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생식에 대해 아시는분 도움부탁드려요

애플리푸들 조회수 : 1,511
작성일 : 2012-06-18 15:32:36

몇일있으면 태어난지 3개월 되가요

사료를 여러종류 테스트해서 줘봐도 정말 넘 안먹네요...현재는 병원서 먹었던 프로플랜불려서

분유가루 좀 섞어주는데 정말 너무너무 안먹어요..

개월수가 어린데 생식이 가능할까요?

놀긴잘노는데 먹는것때문에 넘 힘드네요..북어국,북어국잘게찢은거+계란노른자,,등등

여러가지 해줘봤는데,,그닥 냄새만 맡고 마니안먹어요.

생식하긴 넘 이르지않는지..생식이면 날고기 다져줘야하는건지..

아님 다진소고기좀 갈아다가 사료랑 섞여줘봐야하는지..

좋은점과 나쁜점이 궁금해요..

폭풍흡입이란말을 써봤음 좋겠네요..

오늘은 설사도하고 토도하고,,,설탕물만 두번 먹이고 또 자네요.

그제 4차 접종과 멀미때문인거 같기도 하구요..

IP : 121.165.xxx.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6.18 3:43 PM (203.232.xxx.63)

    애기용 사료 맞나요? 딱딱하고 크면 그 정도 개월수 강아지는 못먹어요 그리고 혹시 계속 생식하게 하시려는 건지 아니면 사료를 주실 건지요? 사료 먹이기 전에 맛이 들어버리면 사료로 돌아서기 너무 어렵거든요.. 북어국 국물이면 됐고 사료 불려서 많이 말고 조금씩 주고 싹 치우시고 반복하세요. 그리고 그 정도 강아지는 위가 작아서 정말 많이 먹지 않아요. 5개월지나면 폭풍으로 흡입해요. 식탐도 생기고요

  • 2. ㅇㅇ
    '12.6.18 3:45 PM (203.232.xxx.63)

    첫댓글 쓴 사람인데요, 잘 놀고 있으니 그렇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거예요, 설사는 한번 병원에 물어보세요.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도 있는데 어렸을 때 너무 계란노른자나 등등의 것으로 맛을 버려 놓을 수도 있거든요.

  • 3. 애플리푸들
    '12.6.18 3:55 PM (121.165.xxx.22)

    병원은 아침과 좀아까 두번이나 전화해서 여쭤봤구요,,,,강사모카페랑 집에서 책도 열심히 보고있어요...
    점세개님..전 점심도 못먹고 계속 검색해서보고있는데...^^
    넘 잘놀아서 병원을 가기도 모하고,,,원장님은 저녁때까지만 지켜보고있으라는 말밖에 안하시네요
    그리고 사료도 집에 데려오는날부터 오리젠으로 바꿨어요...오죽 안먹으면 그래도 병원서 먹어봤던 프로플랜을 구하다 그거라도 먹여봤을까요,,,ㅡㅡ
    전 생식을 잘먹는다면 계속 쭉 생식을 줄려고도 하구있구요.
    단지 궁금한건 넘 이른건 아닌지..단점은 몬지..그게 궁금해서요..
    그거라도 먹고 입맛이나 몸무게가 늘어나고 더 잘논다면 바꿔줘볼려하거든요..
    강사모 카페댓글 아침부터 계속 보는데..어떤게 정답인지..
    여기82도 저한텐 몇년째 급할때 물어보는 곳이라서요...
    글고이빨은 약간 나왔는데,,건사료를 거부해요..
    지금은 설탕물 조금 먹이고 영양제 조금 먹이고 지켜보고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215 안철수대변인"금태섭 변호사의 회견은 개인적 의견일뿐&q.. 3 머니 2012/09/06 1,969
149214 청소기 돌리고 세탁기 돌리는거 몇시부터 민폐인가요? 7 기준이 몇시.. 2012/09/06 2,238
149213 자신의 부모님이 사이가 엄청 안좋았는데, 나는 남편과 10년넘게.. 6 2012/09/06 2,481
149212 조폭이 다스리는 나라.. 1 ㅇㅇㅇㅇ 2012/09/06 713
149211 세살배기 아들옆에서 성폭행단한 임산부의 남편의 글 2 ㅠㅠㅠ 2012/09/06 2,992
149210 물건을 택배로 반품했으나 흔적을 찾을 수 없을 때 어떻게 해야 .. 5 사라진 물건.. 2012/09/06 3,920
149209 나꼼수 봉주 19회 버스 갑니다 부릉부릉 5 바람이분다 2012/09/06 2,215
149208 민주당 국민경선 참여하신 분들 2 궁금합니다 2012/09/06 1,114
149207 9시 뉴스에서 오늘 안교수 협박건 다뤘나요? 1 뉴스 2012/09/06 1,163
149206 시어머니 드릴 루이비통가방 좀 추천해주세요 1 ash 2012/09/06 1,682
149205 밥솥살려다가 쿠첸 체험단이란거에 당첨이 되었어요..흠.. 근데 .. 4 반값 2012/09/06 4,151
149204 응답하라 노래 2곡 라이브버전~ 6 좋아~ 2012/09/06 1,568
149203 제가 진상짓을 한건가요? 5 -- 2012/09/06 2,090
149202 컴퓨터공학과 어떤가요? 4 ㅠㅠ 2012/09/06 2,659
149201 싸이강남스타일 14 우리눈에 안.. 2012/09/06 3,605
149200 하루종일 십원 한장 안쓰는 날 얼마나 되나요? 9 비자금 2012/09/06 2,963
149199 아기머리 뒤쪽에 물렁한 혹이 잡혀요. 4 걱정 2012/09/06 8,010
149198 이사 가려구요 ㅠㅠ 1 담배냄새때문.. 2012/09/06 957
149197 대형마트에서 의무고용함 되요 7 마트규제보다.. 2012/09/06 1,288
149196 언론의 행패.... 1 -_- 2012/09/06 828
149195 속초 날씨 어떤가요? 서울보다 쌀쌀한가요? 3 강원도의힘 2012/09/06 1,123
149194 발목을 삐끗했는데...병원 옮겨야 할까요? 7 궁금 2012/09/06 1,353
149193 서울 중위권 경영...CPA따면 잘 활용할 수 있을까요? 6 ........ 2012/09/06 3,352
149192 착하다는 기준이 뭔가요? 9 기준 2012/09/06 2,772
149191 세입자 집에 집주인은 통보없이 들어올 수 있나요? 8 dkr. 2012/09/06 2,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