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와 대통령의 딸의 결혼은 이렇게 마무리 되어가는가 보네요..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538196.html
아들도 이혼했잖아요. 뭐 서로 돈 많으니 이혼하고 더 잘살겠지만.
듣기론 노소영씨가 최태원씨때문에 맘고생이 많았다고 들었어요.
왜 그런지는....
.정확히 들은대로 밝힐수는 없지만 차라리 돈있겠다 능력있겠다 굳이 참고 더이상 결혼생활 유지할 필요는 없을거같아요.
노소영씨가 좀 안된듯하더군요.
더 이상의 윈윈이 필요없어서 그런가요?
유명한 얘기가 있죠. 최태원에겐 소영이가 둘이라고
사실무근이라는 반박기사도 나왔던데요.
떠돌아다니는 루머로 기사 냈을 뿐이라구요.
워낙 근거없는 루머도 많으니 확실해질 때까지 기사도 신뢰 못하겠더라구요.
몇달전 기사에서 노소영이 아이들 데리고
시골의 조그만교회가서 예배를 보는데
통성기도를 하면서 기도내면서 울면서 소리를 치고
그래서 교회사람들이 재벌부인이 저렇게 하기가
쉽지가 않는데.. 그런기사를 본적이 있어요.
그때 무슨 큰걱정이 있나보다 그런생각했었는데요.
그랬더니 원래 예전부터 큰부자부인이나 중전팔자가 쎈팔자라고
하더니... 편치 않았겠지요.
자기 아버지가 한짓 생각해보면, 그래도 많이 안됐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군요.
SK주식 상당수가 노태우집안걸로 알고 있는데, 복잡하겠네요...
몇달전 기사가 아니고 최태원 구속됐을당시에 기사로 알고 있는데요..
얼마전 기사보니 노소영 암으로 수술했다던데..
초기에 발견되서 완쾌됐다더라구요
관리 잘해서인지 암화자 같이 않구 얼굴 좋았어요
아버지 대통령 재벌가 며느리 부러워 할거아니구나 싶었어요
하긴 그아버지 한짓을 생각하면 인과응보 아닌지...
뭔가 있나봐요? 최태원 자살설도 퍼졌었다네요. 오늘 증권가에...그리고 h랑 살림 차렸다는 ...도 있던데, 열리지않아서리 못봤어요. 누가 h랑 차린건지...
그정도의 엽기적인 행각에도 불구하고 H양의 색기의 힘은 대단한가보네요.
그런 행동이 다 드러난 이상황에도 그녀에게 돈을 대주겠다는 남자들이 끊이질 않으니....
인생을 좋게 살진 못해도 참으로 편하게 사는사람이군요.
그러다 미모가 다 시들어버리는 말년되면 한방에 고꾸라질텐데 참으로 한성주는 겁없이 사는사람인듯.
h가 누구여요?
박차고 나오긴 누가 박차고 나와요?
남편이 싫어해서 소박 맞았어요.
오보 아니예요? 아님 낚시성??
왜 싫어한거래요?뭔가 잘못한게있나
스토리는 모르지만
h 양이 재벌가 싫다고 결혼 1년만에 박차고 나오진 않았을것 같네요
sk가 노태우때문에 큰거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예전에 선경시절...장학퀴즈에서나 볼수 있었던 이름이었는데 어느순간 여기저기 sk 막 나오면서 톱안에 들게 되고...
80년대 군부독재 시절 유공도 가지고 갔지요...
노태우 막판엔 공일일 무선통신사업자로 팍팍 밀어주고..
전두환 노태우와는 완전 찰떡궁합 자랑했었음.
이혼 한다면 재혼할 누군가가 있다는 얘기로 들리네요. 문어발인데 그 중 누구랑 할지 궁금.
글고보면 지금 쟁쟁한 재벌들 다 이때 확 큰거 같네요.
성격이 장난 아니라니 힘들었겟죠.
고등학교 때 더럽다고 혼자 점심 먹고 자기가 수영하기 전에 청와대 수영장 물을 죄다 빼내고 다시 채우라고 하는 등 일화가 많잖아요.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5381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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