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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님들! 지금 드시고 싶은거 하나씩만 얘기해 봐요!

무기력 조회수 : 2,208
작성일 : 2012-06-18 19:57:29
날도 덥고 몸이 무기력하네요ㅠㅠ
먹으면 입에서 살살 녹는 그 무언가를 먹어주면
힘이 날 것만 같은데 평소 드시고 싶었던게 있으시면
하나씩 공유해 주세요
오늘만큼은 다이어트 안 할꺼에요!

IP : 182.218.xxx.125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6.18 7:59 PM (121.145.xxx.84)

    씬피자에 맥주요^^

  • 2. 매콤한..
    '12.6.18 7:59 PM (121.88.xxx.17)

    고추장 쭈꾸미요~ 깻잎에 싸먹고 양념에 밥 볶아먹고 싶어요 ㅎㅎ

  • 3. ^^
    '12.6.18 8:00 PM (121.152.xxx.134)

    닭갈비그리고 남은 양념 볶음밥

  • 4. 내가 먹고싶은것(지금 환자임)
    '12.6.18 8:00 PM (59.86.xxx.217)

    장어구이
    삼계탕
    해물전골
    매운탕

  • 5. .......
    '12.6.18 8:00 PM (112.154.xxx.59)

    아구찜이 그나마 먹고싶어요

  • 6. ㅇ하
    '12.6.18 8:00 PM (112.214.xxx.103)

    삼겹살이나 구워먹고 싶네요. 삼겹살에 버섯에..
    다이어트 하느라 고기먹은 지 옛날

  • 7.
    '12.6.18 8:00 PM (125.180.xxx.163)

    저는 두텁떡이요.
    며칠전부터 그거 하나 딱 먹고 싶어요.
    아주 실한 놈으로...
    몸이 허한가봐요.

  • 8. .ㅇ
    '12.6.18 8:09 PM (125.132.xxx.154)

    저는 너무 너무 정신적으로 힘든날이라..
    야채 닥치는대로..근디 집에 당근 오이 밖에 없네요.ㅜㅜ
    그리구 아주 천천히 진한 와인 마실꺼예요..ㅜ
    이렇게 우울한날은 차가운 맥주보단 와인이 땡기네요..
    근디 글쓰다 생각 났는디. .추적자 하는날 아닌가요?
    갑자기 기분이 업! 될랑 말랑 이네요..;;;;

  • 9. 저도
    '12.6.18 8:13 PM (121.174.xxx.229)

    오늘 와인이 땡겨요.^^

  • 10. ....
    '12.6.18 8:15 PM (61.105.xxx.22)

    저 체리 한 양푼 먹고싶네요 하아

  • 11. 무기력
    '12.6.18 8:17 PM (182.218.xxx.125)

    댓글들 감사해요 ^^
    내가 먹고싶은것님 저보단 장어구이 포장해서 갖다드리고 싶네요 힘내시고 언능 쾌차하세요

    시원한 맥주에 화덕에 갓 구운 씬피자 땡기는데 이동네 피자*쿨 밖에 없다능ㅠㅠ

  • 12. 더워서
    '12.6.18 8:21 PM (59.7.xxx.28)

    회덮밥 먹고싶어요 횟집에서 나오는 튀김도 먹고싶구요

  • 13. 속타요
    '12.6.18 8:21 PM (112.150.xxx.36)

    팥빙수 먹고싶네요.

  • 14. 무기력
    '12.6.18 8:26 PM (182.218.xxx.125)

    오잉? 와인이라.. 샤토 방테냑 한잔 마시고 싶네요

  • 15. ...
    '12.6.18 8:31 PM (180.64.xxx.147)

    마구 먹어도 살 안찌는 맛있는 음식이요,.

  • 16. 무기력
    '12.6.18 8:32 PM (182.218.xxx.125)

    근데 현실은ㅠㅠ
    삼겹살이나,아구찜 폭풍흡입 하고 올까요?ㅎ

  • 17. 지금 비가 와서..
    '12.6.18 8:35 PM (121.145.xxx.84)

    저녁을 안먹었다고 가정시..

    홍콩반점 짬뽕+탕수육이요..근데 저녁에 꿀빵을 두개나 먹어서 배가 불러요 ㅠㅠ

  • 18. //
    '12.6.18 8:37 PM (1.176.xxx.151)

    맑은 대구탕
    오징어 숙회
    오징어 내장찜(한번도 안먹어봤는데 너무 먹어보고 싶어요)
    시원한 팥빙수

  • 19. 저렴한 입맛
    '12.6.18 8:42 PM (203.132.xxx.75)

    전 좀전에 저녁으로 라면 먹고.. 지금 후식으로 와일드 바디가 먹고 싶어요! ^^;

  • 20.
    '12.6.18 8:47 PM (90.80.xxx.93)

    삶은 계란을 떡볶이 소스에 찍어먹고 싶어요

  • 21. 아웅..
    '12.6.18 8:49 PM (39.117.xxx.17)

    아웅..요거트조각케익.치즈케익..음..그리고..
    온갖종류의 초밥.롤.바삭바삭한 치킨.아..................위에 적은것들 대부분 다 먹고싶네요...
    아........

  • 22. ...
    '12.6.18 8:54 PM (112.159.xxx.114)

    얼음과 함께 드르륵 갈아 민트잎 띄운 토마토주스. 얼음은 떨어지고 민트도 없네용.

  • 23. 무기력
    '12.6.18 8:57 PM (182.218.xxx.125)

    오징어통찜(내장찜) 너무 좋아하는데 뉴스에 보니까 어떤 여자분이 그거 드시고 입속에서 오징어가 알까서 엄청 고생하셨다네요ㅠㅠ

    댓글주신분들 감사해요
    일단 뭘 먹을지 다녀오겠습니다^^

  • 24. ..
    '12.6.18 9:19 PM (180.231.xxx.25)

    아딸떡볶이 병천순대국밥 . 순대볶음. 보노보노 새우튀김이랑 감자튀김. 마늘빵에 크림파스타. 교촌치킨 윙. 복숭아. 한국산거봉

  • 25.
    '12.6.18 9:36 PM (221.141.xxx.179)

    지금 운동하고 왔는데
    뽕따요 뽕따 아시는 지...ㅎㅎㅎ

  • 26. ..
    '12.6.18 10:46 PM (203.100.xxx.141)

    윗님들이 적으신 거 다~~~~~~~~~~~~아~~~~~~~~먹고 싶네요.

  • 27. 무기력
    '12.6.19 1:32 AM (182.218.xxx.125)

    다녀왔습니다 ㅎㅎ
    댓글 주신대로 다 먹고 싶었지만
    지금 1차 삼겹살먹고 2차 아구찜 먹고 왔어요
    먹고나니 힘이 좀 나네요 모두 감사합니다
    근데 뽕따요 뽕따는 뭔가요?

  • 28. 무기력
    '12.6.19 1:34 AM (182.218.xxx.125)

    혹시 업그레이드 쭈쭈바 인가요?
    심히 땡기네요

  • 29. ,,,
    '12.6.19 12:48 PM (113.60.xxx.80)

    저는 남이 해주는 국수요~~

  • 30. ^^
    '12.6.19 8:15 PM (221.141.xxx.179)

    저 위에 뽕따라고 쓴 사람 입니다
    쭈쭈바 형태의 아이스크림이고요
    맛은 음...혹시 캔디바 아시죠?
    그 하늘색 부분 맛이예요
    인터넷에 검색해 보시면 나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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