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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현우 유인나 이미 사귀고 있었으면서

그럴줄 알았네 조회수 : 19,104
작성일 : 2012-06-18 11:47:31

진짜 우끼네요

지현우 유인나 오늘 공원데이트 포착 사진 올라왔네요

거보세요~지현우랑 유인나는 이미 드라마를 기점으로 그 어느순간부터 사귀고 있었던거에요

지현우가 그럼 아무 액션도 없는 유인나를 상대로 미쳤다고 혼자 그 폭탄고백을 했겠어요~

그냥 자기도 다 알고 있고 유인나가 자기 좋아하는것도 알고 확신을 하고 있었기에 그런 고백성 발언으로

모두에게 알린거죠~ 둘이 싸인없는데 지현우가 미쳤다고 혼자 날뛰었겠어요?(그렇게 생각없는 남자도 아니고- 그 이후

트위터에서도 상당히 여유있었잖아요 이미 두사람은 다 괜찮다는데 온갖 일반사람들이 날뛰고..ㅋㅋ 머하는짓인지)

근데 그일 이후 지현우에게 쏟아진 나쁜악플들..여배우를 생각하지 못했다느니 신중하지 못한 찌질이라는둥..

온갖 악플들...ㅉㅉ 사람들 진짜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마구 떠들어요

유인나 쉴드치는 일부 남성팬들이 올린글일수도 있지만..

솔직히 지현우가 백배 아깝죠 유인나가 복받은거지...그런 남자가 자기 좋다고 고백 왕왕 해오는데

어느 여자가 안넘어가겠어요? 유인나 완전 봉잡은거지..거기다 2살 연하에..성품좋고(인성이 좋단뜻) 훤칠한 키와

마스크 준수하지..뭐하나 빠지는게 없잖아요

성형 유인나가 성형으로 대박잡은거지~왠 지현우 욕들인지~

지현우 욕한 사람들 다 반성하세요!!

IP : 121.130.xxx.228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8 11:48 AM (1.245.xxx.175)

    이글도 찌질하다고는 생각못하나봐요?
    누가 아깝고 성형하고는 왜나오는지ㅡㅡ

  • 2. 유인나 내숭
    '12.6.18 11:50 AM (121.130.xxx.228)

    내숭떨면서 시간버느라 아무말 안하고 있었던것을..

    머 엄청 대단한 여배우가 앞으로 일못하게 막장친것처럼 쓴 사람들..진짜 등신같아요 반성하세요~

  • 3. 솔직히
    '12.6.18 11:53 AM (121.130.xxx.228)

    까놓고 말해서

    유인나가 얼굴 성형 안하고 가슴수술 안했다면 그냥 고등학교 졸업 그 얼굴로 살았다면

    지현우같은 남자 고백? 절대 없었을꺼라 장담합니다 ㅋㅋㅋㅋ

    이게 성형으로 대박난거지 뭡니까. 사실이잖아요 ㅋㅋ

  • 4. ..
    '12.6.18 11:54 AM (58.234.xxx.212)

    지현우 옛날 사진봐도 별로에요.
    그리고 사람이 백날 성형해도 안이쁠 사람은 아무리 해도 안되요.

  • 5. ..
    '12.6.18 11:54 AM (58.141.xxx.6)

    저도 객관적으로 지현우가 아깝다고 생각하지만 뭐 둘이 좋다는데
    뭐라할껀 아니구요..그냥 유인나 대응방식이 싫어요
    이번에 파파라치 안걸렸으면 우결3 나온다고했잖아요
    그러면 지현우는 공개적으로 고백했다 까인 찌질이로 욕먹는건데...
    손호영,장동민 암튼 스캔들도 많고 라디오에서 장동민이랑 열애설난거
    막 징징거리고..암튼 나중에 손태영처럼 욕먹을 것같아요..

  • 6. 웃기죠
    '12.6.18 11:54 AM (218.147.xxx.135)

    어쨌든 이번일로 둘다비호감됐어요
    사귀면 깔끔하게 사귄다고 하던지
    아님 비밀연애를 그냥하던지
    사람들갖고장난치니까 재밌나?
    둘이 진짜 사귀고있었으면서 모르는척한
    유인나는 또머고
    남들안하는연애 혼자 하나
    별나게굴기는

  • 7.
    '12.6.18 11:55 AM (221.139.xxx.8)

    원글님 유인나가 얼굴 성형한것도 그렇고 지현우같은 남자 만난것도 다 그녀의 능력입니다.
    원글님이 유인나처럼 얼굴 성형하심 지현우같은 남자 잡을수있다고 생각하시나봐요?

  • 8. ..
    '12.6.18 11:57 AM (58.141.xxx.6)

    유인나가 성형이 정말 잘됐죠
    근데 하이킥때보다 조금씩 계속 지방이식하면서 손을 보니깐
    얼굴이 부자연스럽긴해요..
    암튼 지현우 기럭지 너무 부러운데..유인나라니..
    지현우는 작품속에 잘빠져드나봐요
    예전에 예지원이랑도 사귄다는 소문 많았는데..

  • 9. 유인나가
    '12.6.18 11:58 AM (121.130.xxx.228)

    딱 먼저 몸사린거고, 지현우가 다 받아준꼴이죠 뭐.

    유인나 지가 무슨 대단한 여배운줄 아나-

    지현우 고백했을때 곧이어 자기도 좋아한다고 했어봐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축하해줬을꺼 아네요.

    그 옛날

    사랑을 그대품안에-차인표 신애라도 드라마 이후 사랑에 빠졌다고 나왔을때
    두사람 어찌했나요

    둘다 곧바로 인정했어요 저런모습이 진짜 좋은건데 유인나 하는거보면..뭐하자는건지 뒤로 구린애들 특징인가 싶음.

    머 공식적으로 언급하지 않겠다고 했었죠. 아주 우껴요 대배우도 아니면서.

  • 10. ..
    '12.6.18 12:00 PM (147.46.xxx.47)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두입장 모두 이해되지않나요?

  • 11. 아니
    '12.6.18 12:00 PM (124.59.xxx.6)

    글쓴분은 유인나씨 측근인가요? 유인나씨 본인이세요? 어떻게 그렇게 다 아는것처럼 이야기 하세요

    지현우씨와 유인나씨가 어떻게 이야기 된건지 모르는거잖아요. 완전 자신이 다 아는것처럼 이야기 하시네요.

    정말 웃깁니다. 유인나씨 팬도 아니고 드라마에 관심도 없었지만 정말 글쓴분 심하게 질투하시네요.

    많이 부러우신가봐요

  • 12. ..
    '12.6.18 12:00 PM (147.46.xxx.47)

    나만 그런가요?^^;;

  • 13. 아니님
    '12.6.18 12:02 PM (121.130.xxx.228)

    님 글 잘 이해못하시죠? 문맥파악력 이런거 떨어지시죠?

    객관적으로 나와있는 기사에 의한 것들만 쓴거에요 뭘 다 아는것처럼이에요

    지금 다 뽀록난것들을 두고 하는 말이잖아요 그동안 있어왔던 일들 기사 몇개만 찾아보고 말씀하세요

  • 14. ..
    '12.6.18 12:02 PM (147.46.xxx.47)

    유인나를 알려면 영웅호걸을 한번 복습해보세요.유인나 괜찮아요..외모보다 소신같은게...

  • 15. ..
    '12.6.18 12:03 PM (147.46.xxx.47)

    그렇게 요행바라는 스타일도 아니고.. 똑부러지는 면도 있고...

    외모는..^^일단 제 타입은아니ㅣ에..

  • 16. ..
    '12.6.18 12:05 PM (1.245.xxx.175)

    어웅 왜 연예인한테까지 질투를 하는지 모르겠네.
    본인은 팩트만 썼다하지만 글이 참.. 질투가 팍팍 묻어있네요 ㅋㅋㅋ
    왜 이렇게 열을 내는지 ㅡㅡ

  • 17. 유인나가 그때
    '12.6.18 12:07 PM (121.130.xxx.228)

    공식적으로 언급하지 않는게 좋겠다 라고해서 지현우가 더 욕먹은거 아시죠

    가만히 있다가 지금 아주 보란듯이 사귀고 있는 모습들 보여주니 대중들 멘붕오는거죠 ㅋㅋ

    오늘 데이트사진보고 어이없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저같이 이미 그럴줄 알았다고 예상한 사람들도 많을꺼에요 유인나처럼 행동하는거 너무 싫소이다~

  • 18. 당연히
    '12.6.18 12:10 PM (124.49.xxx.162)

    여배우인데 공개적으로 사귀는 것 좋겠어요?
    그냥 둘이 잘 사귀었으면 좋겠네요

  • 19. 아니
    '12.6.18 12:10 PM (124.59.xxx.6)

    기사에 나온것이 다 사실인가요? 기사도 추측해서 쓰는거죠.
    제대로 생각좀 하고 글좀쓰세요. 님이 "님 글 잘 이해못하시죠? 문맥파악력 이런거 떨어지시죠?" 이런말씀 하시니 똑같이 말합니다.

    소속사입장도 있을거고 소속사에서도 이런저런 말들 많을텐데 무조건 유인나씨만 욕하고 있군요.

    "솔직히 지현우가 백배 아깝죠 유인나가 복받은거지...그런 남자가 자기 좋다고 고백 왕왕 해오는데
    어느 여자가 안넘어가겠어요? 유인나 완전 봉잡은거지..거기다 2살 연하에..성품좋고(인성이 좋단뜻) 훤칠한 키와 마스크 준수하지..뭐하나 빠지는게 없잖아요
    성형 유인나가 성형으로 대박잡은거지~"

    자신이 쓴글이나 좀 보세요. 정말 질투 장난아닙니다.

  • 20. 초승달님
    '12.6.18 12:11 PM (124.54.xxx.85)

    지현우팬들이.........너무 욕먹으니까 제발,,유인나가 한마디라도 정리(?)의 말좀 해줬으면 했었어요.

    둘이 잘어울려요.

  • 21.
    '12.6.18 12:12 PM (114.202.xxx.134)

    끼리끼리 만난다고 생각하는지라, 누가 더 아깝고 그런 건 모르겠고요.
    단지 유인나씨 참 귀엽게 생각했는데 의외로 좀 그렇구나 싶은 게...진즉 사귀는 사이였는데도, 지현우씨가 공개고백 후에 마치 남자 혼자 짝사랑을 못이겨 잘나가는 여배우 앞길 막은거마냥;;; 돌팔매질 당할 때 아무소리 안하고 있었다는 게...;;;;; 진짜 좋아하는 남자가 그렇게 욕을 바리바리 들어먹고 있으면 전 그렇게 방치해두진 못할 것 같거든요.
    유인나씨가 이젠 별로 귀엽게 안보이는 건 사실이네요. 꽤나 앙큼한 스타일인가 봅니다.

  • 22. 아니
    '12.6.18 12:13 PM (124.59.xxx.6)

    물론 지현우씨 욕먹은거 안타깝습니다. 드라마 자체를 안봐서 거의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이야기 자체를 안했지만...

    하지만 지금 이렇게 사진 찍힌 모습은 좀 아니네요. 그냥 둘 입장 잘 정리해서 빨리 발표를 했어야지..
    기자들도 어떻게든 두사람 관계 알고 싶어할거 알면서 저렇게 행동한다는거 자체가 지현우씨 유인나씨 둘다 아쉽기는 하네요.

  • 23. 근데...
    '12.6.18 12:17 PM (121.190.xxx.4)

    왜 이렇게 흥분하시는지...

  • 24. ㅇㅇ
    '12.6.18 12:20 PM (211.237.xxx.51)

    처녀총각이 사귄다는데 그리고 그 처녀총각이 뭐 따로 사귀는 사람이 있었던것도 아니고
    일개 개인사인데 미리 말하고 했던 말 안하고 했던 내숭을 떨었든 도대체 무슨 상관인데요?
    이해가 안가네요

  • 25. 유인나가
    '12.6.18 12:23 PM (121.130.xxx.228)

    지현우 그런 공개 고백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들끼린 이미 사귀고 있음에도)

    가~~만히~불여시처럼 있다가 저런 파파라치 사진에서 찍혀주니(몸값 좀 띄워보겠다고 쑈를 하나)

    그때 지현우가 그렇게 욕먹을때 아니라고~저도 현우씨 좋아하고 있다고 앞으로 좋게 봐달라고

    한마디만 했었어봐~~이렇게 욕먹나 ㅋㅋㅋㅋ

  • 26. ㅋㅋ
    '12.6.18 12:26 PM (121.130.xxx.228)

    흥분 안했고요 지현우팬도 아니에요
    하지만 두사람 말 나왔을때 가만 지켜봤는데(지현우씨가 용기있고 멋지다고 생각했구요)
    오늘 기사보니 유인나 하는꼬라지가 우껴서 쓴거에요

    대중들-제발 속지 마시오! 어리석은 대중들이여 제발 속지마시오!

  • 27. ..
    '12.6.18 12:28 PM (58.120.xxx.198)

    왜 자기가 모범답안을 만들어두고 그렇게 안했다고 열을내시는지?
    연애 안해보셨어요?

    유인나도 이런저런 생각 많았을수도 있죠.
    회사랑 얽혀있으니 지맘대로 못했을수도 잇고.

    설령 그런게 다 아니더라도 지현우가 좋다는데 제3자가 뭘 어쩌자고 그러세요?
    ㅎㅎ

  • 28. 원글님
    '12.6.18 12:29 PM (211.215.xxx.84)

    원글님이 더 이상해요..

    사귀는 사이면 다 무조건 대중에 밝혀야 되나요?? 그건 아니죠.

    지현우가 군대앞두고 있으니까 찜 해두려고 말한거 같아요..
    이런 식으로 말 해서 사귀고 있는게 밝혀지게 하려고..

    유인나 입장에서는 그렇게 진지하게 사귀는 사이가 아니여서 말 안하려고 할 수도 있는 거고요. 자세한 사정은 모르지만..

  • 29. ㅇㅇ
    '12.6.18 12:30 PM (211.237.xxx.51)

    욕좀 먹으면 어때요~ 오래 살고 좋지;;
    그리고 오히려 노이즈 마케팅도 하는 판에..
    군대 가기전에 한번이라도 검색어 상위 랭크 되서 다행이구만요.
    연예인들은 무조건 관심 먹고 사는겁니다.
    욕을 먹었다 한들 무슨 파렴치한으로 먹은것도 아니고..
    그쯤은 괜찮습니다.. 참내..

  • 30. 원글님
    '12.6.18 12:32 PM (211.215.xxx.84)

    남이사 그러거나 말거나

    사귀든 이혼을 하든 결혼을 하든..

    흥분하면서 글쓰시는게 원글님 너무 재밌으시네요 ㅎㅎㅎㅎㅎㅎ

  • 31. 어휴
    '12.6.18 12:32 PM (121.130.xxx.228)

    그 군대 이야기두요

    사실 지현우씨 언제 간다고 확정적인거 전혀 없었어요 정해지지도 않은건데 누가 마구 퍼트린것임.

    군대 이야기와 별개로 지현우씨는 자기가 사랑에 빠졌다고 그냥 고백한거에요 자꾸 군대 이야기와 묶지 마세요(군대 이야긴 지현우씨 스스로 언제간다고 한번도 말한적 없어요)

    유인나는 다 알면서 내숭 백단 떤거 맞죠

    무조건 대중앞에서 밝히라는게 아니라 그때 지현우가 욕 사발로 엄청 먹던 그때를 좀 생각해보시라고요 ㅋㅋ

  • 32. 이 원글이
    '12.6.18 12:34 PM (121.130.xxx.228)

    본질적으로 알리고 싶어하는 핵심은

    대중들이 우매하다는거에요 ㅋㅋㅋ

    바보같은 대중들

    쉽게 놀아나는 댓글들

    그때 지현우 엄청 욕했던 여기 82분들도 다 사라졌네요? 바보들 다 어디갔나요? ㅋㅋ

  • 33. 원글님
    '12.6.18 12:35 PM (211.215.xxx.84)

    아니 유인나가
    지현우를 그렇게 많이 안 좋아하면 (자기 자신이 손해보는 거가 더 중요한 스타일이면)

    욕을 사발로 먹건 말건 입 다물고 있을 수도 있죠.

    지현우가 더 좋아하나보죠..

    그러거나 말거나 뭔 상관인가요?

    왜 혼자 유인나씨가 싫은 것에 대해서 공감해주길 바라는 지 이해가 안가요 ㅡㅡ
    원글님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죄송하지만, 너무 유치해서요.. ㅎㅎㅎ

  • 34. wf
    '12.6.18 12:38 PM (175.195.xxx.11)

    이와중에 제일 웃기는건 원글..
    찌질하다 못해 불쌍해 뵘.

  • 35. ..
    '12.6.18 12:40 PM (58.120.xxx.198)

    원글님은 지현우 팬도 아니라면서 아는것도 많으시네요 ㅡㅡ;;

    성품좋고 인성이 좋은지는 뭘로 알고 그리 단언하시는지.
    팬 아닌 나는 인성이 훌륭한거 까지는 잘 모르겠던데 ^^;;
    예능에 나와서 학창시절 일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막 얘기하면서
    유재석도 어찌 반응못하고 쩔쩔거리던게 생각이 나네요.

    팬아닌 사람은 그리 착하고 훌륭한지는 모르겠네요 ㅋㅋ
    팬이 되보면 알려나~~~

    적당히 릴랙스하세요
    그렇게 애닳으면 군대가면 팬레터나 많이 쓰시구요ㅋ

  • 36. 지현우씨 성품 좋다고
    '12.6.18 12:44 PM (121.130.xxx.228)

    데뷔초기 미용실 잡지에서 자주 읽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지현우씨 데뷔후 10년동안 스캔들 한번 없었던 사람이구요

    팬이 아니라 하는행동보면 그정도 감은 안오시나요?

    여기 삐뚤게 댓글다는 삐뚠 사람들이 더 안됐네요

    본질을 보라는데 자꾸 삐뚠 댓글만 쓰고 있으니 ㅋㅋㅋㅋ

  • 37. 원글님
    '12.6.18 12:47 PM (211.215.xxx.84)

    본질은요..

    성인남녀 연애사는 남들이 끼어들 거리가 아니다.

    이겁니다 ㅋㅋㅋ

  • 38. 사람들 마음이 이성적인가요 ?
    '12.6.18 12:49 PM (220.126.xxx.152)

    답정녀처럼 자기마음에 프레임이 이미 있고
    거기서 벗어나면 싫어하는 거죠.
    다른 사람은 모르겠고
    적어도 저에게 지현우는 예전이미지 아니예요.
    이제 순수소년 느낌은 별로.

  • 39. ㅇㅇ
    '12.6.18 12:50 PM (211.237.xxx.51)

    제일 삐뚤게 원글 댓글 쓰는 사람이 원글님 본인인거 진정 모르세요? ㅎㅎㅎㅎㅎㅎ

  • 40. ..
    '12.6.18 12:51 PM (58.120.xxx.198)

    딱봐도 그 정도 감은 안오냐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이 오긴 뭘와요.

    왜 팬도 아닌 사람이 지현우 인성 훌륭한거까지 감으로 알아야 하는지.
    훌륭은 커녕 가벼워 보이더만.

  • 41. 옜다 본질~
    '12.6.18 12:52 PM (119.197.xxx.71)

    유인나 나쁜여자야, 성형발이고 지현우가 아까워

    세상을 30도로 삐딱하게 보면서 바로보는 사람들을 나무라네

    본인이 이상한걸 모를때 까지 행복한거지 평생 모르고 살기를, 아는 순간 미추어 버릴테니

  • 42. ㅋㅋ 윗님
    '12.6.18 1:08 PM (211.215.xxx.84)

    윗님 센스쟁이~ 재치쟁이 ㅋㅋ

  • 43. 산으로 가는 댓글들 ㅋㅋ
    '12.6.18 1:08 PM (121.130.xxx.228)

    그때 지현우 욕했던 사람들 지금 여기와서 드립치고 계세요?

    ㅋㅋㅋㅋ

    그때 지현우 욕했던 사람들 트위터 내용까지 보고 사람이 참 신중하지 못하다느니- 시건방진거 같다느니-
    이런 오만가지 글들로 다 욕했던 사람들 그들에게 반성하라 한 글에

    남이사 연애를 하든말든 이런글로 중간에 북북 끼여 엉뚱한 댓글 다는 사람이나-
    남여 연애사에 간섭하는거 아니라는둥 북북 중간에 또 헛소리 작렬이나-

    다들 본질은 모르고 대중들 바로 당신들이 우매하단 사실을 가르쳐줘도 계속 삽질들이니

    ㅋㅋㅋ 걍 그렇게 사세요~ 말해봐야 나만 입아프이~~

  • 44.
    '12.6.18 1:13 PM (14.63.xxx.160)

    냅두세요 둘이 사귀던가 엎어지던가 냅두심 될것을..내 눈엔 그 나물에 그 밥이구만..

  • 45. oo
    '12.6.18 1:18 PM (121.130.xxx.228)

    121.130.xxx.157

    이보세요~! 말 똑바로 하세요~!

    고소당할만한 허위사실 말한거 있나요? 명예훼손한거 있나요?

    아무대나 고소드립이야~ 어디서 고소당하고 와선 여기서 화풀이세요? ㅋㅋ

  • 46. 진짜
    '12.6.18 1:20 PM (121.130.xxx.228)

    120.130.xxx.157 당신같은 사람 짜증나요
    인터넷은 왜하는지 잠이나 ㅊ 자세요~ㅋㅋㅋ

  • 47. ..
    '12.6.18 1:21 PM (147.46.xxx.47)

    원글님 귀여워요.
    그러니까 지현우가 혼자 삽질한게 아닌데..다들 지현우만 욕했었다 이말이죠.
    전 그때도 지현우씨 그용기를 높이 평가했던 사람이에요.
    그리고 기사가 그딴식으로 나면 우메한 대중이 아니라 똑똑한 대중이라도 지현우씨 오해하지않겠나요.??
    이제 그만하셔도 될듯,,^^ 우리모두 결과적으로 같은얘기하고있는거잖아요.

  • 48. ㅋㅋ
    '12.6.18 1:25 PM (121.130.xxx.228)

    위에 147.46님 정확하게 보시네요~휴 님같은 사람이 있어야 의사소통이 제대로 될텐대 말이죠~

    여기 본질과 상관없이 물고 늘어지는 댓글들 좀 보세요~

    정말 저런 인간들 상종조차 하기 싫어요 ㅋㅋ

  • 49. ...0
    '12.6.18 2:25 PM (211.210.xxx.1)

    지현우 팬이었나요? 유인나에 대해 엄청난 반감이 느껴지네요. 무지 속상하셨었나봐..;;

  • 50. ㅇㅇ
    '12.6.18 2:29 PM (211.60.xxx.100)

    둘이 정말 잘 맞아보여요. 결혼해도 잘살겠다싶게요.. 유인나도 가수 연습생이였다고 했죠?음악적인 면으로 공유도 잘되고 지현우가 아주 푹빠져보여요~

    유인나 성격이 좋든말든. 성형을 얼마니 했든 상관없는데..전 유인나보면 좀 저렴한 교태가 느껴져서 같은 여자로서는 별로ㅋㅋ

  • 51.
    '12.6.18 2:33 PM (220.88.xxx.148)

    별 생각 없었는데 그거보니 나쁘다고 생각했는데...
    찜해놓고 가는걸 나쁘다 하긴 그렇지만
    여친 발목잡고 가는느낌?
    이제 한창 뜨고 있는 여배우한테 치명타죠..
    지현우야 남는장사했죠
    요즘 존재감도 미미했는데 이대로 조용히 군대갔다오는 것보다야 뭐라도 인상남길 수 있고 여친 찜해놓을 수 있고, 뭐 유인나가 고무신 거꾸로 신어도 동정표까지..

  • 52. 흐음...
    '12.6.18 2:51 PM (24.130.xxx.110)

    아니, 지현우와 사귀려던 찰나에 유인나가 낚아채 갔나요? 왤케 흥분하세요, 원글님 ;;;;
    어리석은 대중이라니... 원글님은 대중 아니고 누구세요? 저는 지현우 팬입니다만... 너무 화를 내셔서 오히려 어리둥절... 으음;;;

  • 53. ㅋㅋㅋㅋㅋ
    '12.6.18 3:04 PM (122.37.xxx.1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현우는 좋겠어. 자긴 존재도 모르는 여자가 이렇게 자기를 쉴드쳐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팬도 아닌데 ㅋㅋㅋ 완전 보살이시네요.

  • 54. ㅎㅎㅎㅎㅎ
    '12.6.18 4:09 PM (124.195.xxx.82)

    원글님 말씀처럼
    성형으로 그 남자배우랑 사귀는게 대박난 거면
    결국 그 남자는
    오로지 얼굴! 얼굴! 만 중요한 남자로군요
    어째 팬이 아니고 그 남자배우를 되게 미워하시나보다

    졸지에 한 남자를 오로지 얼굴 하나만 보는 사내로 만들어버리시는 탁월한 글이로군요

  • 55. 참 많은 사람들이 있다.
    '12.6.18 4:30 PM (211.209.xxx.193)

    원글님 좀 그만하세요. 진짜 추하고 유치해요.
    으...... 진짜 나이먹고 이런 글 쓰고 싶을까..


    지현우 욕한적 없습니다. 그래서 더 당당히 댓글 씁니다.
    인남 보면서, 그 역에 빠져들어 사랑하는 감정까지 느낄수 있다고 생각했음;
    그리고 남 연애에 이렇다 저렇다 말하는것도 웃기다고 생각해서 관심조차 없었는데




    원글님 정신 좀 지금 차리세요. 꼭 정신 잃은 사람 같음 ㅜㅜ

  • 56. 실례지만..
    '12.6.18 4:56 PM (183.98.xxx.7)

    원글님 지능이 한참 낮아보이네요..그만하세요..ㅋㅋㅋㅋ진짜 코미디같음

  • 57. 외모뿐이겠어요~?
    '12.6.18 5:06 PM (211.114.xxx.102)

    아무리 좋아도 외모만 보고 사귀겠어요? 주위에 예쁜 여자들이 얼마나 많을까 싶은데.

  • 58. jk
    '12.6.18 5:26 PM (115.138.xxx.67)

    마스크 준수하지
    마스크 준수하지
    마스크 준수하지
    마스크 준수하지
    마스크 준수하지


    원글님하는 안경을 바꿔낍니다...
    안경도수가 잘못되었을 수 있으니 안과에 가서 새로 시력검사후 안경을 제작하거나
    라식을 추천합니다

    라식이나 안경의 문제가 아니라면
    시신경에서 뇌로 전달되는 혹은 뇌에서 손발로 전달되는 시스템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신경정신과를 방문하십니다.

  • 59. ..
    '12.6.18 6:10 PM (110.9.xxx.208)

    성형해서 얼굴 이뻐진거도 능력이에요. 솔직히 저는 제 주변에 성형해서 그렇게 성공한 여자들 못봤어요.
    쌍수 하나만 봐도 성공하기 참 어려운 항목이더라구요.
    코는 정말 표시 많이 나고 휘는 경우도 많구요.

  • 60. ㅎㅎㅎ
    '12.6.18 7:29 PM (218.238.xxx.135)

    드라마 재밌게 본 입장에서 일이 그렇게 풀려가서 안타까웠는데 현재 둘이 잘 사귀니 다행이네요.
    잘 어울리고 참 이쁘다 싶은 마음 뿐.....ㅎㅎ 소속사들은 난감하겠네요

  • 61. zzz
    '12.6.18 7:42 PM (220.78.xxx.26)

    저도 그때 그런글에 리플로 이미 사귀는데 그냥 군대 가기전에 말하는거 같다..라고 리플 썼었어요
    당연히 둘이 사귀니까 그런 발언 하죠 지현우가 연예인 생활 몇년인데..요..
    리플들이 지현우가 좀 못됬나 나쁘다..그래서 저도 좀 황당했는데 ㅋㅋㅋ
    그런데..현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팬이었는데..누나 가슴 아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

  • 62. ..
    '12.6.18 8:35 PM (202.156.xxx.10)

    원글님같은 사람 정말 싫어요. 모든 절차가 꼭 원글님 기준에 딱 딱 맞아야 하나요? 꼭 질투많고 남 욕하기 좋아하는 10대 여자애들 같아요.

  • 63. 사랑은 움직이는거
    '12.6.18 8:50 PM (211.246.xxx.167)

    난 아직도 손호영이랑 사귀는 줄 알았다는..

  • 64. 남자보는 눈이 영..
    '12.6.18 9:48 PM (118.216.xxx.80)

    원글님.. 지현우가 대단해보이시나봐요
    난 남자연예인중에 제일 별로던데ㅠㅜ

    사람은 기럭지로 보는게 아니라 사람자체를 보아야 한답니다
    그걸 보려고 하면 보이거든요..

    아무리 들이대도 지현우같은남자 싫어하는 여자도 많걸랑요~

    둘이 맞으니 사귀는거지요
    지현우 보낸거 안타까워하지 마세요...

  • 65. 산토리니블루
    '12.6.18 10:27 PM (121.145.xxx.117)

    지현우도 별로...유인나도 별로....
    지현우 고백 전에 둘 사이 드라마찍으면서 심상치않다는 기사 나왔었어요.

    이미 사귀면서 유인나 대처가 참....별로였음....
    사귀는 사이지만 유인나는 비공개를 원했던 거 같은데...
    그래서 유인나도 바로 좋다고 말 못하고 이리저리 상황 보고 간보는듯하다가
    사진 찍히고 나니 뭔가 큰 고민이라도 한듯이 라디오 통해서 자기도 고백...

  • 66. 사탕별
    '12.6.18 10:42 PM (39.113.xxx.141)

    지현우 좋아하나봐요,,,열폭하시네

  • 67. 유인나 이해가는데요?
    '12.6.19 8:17 AM (98.229.xxx.5)

    전 ..연예인 아니어도...사귀던 남자가 지인들에게 그런식으로 먼저 총대 메고 사귄다 말하면...그 자리에서는 내숭 떨어요. ㅋㅋ 심하게....며칠간....그게 여자의 특권(?) 아닌가요? 본능인가? ㅋㅋ
    사람들...유인나...넘 싫어하는듯. ㅋㅋㅋ 난 성형이든 여우짓이든 내숭이든...이쁘기만 한데....
    여자가...좋아하는 남자한테도 꼬리 못치면 그게 여잔가요? 곰이지...다들 연애도 안해보셨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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