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내 굵은 다리인데..
정말 집에 와서 옷 벗어 보면 완전 퉁퉁 부어 있어요
깜짝 놀랄 정도로요
이거 병인가요???/
아침 되면 다시 원래로 돌아와 있긴 한데..
워내 굵은 다리인데..
정말 집에 와서 옷 벗어 보면 완전 퉁퉁 부어 있어요
깜짝 놀랄 정도로요
이거 병인가요???/
아침 되면 다시 원래로 돌아와 있긴 한데..
아뇨
앉아 있는 직업 이에요
스트레칭요..아..그걸 잘 안하네..
앞으로 스트레칭 잘 해줘야 겠어요
저랑 같은 고민이시네요 ㅋㅋㅋ
저도 사무직이라 앉아있어서 그런지 피가 아래로 쏠려서..퇴근무렵에는 다리가 두배로 부어있어요;;
그래서 치마는 잘 안입어요 ㅎㅎ 비행기 탔을때처럼 다리가 마구 부어서;;;
아침에 일어나서는 다리가 그나마 봐줄만 한데 조금지나면 통닭 모양 다리가 되요~살이쪄서 상체가 무거우니 붓는게 아닌가 생각중이에요.
어제 병원 다녀왔어요
결론은 약간 신장이 나쁘고 혈액순환에 문제 있다고 처방 받았어요
자주 스트레칭 해주고 너무 음식 짜게 먹지않기
일어서서 자주걷기입니다요
어릴때부터 저도 그랬어요 건강검진해도 딱히 신장에 문제있진 않고요
진짜 치마 잘 못입고 속상한게 이만저만이아니었죠
아침에는 그나마 봐줄만한데 나갔다오면 탱탱부어서 ㅠㅠ
잘려고했는데 차마 이글보고...
제가쓴들인줄알앗다눈....
신장에문제래요?? 신장에는 저는 괜찮다고하던데요..
저도.아주 퉁퉁붓다가 집에와서 십분만 누워잇어도 붓기가 빠져요 근데정말심하개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