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벅여사의 소설 대지에도 나오죠
그 소설을 영화화한게 있는데...워낙 오래되어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큰 흉년이 들어...시골마을 사람들은 도시로 떠납니다,
주인공의 친척은 무슨 사정인지 도시로 못떠나고 있는데..
나중에 고향마을로 돌아온 주인공..근데 기아에 죽엇을것 같던 친척형이
죽기는 커녕 살이 피둥피둥쪄서 멀쩡합니다,
주인공은 의심스러워 도대체 멀 먹고 멀쩡하냐고 따지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사라진 아이들,,,
직접적인것은 아니지만 간접적으로 묘사한 장면이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