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 외모가지고 뭐라고 하는 경우.. 듣기 안좋지 않나요?
1. 아마
'12.8.3 12:05 AM (211.207.xxx.157)한국인의 DNA에 남의 외모 지적질 유전자가 있다고 생각돼요 ^^
과도한 표현욕이 사단인거죠.2. dusdn0824
'12.8.3 12:07 AM (121.183.xxx.214)너무 관리가 안됫을경우에 말해주는건 충고지만
그냥 질투심에 쟤성형했네~ 막 이렇게 말하는건 진짜 아니죠..3. 미피아줌마
'12.8.3 12:08 AM (221.146.xxx.95)밑에 제가 양궁금메달 땄다는 글에,
'기보배선수가 왠지 싸가지 없게 생겨서" 금메달 안따길 바랬다...는 댓글이 있네요.
정말 대박이지 않습니까? 헐.....4. 그런데
'12.8.3 12:11 AM (211.207.xxx.157)동계올림픽 이상화 선수는 너무 시원시원하게 생겨서 저도 외모지적질 너무 하고싶더군요.
턱 뾰족한 비너스같았어요.5. 전 신기한 게
'12.8.3 12:19 AM (116.39.xxx.99)누군가 얼굴 보고 어디 깎았다, 어디 수술했다, 어디 주사 맞았다... 쫙 견적 뽑는 분들 있더라고요.
이런 분들은 본인도 성형에 관심 많아서 알아본 거 아닌가요? 그럼 성형한 사람들 비난할 수 없죠.6. ,,,
'12.8.3 12:23 AM (119.71.xxx.179)성형을 누가 비난하던가요? 과하게 찬양하는분들은 봤어도(해도 저얼굴 나오는줄 아느냐, 용기있다 등등) 성형했다고 비난한사람은 못본듯합니다. 그 미코빼구요.
7. 아니죠
'12.8.3 12:25 AM (116.39.xxx.99)예를 들어 김희애 젊어 보인다고 하면 뭐 어디 당겼느니, 주사 맞았느니 말들 많잖아요.
그런 건 비난 아닌가요???8. ㅇㅇ
'12.8.3 12:27 AM (125.141.xxx.188)신사의품격에서 박주미 나왔을때 82 반응 장난아니었죠.
그나이에 그정도 외모면 누가봐도 최상급인데 헐뜯고 난리남.9. ,,,
'12.8.3 12:29 AM (119.71.xxx.179)그게 비난이예요? 그리고, 박주미 저도 최상이라고 생각하지만,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10. 매너빵점
'12.8.3 12:32 AM (71.156.xxx.72)우리아이 큰엄마라는 사람
우리아이에게 '너 살쪘다'이러더랍니다
아이를 통해 그 얘기를 전해듣고
아이 외모 갖고 지적질 하지 말라 단호하게 말했더니 그 다음부턴 그러지 않는다네요
참 나쁜 버릇들 가진 사람 많아요~본인들 외모나 걱정하시지 ㅋㅋㅋ11. ㅇㅇ
'12.8.3 12:33 AM (125.141.xxx.188)이게 비난이 아니면 뭐가 비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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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보는 눈이 천지차이네요.
동갑인 제가 보기엔 너무 불편했어요.
지방을 과하게 넣어 마비된 입매도....
어려보일려고 하는 볼터치와 동그랗게 뜨는 눈 마이 불편해요....
예전에 잠시 같이 일한적있는데.....차라리 그때가 낫네요
맡은 배역 때문인지
이번 드라마에선 별로네요.
과유불급이네요..
무조건어려보이려고 하는것보다
나이에 맞는 아름다운여자가 좋아보여요.
박주미 좀 심하던대요;;;
예쁘지도 않고 보기도 불편하고,
손 안 댔으면 아직까지도 곱고 예뻤을텐데 안습이네요...
많은분들 눈이 성형에 길들여지나봅니다.
영 어색하던데
연기가 왜 이렇게 어색한지 모르겠어요. 이종혁 만난 자리에서 많지도 않은 대사를 왜 이리 어색하게 하는지..불편해서 보기 싫더라구요
어디봐서 동안인지...
깨끗한 피부는 맞지만....동안씩이나...
입술 주위는 왜 그렇게...검게 칙칙한지....
그냥...제 나이로 보이는,...이쁜 아줌마 정도인데......12. ,,,
'12.8.3 12:46 AM (119.71.xxx.179)연예인 외모가 도마에 오르면, 당연히, 안좋은말이 나올수도 있어요. 여기 사람이 몇인데, 다 찬양만 하겠나요? 전 박주미 엄청 좋아하는데도, 저런댓글 그러려니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