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재방송을 어제 봤는데요
윤창민이 총 맞은 다음 방으로 기어 들어가잖아요
보통은 자기 딸한테 방으로 들어가라고 한다든지 할 거 같은데 왜 방으로 기어 들어간 건가요?
저는 죽기 전에 홍석이한테 미안해져서 증거가 될만한 서류라도 꺼내러 들어가나 했는데 아니더라구요
지난 주 재방송을 어제 봤는데요
윤창민이 총 맞은 다음 방으로 기어 들어가잖아요
보통은 자기 딸한테 방으로 들어가라고 한다든지 할 거 같은데 왜 방으로 기어 들어간 건가요?
저는 죽기 전에 홍석이한테 미안해져서 증거가 될만한 서류라도 꺼내러 들어가나 했는데 아니더라구요
아이에게 충격을 주지 않기 위해서 그런 거 아닌가요?
동윤이와 세라가 같은생각이냐고 하면서
고개를 끄덕이던데 창민이를 죽이려고 한건가요,홍석이를
죽이려고 한건가요?
왜 창민이를 쏘았을까요?
경찰윗선을 압력해서 홍석에 대한 발포 명령을 내리자고 한게 동윤이랑 세라의 같은 생각이구요.
창민이는 기회를 보다가 홍석이를 골프채로 내려치려고 했는데..
밖에서 보던 경찰은 창민이가 홍석인줄 알고 총을 쏜거에요.
창민은 도망치려고 방으로 간것 같았구요.
창민이안테 쏜 게 아니라.
그림자를 통해서 뒤에서 골프채로 내리치려는 사람을 총으로 쏜 건데, 경찰들은 당연히 그 사람을 백홍석이라고 생각하고 쏜거죠.
그런데 그 사람은 백홍석이 아니라 윤창민이었던거죠.
나쁜 짓을 하더만. 결국 꼴이 그렇게 됐다는. 뭐 그런 교훈이 있었습니다.
딸 생각해서
딸에게 본인이 죽는 모습 보이고 싶지 않아서 라고
생각했는데....아닐까요?
자기 아이앞에서 죽는 충격적인 모습 안보일려고,방으로 들어간거 같았어요..
그거보면서 자기딸은 귀하고 남의 딸은 안귀한가?엄청 욕했네요.
저도 딸때문에 라고 생각했어요
피흘리고 아빠 죽는모습 보이지 않으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