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수수난 15기도..

천주교 조회수 : 2,170
작성일 : 2012-06-18 20:49:14
얼마전부터 시작했는데 어제 기도 드리다 중간중간 졸고.. 반정도 했는데 다시 1일로 해야 하나요? ^^;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하면 좋은데 자기전에는 유혹이 크네요 ㅠㅠ
IP : 175.115.xxx.5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6.18 8:58 PM (220.119.xxx.240)

    저녁기도는 잡념이 많고 졸려서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기도합니다.
    습관만 되면 아침기도가 좋은 것 같으니 시도해보세요.

    주님께 제일 먼저 찬미드리면 빛이 우리 오관 비춰주시고
    마음의 깊은 잠도 깨워주신답니다. 평화를 빕니다.

  • 2. 원글
    '12.6.18 9:09 PM (175.115.xxx.56)

    저도 이제 아침에 바로 기도하는 습관을 기를게요.
    두분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3. ss
    '12.6.18 9:27 PM (114.201.xxx.75)

    묻어가는 질문.....회식하고 늦게 집에 온경우 12시 넘어서 기도하면 안되나요?;;아님 11시 40분쯤 시작하면 12시 넘어가는데,,,그건 어떤지.....어휴...9일기도도 정말 겨우하는데 대단하세요 1년기도를.......... 꼭 성공하시기를!!!

  • 4. ~~~
    '12.6.18 9:38 PM (125.187.xxx.175)

    ss님...물리적인 시간 12시 넘어가는게 중요할까요?
    회식까지 하고 와서도 피곤한 중에 빠뜨리지 않고 기도하는 정성을 더 높이 보아 주실 것 같아요.
    우주를 만드신 하느님께서 고작 한국 시간 12시에 매여 계시진 않겠죠...
    저도 구일기도 중인데 저는 새벽에 일어나서 커피 한잔 타놓고 하거든요.
    분심 생겨서 핸폰도 만지작거리고 밥 불도 끄러가고 왔다갔다 서성이면서도 하는데
    내일부턴 더 정신 집중해서 해야 겠어요.
    기도 동지 여러분 모두 힘 내세요!

  • 5. 원글
    '12.6.18 9:38 PM (175.115.xxx.56)

    자정 지나도 하루 생활이 끝난게 아니라 괜찮아요 ^^

  • 6. ㅠㅠ
    '12.6.18 10:04 PM (222.107.xxx.202)

    기도 중간중간 아이들에게 버럭~~!!
    다시 해야겠지요?
    슬퍼요.ㅠㅠ

  • 7. 밀레니엄
    '12.6.18 10:54 PM (175.245.xxx.123)

    ㅠㅠ 님 동감해요 구일기도 중간에 애들한테 버럭^^ 저두 다시해야할거같애요 ㅜ.ㅜ

  • 8. ..
    '12.6.19 11:55 AM (112.186.xxx.236)

    저도 아침에 묵주기도해야겠어요..
    시작은 겨울때부터 했는데..한번도 끝까지 못갔네요ㅠ
    다시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998 방금 드라마스페셜 '리메모리' 보신분들 3 두라마 2012/06/25 2,816
121997 독서실에 아이들 5 beney 2012/06/25 2,269
121996 8세 아이 한글가르치다가 복,짱,터져요.. 14 아흑 2012/06/25 7,108
121995 19?) 신품 김수로 보니.. 남편과 연애시절 생각나요.. 1 불공정거래 2012/06/25 4,413
121994 드라마,히트 재미있나요? 5 하정우 2012/06/25 1,884
121993 이 야밤에 삶은 달걀과 사이다 1 맑은물내음 2012/06/25 1,673
121992 선불달라는 가사도우미 어떻게 생각하세요 12 ... 2012/06/25 5,702
121991 여러분들은 어떤 친정엄마를 두셨나요? 10 부헤헤 2012/06/25 3,215
121990 중년을 즐기는 아홉가지 생각 15 cool 2012/06/25 4,477
121989 부산여행 꼭 먹어야 하는 음식 알려주세요 24 여행 2012/06/25 4,184
121988 옛날 아주 좋아 했던 노래인데 생각이 안나요 5 ... 2012/06/25 1,653
121987 영어로 멋진 건배사 추천해주세요.. 1 Jennif.. 2012/06/25 6,180
121986 카카오톡 스토리도 모두 개방인가요? 2 카카오스.... 2012/06/25 2,798
121985 괜히 장동건이 아니군요.. 10 ㅅㅅ 2012/06/25 4,750
121984 아이가 자동차 시트에 잔뜩 토했는데.... 2 아기엄마 2012/06/25 2,462
121983 소셜커머스 여행상품 괜찮나요? ... 2012/06/25 1,786
121982 초등학교 고학년인데, POP를 배워두는 게 도움이 될까요? 7 음... 2012/06/25 1,950
121981 추석때 외국에 있는 큰 시누이댁 방문 99 폐가될지 2012/06/25 10,876
121980 원전>알면 알수록 불편한 진실... 꼭 봐주세요 녹색 2012/06/24 1,297
121979 정소민이라는 배우 보니 ~~ 12 테레비를 보.. 2012/06/24 6,237
121978 40대 중반이지만 8 저는 2012/06/24 3,554
121977 요즘은 결혼식 안 가고 .. 2 여론 2012/06/24 2,056
121976 요즘 매실이 대센가봐요 3 지슈꽁주 2012/06/24 1,907
121975 아파트에서 매실 항아리 어디에 두세요? 1 매실 2012/06/24 2,614
121974 빈백... 사면 후회할까요 ㅡㅡ; 8 ㅡㅡ 2012/06/24 4,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