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로 한 행동
1. ***
'12.6.18 11:41 AM (119.67.xxx.4)Oh my god !!!
그 언니를 계속 봐야하나 말아야 하나..........2. 실망
'12.6.18 11:44 AM (59.12.xxx.3)충분히 불쾌하실만 한데요. 태워다 준 사람 차를 어찌.
묵혀두지 마시고 또 같이 차 탈일 있을때 말씀하세요. 그때 그랬던거 생각나냐고. 기분 안좋더라고. 앞으로 차 탈때 신경 좀 써 달라고.
그분이 어떻게 대답하시느냐에 따라 그분의 진짜 성품이 판가름 날 것 같네요.
그리고 이런 불쾌함 어필은 오래 묵혀둘수록 쪼잔한 사람 되니 속히-제일 좋은 건 그자리에서- 말하는 게 좋죠.3. ***
'12.6.18 11:48 AM (119.67.xxx.4)묵혀두지 마시고 또 같이 차 탈일 있을때 말씀하세요. 그때 그랬던거 생각나냐고. 기분 안좋더라고. 앞으로 차 탈때 신경 좀 써 달라고.
그분이 어떻게 대답하시느냐에 따라 그분의 진짜 성품이 판가름 날 것 같네요.22222222222224. 고미니
'12.6.18 11:51 AM (121.134.xxx.57)사실 같이 내리자마자 제가 그랬어요. "발로하는 그 모습 별로 안좋은데요"
농담도 가끔하는 아주 어려운 관계는 아니니까요.대꾸없었어요.자기가 뭘 했는지 까묵?
그 후로 같이 밥먹자는데 만나기 싫습니다. 만난다면 아마 억지로겠지요.5. ....
'12.6.18 11:56 AM (121.167.xxx.114)사실 평소의 우아함과 성품이 몸에 밴 것은 아니었던 거지요. 채팅에 정신 나가 있으니 의식적으로 했던 행동거지는 싹 잊어버리고 평소 습관이 나온겁니다. 그 사람은 그 정도다..생각하고 마세요. 뭐 헛점 하나 없는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그나저나 한 사람 만나면서 줄곧 다른 사람들과 채팅하는 버르장버리와 개매너가 문제네요.
6. 오
'12.6.18 11:58 AM (59.7.xxx.28)무릎인가요? 신발신은 발인가요?
무릎이면 상황이 여의치않아서라고 좋게 생각해줄수도있는데
발이라면.. 그건 지적해줘야할게 아니라 그사람을 멀리해야할 문제인것같은데요..7. 문닫는 행동이나
'12.6.18 12:15 PM (1.246.xxx.160)남이 운전하는 차안에서 끊임없이 채팅했다는 행동이나 같은거네요.
이건뭐 운전자를 무시했다고 밖에는.8. 스미
'12.6.18 12:50 PM (175.195.xxx.11)평소에 자기 교양을 어떻게 과시했든간에 아주 막돼먹은 사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