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생 무상..참 덧 없네요..

ㅠㅠ 조회수 : 16,416
작성일 : 2012-06-19 10:11:28

아침에 출근길에 직장 동료의 사망소식을 들었어요.

그닥 친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어제 퇴근무렵까지 같이 얘기도 나누고 했었는데..

 

참..황망하다는 말이..이리 와 닿긴 첨이네요..

 

늦깍이로 결혼해서 이제 돌 지난 아이 엄청 이뻐라 했는데.

사망 소식에 아이부터 걱정이 되네요..

 

너무..황망해서, 일이 손에 잡히질 않아서 몇 자 주저리고 갑니다.

IP : 125.243.xxx.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고
    '12.6.19 10:13 AM (223.62.xxx.215)

    사고인가요?

  • 2. ㅇㅇ
    '12.6.19 10:14 AM (211.234.xxx.38)

    정말 아이가 안됬네요
    기억도 추억도 아이한테 못남기고 떠나네요

  • 3. 에고
    '12.6.19 10:17 AM (211.244.xxx.167)

    교통사고인가요..?
    에휴...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 ...
    '12.6.19 10:18 AM (211.208.xxx.97)

    헉,,정말이지 허무하네요.
    젊은 분이 어찌..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은 가족들도 걱정이네요....에고...

  • 5.
    '12.6.19 10:23 AM (121.130.xxx.228)

    아기 엄마인가요??

    대체 무슨 사고였기에??

    정말 황망하시겠어요..바로 어제 퇴근무렵에 얘기도 한 사람이라니..

    어쩜 우리네 인생은 정말 한치앞을 모르죠..불과 1시간뒤..30분뒤..10분뒤도 모르는 인생..ㅠㅠ

    그분 돌지난 아이가 있다니..이게 뭔일인가요..ㅠㅠ 가족들이 얼마나 충격받으실지..ㅠㅠ

    모쪼록 좋은데 가시기 바랍니다..ㅠㅠ

  • 6. 기약이 없어요.
    '12.6.19 10:27 AM (124.5.xxx.252)

    2개월,3개월 시한부 받아 두신 분이 벌써 두분 계세요.
    다 40대 후반에서 50대 분들...

    어린 아기 두고 가시는 분들 참 안타까운데
    자주 그런 일이 생기네요. 명복을 빕니다.

  • 7. ㅇㅇ
    '12.6.19 10:28 AM (114.201.xxx.75)

    무슨일이에요?? 교통사고겠군요.........아이 어쩐대요.

  • 8. ㅠㅠ
    '12.6.19 10:44 AM (125.243.xxx.3)

    오늘 처리해야 할 일도 많은데
    도통 일이 손에 잡히질 않네요.
    안 좋은 소문은 어찌 그리 빠른지,
    벌써 알고 여기저기서 확인전화가 걸려오네요..

    사망원인은 알러지 쇼크에요..

    더 황당한건요..

    어제..퇴근무렵 두드러기가 났다길래
    제가 응급실에 가보라고 했거든요..
    잘못하면..기도폐쇄로 사망할 수도 있다고. 농담 삼아 그랬는데,,,

    그러다보니,
    맘이 참 그렇네요..

  • 9.
    '12.6.19 10:46 AM (203.142.xxx.231)

    두드러기때문에 죽을수도 있군요... ㅠㅠ 참. 진짜 인생무상이네요..

  • 10. 꼬마버스타요
    '12.6.19 10:46 AM (211.36.xxx.130)

    가신 분도 남은 가족도 참으로 한이 되겠네요.
    이제 돌 지난 그 아이가 제일 걱정되네요... 남 얘기 같지 않고 너무나 가슴아픕니다.

    늘, 좋은 게 좋은 거다 하고 사는 사람이지만..
    임신하면서부터 그리고 아이 태어나고는, 골목길, 아파트 단지 안에서도 빨리 달리는 차나 버스에서 채 내리지도 않았는데 출발하는 운전기사들... 요리조리 위험하게 달리는 오토바이들 때문에 위험천만한 일이 스치면 뒤에 대고 소리 고래고래 지르게 되네요.
    그렇게 갑자기 가셨다면, 교통사고같은데.... 정말, 운전하는 사람들은 남의 목숨을 책임지는 사람들인걸 왜 모를까요....정말 가슴 아프네요.

  • 11. 허걱
    '12.6.19 10:52 AM (124.5.xxx.252)

    그 말로만 듣던 알러지 쇼크군요.
    아이들도 왕땀띠마냥 돋아나는 알레르기
    방치하면 정말 안되겠어요. 어이없는 죽음입니다.
    그분도 몇번 정도는 반복되는 힌트는 있으셨을겁니다.
    안타깝네요.

  • 12. ...
    '12.6.19 10:57 AM (1.176.xxx.151)

    정말 안타깝네요,...알러지 쇼크라니...
    돌 지난 아기까지..그 분 심정이 어떠실지..
    부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3. 인생이란
    '12.6.19 10:58 AM (203.226.xxx.107)

    사람 앞일 정말 한치앞도 내다보기 힘들어요. 주위에 병원에서 3개월 시한부 선고받고 집에서 마음의 준비까지 다 한 상태인데 10년이상 사시다 간 분도 봤고 너무도 건강했던 분인데 하루아침에 사고로 가신분도 봤어요. 운명이란게 있는것 같아요

  • 14. 몇년전
    '12.6.19 11:13 AM (175.112.xxx.137)

    우리딸이 저녁 먹고 이유없이 알러지 두드러기가 나 겁이나서
    병원 응급실에 갔었어요. 특별한 처방은 하지 않았는데, 의사가
    계속 관찰하고 있었어요.증상으로 봐선 대단하지 않은데, 갑자기 심해지면 기도가 부어올라
    숨이 막힐수 있다고 끔찍한 말을 해서 벌벌 떨었던 기억이 나네요.
    에구.. 조금 심해진다고 생각했을때에 얼른 병원가지...
    사람 목숨 순식간이에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5. 아휴
    '12.6.19 11:16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너무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울남편 알러지 났을때 보니까 정말 무섭더라구요
    두드러기는 둘째치고 나중엔 호흡곤란까지 오더라구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6. 왕꿀
    '12.6.19 4:30 PM (183.97.xxx.36)

    너무너무 안타깝네요..
    저도 알러지가 있어 여러번 죽을 고비 넘겨본 사람으로
    병원에서 검사한 알러지 반응 잘 안맞구요
    전 '밴토린'병원에서 처방해 능 가방에 갖고 다니네요.
    정말 안타깝고 무섭네요.ㅠㅠ

  • 17. 차안에서 멀미로 토하다가
    '12.6.19 10:08 PM (112.152.xxx.25)

    제대로 톨할곳 없어 어쩔바 몰라 제대로 뱉어내지 못해서(택시안이였대요)기동레 들어가 죽은 처자도 봤어요ㅜㅜ
    30살도 안되었는데 ..ㅜㅜ
    제가 아는 엄마 며칠전까지 연락해서 주말에ㅐ 놀러온다고 한전 거하게 하자고(이상하게 가족의 느낌이 나는 친구였어요;;;오늘도 그 친구 생각하면서 울컥햇어요 눈물 나오고)그래놓고 우리집에 오기 전날 새벽에 아는 엄마 차타고 귀가하다가(모임갔다가 조수석에 안전 밸트 안맸대요 ㅠㅠ)버스를 들이받고....그자리에서 즉사 했어요;;;운전자는 밸트 매서 살았고요 ㅠㅠ
    저 너무 힘들어요 주위에서 그렇게 갈때 보면...노총각 남편 친구는 너무 착한데 급상 간암으로 3개월만에;;;]
    에효;;;인생무상입니다~다들 나이가 30대 중반도 안되었던때였는데;;;;

  • 18. ..
    '12.6.20 2:24 AM (59.10.xxx.108)

    아나필락시스라고 알러지성 쇼크 무서워요.
    ㅠㅜ 저도 특정 음식에 반응 있는데 순식간에 몸 전체가 부풀어오르고 혈압떨어지고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9. ..
    '12.6.20 2:26 AM (59.10.xxx.108)

    아나필락시스 응급실에 가도 사망하는 사람들 많더군요..
    암튼 제가 겪었던 일이라서 남의 일 같지가 않아 맘이 영 그러네요.

  • 20.
    '12.6.20 7:59 AM (111.118.xxx.48)

    아는 분도 얼마 전에 아침 출근 길에 쓰러져 돌아갔어요.
    아직 젊은 분이세요.
    아이들이 초등학생이고요.

    평소 몸도 건강하고, 마음도 건강하고, 정말 좋은 분이셨는데, 너무 허망하더군요.
    돌연사란 게 그렇게 어이없고, 예측불가더군요.

    처음 연락 받고는 그 분 부모님 상이 났다는 줄 알았습니다.
    하늘에서 편히 쉬시길...

  • 21.
    '12.6.20 9:31 AM (211.246.xxx.247)

    안타깝네요
    아나필락시스 병원물드라마에나나오는줄알았는데
    그리아까운생명이ᆞᆞᆞ
    아가가넘불쌍해요
    좋은데가셨길기도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003 국카스텐 잘하네요 6 oo 2012/06/24 3,529
124002 사진 정리하다가 여행지에서 만난 선생님 부부가 떠오르네요 4 곧이곧대로 2012/06/24 3,094
124001 LG트윈스 같이 응원 좀 해주세요!!! 8 응원 2012/06/24 1,618
124000 친구 애기 얘기가 나와서 저도 하나 3 ㅇㅇ 2012/06/24 2,345
123999 치과 의사인 분 혹시 여기 계신가요?(지인이라도..) 3 혹시 2012/06/24 2,532
123998 목이 결리는데요..가끔 머리도 아프네요 2 이상? 2012/06/24 1,810
123997 일본에서 파는 스카프처럼사용하는 손수건 어디서 사나요? 9 여름비 2012/06/24 2,817
123996 “쫌 보자 무한도전”, 시청자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무도 포에버.. 2012/06/24 2,088
123995 순딩이 같지 않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5 2012/06/24 2,613
123994 수도권, 서울쪽 아파트 사시는 분들. 분위기 어떻세요? 얘기 나.. 7 부동산 2012/06/24 4,033
123993 냉동실제빙기의 전원등이 안켜져있네요.(쓰시는분들답글) GE냉장고 2012/06/24 2,126
123992 두리안에 아이스크림 비벼먹었더니 트림이 나오는데요.. 자승자박 2012/06/24 1,978
123991 한경희 진공 스팀 청소기와 그 냥 스팀 청소기 중 어떤게 나을까.. 2 스팀청소기 2012/06/24 1,605
123990 박근혜 "가뭄 극복위한 근본적 대책 필요" 6 아 답답해 2012/06/24 1,971
123989 피부 미백 밀크로션 정말 효과있나요? 2 ... 2012/06/24 3,208
123988 일요일에 젤 기분좋은 일 7 ^^ 2012/06/24 2,460
123987 중2와 초 3사회공부 2 엄마맘 2012/06/24 1,828
123986 작년 건강검진에........ 걱정 2012/06/24 1,698
123985 내년부터 모든국민이 정신건강검진을 받는다가 공포 7 호박덩쿨 2012/06/24 4,771
123984 은교 영화 나쁘지 않았어요 5 이해잘안되지.. 2012/06/24 2,717
123983 무식한가요.....알려주세요.. .. 2012/06/24 1,455
123982 매실액기스 담는데 매실에붙은 흰털뭉치?같은게 뭔가요?? .. 2012/06/24 1,422
123981 친구가 아기 사진을 자꾸 보내요 35 예쁘지만 2012/06/24 18,912
123980 [궁금] 중탄산나트륨이 식소다인가요? 2 질무니 2012/06/24 3,672
123979 (유튜브) 50억짜리 지하주차장을 가진 사나이 우왕 2012/06/24 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