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올 수가 없서요.
기업하는 사람들이 정치에 나가면 세무조사부터 시작해서 불공정거래며 이것저것
걸고 넘어지면 기업 하나 날라가는것 우스워요
아무리 깨긋하게 경영한다고 해도
사소한 실수는 있기마련이고..당장 온갖 조사 들어가기 시작하면 주가폭락에 사업확장은 커녕
있는 사업의 투자자들 다 도망가면
흑자부도 납니다.
예전 국제그룹도 그렇고 동아그룹도..현대그룹도..
거의 시달리다가
망한 기억이 생생.
기업인들에게 비하인드 스토리들으면
정치는 정말 무서운곳.
아마 문재인이나 다른 최종후보
에 조심스럽게 힘을 실어주거나(그것도 확실한 승부수가 보일때..)
아니면 중립 표방하면서 상식적인 발언으로 멈출거에요
안철수가 쌓아놓은것
한방에 다 무너뜨릴수 있는게 정치라서
절대로 그 엄청난 리스크 떠안고
몰빵하지 못합니다.
작정하고 털면
죄를 만들어서 조질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가깝지도 멀지도 않게 정치와 거리두기하는게
상식.
아마 제2의 서울시장처럼
막판에 지지선언할지가 관건이군요.
아마 가열차게 정책노선 만들고
지지율 끌어올리고
할만하다 싶을정도에
지지선언 나올듯..아니면....절대로 입뻥긋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