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금을 안 주면 어쩌나 걱정이 됩니다.
언젠가 티비에 외국 전문가가 나와서 하는 말이 보험급 수령하기가 낙타 바늘 구멍이라고
얘기하는 것을 본 적도 있고, 모 생명보험사의 부장인가 진급 심사 기준에 보험금 지급 사유가
발생한 건 수 대비 보험금 수령을 좌절시킨 성공율이 높은 사람이 우선 승진한다는 내부 문건이
들통나서 방송에 나온 것도 본 적이 있는데요.
보험금 제대로 탈 수 있을까요?
암보험 2년도 안 납입했는데 암 진단 받고 의사 선생님 진단서첨부 해서 서류 바로 접수하니 3일안에 통장으로 바로 입금 했었어요...
계약약관에 있는 병명이면..바로 줘요...
그래요?
그런데 암보험 수령은 병원에 한 번도 안 갔던 사람만이 가능하다고 들었는데요?
과거에 몸 아파서 한번이라도 진단받고 약 먹었으면 그걸 꼬투리로 보험금을 안 준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