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넝쿨당 대박이네요..ㅋㅋㅋ

조회수 : 12,425
작성일 : 2012-06-17 18:30:06

어제꺼 재방송 보는데 이거 완전..ㅋㅋㅋ

 

어떻게 캐릭터들 개성을 저렇게 잘 살렸을까요..

 

모두 재밌고, 질리는 인물이 전혀없네요.

 

웃음 감동 모두 대만족..

 

말숙이와 세광이 사귀는 사이로 밝혀지면

 

어떻게 되려나...ㅋㅋㅋ

 

우와 정말 초대박..ㅋ

 

뭐 이런 드라마가 다 있대요..ㅎ

 

IP : 118.33.xxx.12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기 인물도
    '12.6.17 6:46 PM (121.147.xxx.151)

    다 괜춘한데

    장군이가 좀 아니올시다...말도 안되는 꼴찌 죽이기라 싫더군요.

    그리고 세광이 진짜 카이스트 다니다 휴학한 건가요?

    전 왜 세광이 재수생으로 알고 있었을까요?

  • 2. ..
    '12.6.17 7:24 PM (211.49.xxx.83)

    명절때 김영란 며느리위주로 외전 한번 만들었음 좋겠어요. 선생님이랑 이숙이네랑 볼려고 넝쿨당 보는데. 선생님은 분량이 너무 작아요.ㅠ.ㅠ

  • 3. ...
    '12.6.17 8:08 PM (61.98.xxx.233)

    그 선생님부부 정말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첨보는 배우인뎁..연기 정말 능청스럽게 잘해요 ㅋ

  • 4. ..
    '12.6.18 9:05 AM (203.100.xxx.141)

    넝쿨당은 무슨 줄임말인가요??? -,.-;;;

  • 5. 재키
    '12.6.18 10:01 AM (211.253.xxx.49)

    넝쿨당은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앞 자만 해서....

  • 6. ..
    '12.6.18 10:14 AM (203.100.xxx.141)

    아~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군요......알겠습니다~^^

  • 7. 그 선생님처럼
    '12.6.18 11:59 AM (112.168.xxx.63)

    막 행동하고 싶어져요
    말투도 행동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 눈을감고
    '12.6.18 12:55 PM (221.155.xxx.107)

    입을 오므리고 고개를 설레설레 ㅋㅋㅋ

  • 9. 가끔
    '12.6.18 12:59 PM (112.168.xxx.63)

    손가락도 까딱까닥.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제인가 생각하는 의자에 앉은 남편이 하트 보내자
    하트로 답하는 거 넘 웃겼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 냠냠
    '12.6.18 4:10 PM (121.181.xxx.61)

    ㅋㅋㅋ
    ..님 저랑 똑같으시네요
    물론 주인공인 유준상네 얘기도 재밌지만
    저도 이숙이 커플이랑 김남주 새언니 나올때가 젤 재밌어요

    철없는 시모한테 화내거나 대들진 않으면서
    무표정한 ..난 아무것도 몰라요 표정으로
    할말은 따박따박 다하는 ㅋㅋ
    레스토랑 사장님도 넘 순수하고 천진난만해서 좋아요
    곰돌이랑 대화 막하구 ㅋㅋㅋ

  • 11. 정말이지
    '12.6.18 4:52 PM (39.117.xxx.216)

    작가분 82에 오신다는 소문듣고 글 답니다.

    딴거는 다 좋은데;;;
    제발 나중에 겹사돈으로 엮이지만 말았으면 좋겠네요.
    제가 세광이 아까워서 이런말 하는거 아닙니다..(^^;)
    만약 겹사돈 된다면 다른 드라마와 그냥 비슷비슷한 수준의 작품으로 치부해 버릴겁니다.-협박!!!!

    부디 현실적으로아주 쿨~~하게 둘사이 갈라놓아주세요.

  • 12. 재밌어요~
    '12.6.18 5:06 PM (125.135.xxx.61)

    전 세광 커플 이뤄지길 바래요.
    다른 드라마의 겹사돈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를 다루고 있잖아요.
    시누 올케 입장 바꾸는 거 다들 짐작은 하지만
    직접 보면 또 다른 느낌이 있을 것 같아요~

    요 드라마 정말 대박입니다

  • 13. 작가분이 오시나요?
    '12.6.18 6:07 PM (1.225.xxx.126)

    그럼 저도 부탁 있어요 ㅜㅜ
    혹여 김남주 뭔 사연 만들어 아이 유산 시키고 병원의 그 아이 입양?? 뭐 그런 스토리로 가지 말아주세요,
    제발 부탁요~~~~!
    자기 아이 있어도 입양할 수 있는 세상으로 가야 하지 않겠어요????
    이게 진리죠.
    제발~~~~~~~~~~~~!!!!

  • 14. ,,,
    '12.6.18 6:55 PM (113.60.xxx.80)

    저는 겹사돈 찬성이에요...절대 다른 막장과 차원이 달르잖아요...뭐 그게 불법도 아니고 막장도 아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900 요새 키톡 너무 이상해졌어요 1 2012/07/03 2,786
124899 유방암검사해야하나요? 1 병원에가야할.. 2012/07/03 1,673
124898 질문: CNN앵커 앤더슨 쿠퍼..그 사람이 남긴 말인데요. . 1 -- 2012/07/03 1,982
124897 이밤에 이런 저런 걱정이 한꺼번에 몰려와 잠을 설치네요. 1 ---- 2012/07/03 985
124896 생리팬티(위생팬티) 요즘은 안파나요?? 11 팬티종류 2012/07/03 5,692
124895 점점 이상한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길어요] 40 아아아 2012/07/03 15,374
124894 시누이 올케사이 의견좀 주세요 6 . . 2012/07/03 2,855
124893 돈투자 없이 지분을 원하는 경우 6 초보자 2012/07/03 1,646
124892 일본소설 모방범 읽으신분이요.. 14 2012/07/03 2,950
124891 달걀장조림 2 .. 2012/07/03 1,836
124890 부대에 소포 보낼때.. 4 2012/07/03 1,047
124889 박정희 유신시대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 . 2 지호아빠 2012/07/03 1,368
124888 김영숙, 황미리, 한유랑 아직도 보는 사람들 있네요 7 만화 2012/07/03 5,443
124887 기독교인들이 사용하는 '도전이 되었어요'는 무슨 뜻인가요? 1 문의 2012/07/03 1,044
124886 검소해서 좋게 생각하려고 했는데 남편이 생각보다 심각해요 ㅠㅠ 59 평정심 2012/07/03 18,282
124885 “궁지에 몰린 친일정권, 이제와서 노무현 탓” 7 쥐완용이 노.. 2012/07/03 1,861
124884 페퍼민트는 어떤맛인가요? 5 궁금 2012/07/03 1,464
124883 loose leaf 100% 무슨뜻인가요?(재질문) 2 질문2 2012/07/03 2,456
124882 친구가 브리즈번에서 교통사고를 당했어요,,ㅜㅜ 2 브리즈번,,.. 2012/07/03 2,101
124881 미국에 1년 가있을 예정이라면 아이 몇학년때가 제일좋을까요? 6 .... 2012/07/03 1,637
124880 아이허브에서 코코넛오일 4 사고파 2012/07/03 3,484
124879 빌보 고블렛 14cm짜리가 워터고블렛 맞나요? 5 사고싶다 2012/07/03 3,340
124878 속이 너무 울렁거려서요.. 왜그럴까요. 3 배가.. 2012/07/03 1,710
124877 복강경수술후 마취에서 깨어나면 많이 힘든가요? 8 수술싫어 2012/07/03 17,492
124876 김태호표 무한도전을 원하시나요? 7 지호아빠 2012/07/03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