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차이 많이 나면..

안녕 조회수 : 1,841
작성일 : 2012-06-18 21:09:07

남녀가 나이차이 많이 나는 결혼을 하면요..

나중에 힘들지 않나요??

다른걸 다 떠나서 남녀평균수명이 7년인가 차이 나는데

거기다 남자가 한 10살 많으면..

17년을 혼자 살아야 하는데..ㅡㅡ;;

나이 많은 사람이랑 결혼할때 이런것도 고려하는건가요??

IP : 175.112.xxx.13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막상 사랑하면 그런게 안보이죠.
    '12.6.19 1:35 AM (218.50.xxx.159)

    저는 나이차 나는 결혼하는 친구가 둘있어요.
    띠동갑을 훌쩍넘어요. 둘다...
    근데 사랑이라는것은 정말 모든걸 다 뛰어넘어요.

    지금도 기억나는게 점을 보러가면 저 두친구한테 그 점쟁이가 했던말이 아빠뻘의 남편을 얻게된다고 했는데
    그때 점본게 20살인가 21살때였는데 결과적으로 맞았죠.
    둘다 잘삽니다.
    사랑하면 또 그것이 부부의 운명이라면 그런 나이차는 사실 눈에 안보여요. 운명이죠 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628 펜션 첨가봐요, 다른팀들많으면 불편할까요? 1 놀러가요 2012/06/21 1,224
119627 적성검사로 자녀 대학가신 분 계시는지요... 4 eodlq 2012/06/21 2,274
119626 공기청정기 & 에어워셔 5 새댁 2012/06/21 2,096
119625 [장재형 목사 칼럼] 과연 자기 지침서에서 삶의 해답을 찾을 수.. 상키스 2012/06/21 1,024
119624 유플러스 티비와 쿡스카이라이프 고민이요 3 ... 2012/06/21 1,683
119623 안녕하세요. 장재형 목사입니다. 여러분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 Ceely 2012/06/21 1,015
119622 시부모님과 동남아 여행.. 비키니는 꿈도 꾸지 말아야 할까요? 8 신혼부부 2012/06/21 3,695
119621 언론사 파업, 특히 mbc 아마 대선까지 가지 싶어요 8 의견 2012/06/21 1,541
119620 영화 후궁 보고 왔습니다. 13 후궁 2012/06/21 5,245
119619 죽겠다는 아들 원글입니다 3 ㅠㅠ 2012/06/21 3,857
119618 요즘 집을 보러다니면서 느낀건데 5 ........ 2012/06/21 4,335
119617 헬스pt 하면 몸이 많이 멋있어질까요? 2 운동 2012/06/21 1,972
119616 죽겠다는 아들 원글입니다 29 ㅠㅠ 2012/06/21 10,999
119615 日, 핵무기 1만개 제조 능력 갖춰 2 참맛 2012/06/21 1,130
119614 인형놀이해요. 1 크레이지 2012/06/21 952
119613 고양이가 밥 먹으러 왔다가 저 보고 막 도망갔네요 미안해 지네요.. 5 2012/06/21 1,253
119612 이기적인 남편의 말이 맞는걸까요? 4 고달픈인생 2012/06/21 1,710
119611 조언과 위로 감사합니다. 35 .. 2012/06/21 9,616
119610 캐리비안 골드시즌 이용권 오늘만특가올라온거... 1 아쿠아 2012/06/21 2,926
119609 마다카스타 3 개봉기 1 베이슨 2012/06/21 1,507
119608 중국산 콩으로 재배한 콩나물 농약치나요? 1 콩나물 2012/06/21 1,685
119607 악 !!!!! 천..만...원... 87 phua 2012/06/21 18,266
119606 마늘 쪼개기 싫어서 죽겠어요ㅠ.ㅠ 12 두접이다.... 2012/06/21 2,794
119605 예뻤던 구강구조가 사춘기때 변하기도 할까요? 5 .. 2012/06/21 1,624
119604 공복에 커피믹스 신기하네요 37 다이어트 2012/06/21 27,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