풀리구요.
어차피 먹을 사람은 음지에서 먹습니다. 청계천에서 그거 행사하면 되겠네요. 그렇게 먹겠다는데.
그리고 님이 영업하시나요? 그 사람들 시달리던 어쨌든 자기들이 영업안한다 한거 아닙니까?
어차피 그가게가 멀티님 가게도 아니고 그 사람들 두면 되는데 먼저 까신거 아닌가요.
님이 깔 자유 있으면. 그 활동을 지지하는 사람도 댓글 달 수 있는데 너무 공격적으로
나오지 않으셨으면 해요. 이건 뭐냐 저건 뭐냐. 전에.
멀티님은 진짜 동물이 어떻게 학대 받다가 내 상에 올라오든. 상관 없다는 말씀이 하시고 싶으신건가요?
나름 저런 활동이 있었기 때문에 광우병걸린 다우너 소에 대해서 세상에 알려지기도 했지 않습니까?
순기능도 있는데 역기능만 보시고 계시니 답답합니다...
그리고 자세히 들여다 보면 그 쪽은 채식을 추구하고 있지 척추동물에만 한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동물을 먹는 것에 대하여 라는 책 권해드리고 싶네요. 정말 한번 읽고 같은 말 해보세요.
저는 생선도 똑같이 생각 합니다. 상어 지느러미 산채로 잘라 산채로 바다에 버리는 삭스핀도 반대하고요.
그것은 미국에서도 반대 법안까지 냈지요.
많은 나라 각국에서 개체 보호와 동물이 행복할 권리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런 식당에서 현재 제대로 도축시설도 마련되어 있지 않는 개를 도살할때는 어떤 과정을 거칠지.
얼마나 잔인하게 대하는지. 한번 보시고 말씀 해달라는 말씀이예요.
동물보호협회 가면 개 잡는 동영상 모피 만들때 쓰는 동물들 잡는 동영상이며 수타 있습니다.
저는 동물이 우리를 위해 죽을때까지만이라도 행복하게. 사람이 알고 있는 방법으로 최대한
아프지 않은 방법으로 죽음을 맞이 했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저는 개 먹는 것은 개체 차별 같아서 반대하지 않아요.
하지만. 개 잡는 동영상 한번 보고 말씀해주세요...정말 그게 땡깡인지..61. 멀티
'12.6.20 6:23 PM (121.144.xxx.48)그러니까 제대로 도축 할 수 있도록 법 정비하자고 하면 동물보호단체에서 거품물고 반대하는게 문제라니까요. 어제부터 짜증나게 아예상관없는 얘기 끌어다 쓰는 사람이 왜케 많은지 에휴
62. ..
'12.6.20 11:47 PM (221.138.xxx.61)바로 위에 점두개예요
멀티님 보실것 같아서 마지막으로 댓글 답니다.
발단은 왜 저 레스토랑 영업하는데 난리냐에서 시작이였는데 문제가 커졌죠? ^^
저는 사회의 어떤 하나의 이슈는 절대 그거 하나만 가지고 옳다 그르다고 이렇게 글로 단정짓기에는
아주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글 보면 원글과 상관 없는 길로도 가고. 보면 다들 다른 얘기를 해요.
그게 한 문제에서 파생하는 여러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동물들을 공장화 시킬때 제일 먼저 시작한게 아마 돼지나 소, 닭일겁니다.
개고기를 반대한다거나 도축에 대한 법을 정비 하게 되면,
동물 보호법이 애매해지게 되고, 특히 개는 (고양이는 사람들이 안 먹고 싶어하는듯;) 사람들과의 정서상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나라에서도 특별히 나서기 힘든 듯 해요.
그래서 개를 먹는게 문화라는 이름으로 법적으로 불법은 아니지만 개는 도축되어 마트에 팔리고 있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를 올바르게 도축하는 것은 법적인 문제구요. 현재 우리 사회는 먹을 게 넘치고
그로 인해 쉽게 생각하고 도살되는 돼지, 소, 닭에게 아주 무리한. 사육을 하고 있어요.
그렇게 무리해서 버리는 고기도 많고. 개를 도축화 시키려면 결국 돼지나 소처럼 대량화 되어야 하고,
활발한 생산(?)이 필요합니다.
지금도 가축의 수는 넘쳐 나고 있어요. 그걸로 인한 환경적 재앙도 많이 있구요.
GMO가 나온 계기도 가축의 먹이를 위해서 라고 보고 있습니다.
굳이 거기에 개까지 합법화 시켜, 대량생산하는 가축수를 늘리는 것은 현재 환경상태에도
그닥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저의 견해 입니다.)
하지만 굳이 개를 먹자 한다면 유기견들 안락사하고 태우는 비용보다는 먹는 것이 돈이 적게 들듯 하지만
그걸 누가 얼마만큼 바람직하게 처리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도축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정신적인 치료를 많이 받고 있다고 알고 있거든요.
단순하게 동물보호 활동에서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은 잘못된 방법으로 동물보호를 외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보호단체만 놓고 보자면 의향이 확고하고 거칠게 나가야 하는 단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단체가 중도를 지키면 단체가 있는 의미가 없으니까요. 명목도 확실하고.
단순히 불쌍해서~ 개 먹는 것은 혐오스러워서~ 라고 그 단체가 생각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냥 사회나 전세계 적으로 육식 섭취를 줄여야 하는 상황에서 굳이 개고기까지 거기다 잔인한
방법으로 도축되는 것을 뻔히 알고 있는 상황에서 지지해야 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종간 차별 때문은 아닙니다. 어쨌든 멀티님을 설득시킬 생각은 없구요.
그렇게 서로 화낼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길고 긴 글 남깁니다. 다시 보실 것 같아서요.
저는 그냥 이런 일에 서로 안 좋은 말 하면서 괜히 동물단체나 동물보호 같은 운동이
좋은 일에서 발현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안 좋게 인식 되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동물 대량화로 인해 생긴 다우너 소 문제도 미국동물애호단체 중 하나가 잠입하고 폭로해서
심각성이 퍼져나가기 시작했으니까요.
그렇게 생각하면 개인이 그 소 먹고 죽어도 사회에서 모른 척 하고 니가 먹고 싶어서 먹은거니까.
라고 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무조건 땡깡이다 하지 마시고 진지하게 여러가지 생각 해보시길 권해 드려요^^
이제 댓글 끝;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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