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에 잠깐 알고지냈던 오빠한테 문자가 오는데요..

미쿠니 조회수 : 1,967
작성일 : 2012-06-18 12:05:20

 

 

 

    사귄건 아니고 1년전쯤 3개월정도 만났다가 제가 남친이 생겨서 자연스럽게 헤어졌습니다..

 

    만났을때 나쁜감정도 아니었고 저도 좋았었는데요, 상황때문에 헤어졌었어요

 

    그런데 작년 제 생일에 문자가 와서 답장안했는데 올해 4월달쯤 또 잘 지내냐고 문자가 오더라구요..

 

   답장하기 미안해서 또 안했는데 이번에 또 문자가 왔어요..

 

   그 오빠의 심리가 뭘까요..??

 

   저도 잘 모르겠어요;;

IP : 220.117.xxx.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장관리
    '12.6.18 12:06 PM (1.235.xxx.243)

    어떻게 될지 모르니 관리 해두자.

  • 2. 음...
    '12.6.18 12:07 PM (58.123.xxx.137)

    별로 미안해 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사람인 거 같아요.
    찔러보는 것도 아니고 몇개월에 한번씩 문자로 툭~ 뭐하는 건지...

  • 3. 에효
    '12.6.18 12:11 PM (118.41.xxx.147)

    그냥 가끔 옛사람들이 그리울때가 있잖아요
    뭐라고하죠
    그냥 예전에 그런일이 잇었지하면서 사진첩보듯이 그런감정요
    그러니 연락처를 아니까
    그냥 잘사니하고 물어보는거죠

    남자친구있는것 아는데 찔려보는겁니까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다 남자여자관계로만 보는것인지

  • 4. ㅇㅇ
    '12.6.18 12:21 PM (211.237.xxx.51)

    술먹고 한번씩 찔러보는거 ㅎㅎ
    한 1~2년에 한번씩 찔러볼때도 있고 계절별로 찔러볼때도 있고 그래요 ~

  • 5. ....
    '12.6.18 1:25 PM (211.244.xxx.167)

    놓친 고기 한번 잡아서 먹어볼려는 수작이죠.

  • 6. 음..
    '12.6.18 2:37 PM (125.177.xxx.190)

    답장이 없으면 눈치를 채야하는데
    계속 문자를 보내는거 보니 별로 안좋은 느낌이예요.
    술먹고.. 한번은 걸려라.. 이런거 아닐까요?

  • 7. 음..
    '12.6.18 5:28 PM (59.25.xxx.110)

    그냥 계속 호감인 여자인거요..
    아직 시작도 안해봤으니 어느 정도 미련도 남아있겠고..
    기회를 엿보고 있겠죠.

  • 8. 속삭임
    '12.6.18 6:37 PM (14.39.xxx.243)

    님에게 마음은 있었는데 그게 사귀는걸로 이어지기도 전에...님에게 남친이 생기니 미련이

    많이 남아있겠죠. 지금 님곁에 남친이 계시면 몰라도 없다면 ? 어디선가 그소식듣고

    다시 다가오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574 가방 좀 골라주셔요~ 3 모르겠어요 2012/06/19 1,058
119573 미국주부싸이트에서 회자되는 글이 뭔가요? 17 Jh 2012/06/19 59,388
119572 삼청교육대에 보내고싶은 사람은? - 이정희 1위 6 .... 2012/06/19 1,394
119571 주부가 딸만한 자격증.. 머가 있을까요? 1 한숨만 2012/06/19 2,235
119570 어제밤엔 덥던데.. 여름 이불 꺼낼까 말까 고민되네요 3 .. 2012/06/19 1,355
119569 아이허브에 GNC는 없나요? 아이허브 2012/06/19 2,560
119568 카톡 친구 설정 도와주세요~ 3 시류에 뒤처.. 2012/06/19 1,392
119567 운동후 이온음료 마시는거ᆢ 4 여름 2012/06/19 1,954
119566 한심하내요 조폭미화하니 30 조폭 미화 2012/06/19 3,774
119565 린스대신 식초? 쓰시는분 계신가요? 8 ... 2012/06/19 4,579
119564 6월 19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6/19 1,026
119563 어제 댓글주신분들 감사드려요~~^^덕분에 오늘 저희집에 2 캠핑용품 쓰.. 2012/06/19 1,103
119562 냉장고를 깨끗이 쓰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3 ㅡㅡㅡ 2012/06/19 2,755
119561 약을 먹으면 정말 많은 도움 되나요.. 9 정신과 2012/06/19 1,393
119560 중2아들이 함수이해가 안간다고 눈물찔끔... 3 아그네스 2012/06/19 2,200
119559 김완선씨 쌍거풀 한거겠죠? 3 눈^^ 2012/06/19 3,316
119558 프로메테우스 임산부가 보기 어떤가요? 13 ... 2012/06/19 1,897
119557 실업급여 1 .. 2012/06/19 1,097
119556 아이 셋 죽은 뒤에야 리콜한 LG전자…소비자 우롱? 5 ????? 2012/06/19 2,428
119555 워터파크 선전 .. 2012/06/19 987
119554 바느질삯이 맞나요? 1 궁금 2012/06/19 932
119553 6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6/19 1,091
119552 불미나리 인진쑥즙 좋은거 아시면/... 1 추천 좀.... 2012/06/19 1,160
119551 사후의 세계가 있었음 하세요? 3 비쥬 2012/06/19 1,585
119550 60일된 아기있는 우리집에 병원 다녀온 손님이 왔어요 46 좀껄쩍.. 2012/06/19 12,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