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뼈는 진짜 생각보다 쉽게 부러진다고 하는데
신랑이 상대방의 부주위로 교통사고가 나서
올 2월에 갈비뼈 7개가 골절되었는데 지금은 회복중입니다.
며칠전 엑스레이를 봤는데 금만 갔음 그래도 엑스레이상 크게 차이가 없을텐데
신랑은 완전히 틀어져서 지그재그로 붙어있더라구요.
어떻게 고정못하니 할수 없이 그렇게 붙어서 살아가야하는데
의사왈 나이들어 비오고하면 통증이 있을수도 있다고 하니
많이 속상합니다. 상대방 가해자는 이정도인줄은 모를거예요.
참 무신한 사람이라 더 ...속상해요.
신랑만 다쳤거든요. 신랑만 어디 하소연할때도 없구
지금은 요양중입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할려구 하다가도 사람인지라
화가나요.....
혹 갈비뼈 다치고 일상생활하는데 아무렇지도 않으신가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