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리스 야채 탈수기 쓰시는 분? 질문좀 할께요

백번돌려야하니? 조회수 : 3,291
작성일 : 2012-06-17 17:18:15
오늘 질리스 야채 탈수기를 샀는데요
꺼내자마자 바로 상추 넣고 돌려봤어요
한 백번쯤 돌렸는데도  물기가 남아 있어요
보송한 느낌이 별로 안 들어요 ㅠㅠ
원래 그런가요? 질리스 쓰시는분 상추 탈수할때 몇번쯤 돌리시나요?
IP : 121.129.xxx.1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질리스
    '12.6.17 5:23 PM (110.70.xxx.213)

    탈수 잘 돼요. 다섯번 쯤 줄 당기면 거의 물기 없던대요. 그러나 귀찮아서 손으로 대충 털어 먹네요

  • 2. 파사현정
    '12.6.17 5:23 PM (114.201.xxx.192)

    그냥 손으로 탈탈 터는게 더 잘 탈수되는데 굳이 야채탈수기 쓸 필요가 있을까요?
    저는 야채다지기 샀는데 야채탈수기도 돼서 써 봤는데 손으로 터는것보다는 덜해요.
    그냥 손으로 털어 탈수하는게 깨끗하게 더 잘되요.

  • 3. ㅋㅋㅋㅋ
    '12.6.17 5:23 PM (222.238.xxx.34)

    백번돌려야하니? ㅋㅋ 정말 공감되네요^^;;
    진짜 원래그런거라면 왜 그렇게 만들었지 정말 수십번 돌리고 뽀송뽀송한 상추 기대하고 뚜껑열었다가 좌절해서 다시 뚜껑닫고 돌리고 꺼내봐도 마친가지여서 그냥 먹습니다ㅠ.ㅠ
    아예 안돌리는것보다는 낫다는 심정으로 그냥 씁니다. 가격이나 좀 싸야 덜억울하지.......

  • 4. ..
    '12.6.17 5:28 PM (116.32.xxx.136)

    혹시 한번 돌리시고 나서 뚜껑열어서 안에 물 따라버리고 다시 돌리고. 또 물 따라버리시고 하시나요? 너무 당연한걸 묻나요 제가? ^^

  • 5. 그래요?
    '12.6.17 5:49 PM (121.147.xxx.151)

    저 마트에서 5000원 주고 산 탈수기 짱이에요.

    얼마나 보송하게 탈수 되는지 신세계를 경험

    진작 탈수기 살거슬~~이라고 생각이 들던데....

    사실 탈수기 진즉 사고 싶었는데 브랜드것들은 물만 털어주는 것들이 제법 비싸서

    그냥 손으로 털어먹자~~고 그동안 안샀었는데

    정말 싼 맛에 사면서 잘 안되면 그냥 속은 물빠짐용으로 밖은 그릇 대용으로 쓰자 싶었는데

    대박 잘되요.

  • 6. ㅠㅠ
    '12.6.17 5:50 PM (121.129.xxx.50)

    잘 안 털어지나 보네요 제가 산건 눌러서 돌리는건데요 백번은 눌러야 해요 그래도 그닥 보송하지 않ㅇ아요 속상하네요

  • 7. ...
    '12.6.17 6:05 PM (61.98.xxx.233)

    탈수할수 있는 적정량이 있는뎁 너무 많이 넣은것 아닌지요...좀 빼고 공간있게 넣고 탈수해보세요.
    손에 물기 묻어나는거 정말 적어집니다.

  • 8. 질리스
    '12.6.17 6:27 PM (218.233.xxx.18)

    15년째 쓰는데 ....정말 시집식구들과 같이 많이 썼는데도 쓸때마다 감탄해요.

    근데....전 큰거 작은거 둘다 있는데 확실히 큰게 잘되네요.

    작은거는 좀만 많다 싶은 여러번 돌려야 하고 정말 5번 채 못돌려도 물기 말끔히 없어요.

  • 9. ^^
    '12.6.17 7:56 PM (112.151.xxx.110)

    저희집 10년 넘은 질리스 제품 지금도 대만족인데요^^
    요즘 질리스 제품은 눌러서 사용하는건가요? 10년전 제품은 줄을 당기는 타입이라서..
    서너번 잡아 당기면 물기 쏙 빠져요. 물론 물기 하~~나도 없이 뽀송뽀송은 아니에요. 그래도 거의 물기 없는 맛있는 샐러드 만들 수 있어요.
    야채 다지기인데 탈수기로도 쓸 수 있는 제품도 같이 쓰는데 그건 탈수 능력 현저히 떨어져요.
    저희집 질리스가 크기가 큰 것이라서 소량 탈수 할 때 야채 다지기로 해 봤는데 탈수기로 쓰기에는 영 아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612 밀가루 안먹고 사람됬어요. 3 착한이들 2012/06/18 4,133
119611 포괄수가제의 공포 꼭 읽어보세요 ㅠ 8 ㅠㅠ 2012/06/18 2,344
119610 서울에서 가장 맛있는 빙수좀 추천해주세요^^ 7 임산부 2012/06/18 2,778
119609 올해 더울까요??? 3 에어컨설치 2012/06/18 2,031
119608 스트레스 때문에 기억상실증에 걸린 것 같아요. 9 트라우마 2012/06/18 2,493
119607 남자 외모 별로 안따진다는 친언니 4 9 2012/06/18 3,162
119606 헉,,,유리창엔 비... 고병희씨요.. 2 ,. 2012/06/18 4,044
119605 잊혀진 추억의 요리들!!!공유해보아요. 10 ... 2012/06/18 3,208
119604 궁합 보러 가려는데요, 점집 좀 알려주세요. 1 미리 2012/06/18 2,579
119603 내기해요 나꼼수 옷가지고 시비 건다에 3 이명박근혜 2012/06/18 2,027
119602 아버님이 평소보다 너무 많이 주무세오 7 71세 2012/06/18 2,329
119601 요즘 하루살이가 비정상적으로 많은거 같네요 2 하루살이 2012/06/18 1,680
119600 외국에서 김치 담글 때.. 10 소금이없다 2012/06/18 2,350
119599 먹바퀴도 날아다니나요? 3 미즈박 2012/06/17 5,056
119598 시간 지나 다시보니 그때 그 감동이아닌 영화나 책 있으시죠.. 15 감상 2012/06/17 3,183
119597 페이스북이 뭐하는거예요? 2 무식 2012/06/17 2,313
119596 가슴살이 안 빠져서 괴로워 죽겠어요 11 // 2012/06/17 3,482
119595 요즘 무슨 재미로 사세요? 16 히히히 2012/06/17 4,784
119594 저 도와주세요. 고민 2012/06/17 1,426
119593 前 마눌 생각할때 마다................ 3 시크릿매직 2012/06/17 2,539
119592 섬유근육통 병원 추천해주세요 1 .... 2012/06/17 8,826
119591 쥐도 잡고 닭도 잡았으면 좋겠네요. 7 연말에 2012/06/17 1,305
119590 독일에서 캐리어 어디 가면 살 수있나요? 8 .... 2012/06/17 3,632
119589 맥주에 버터구이 문어 2 맑은물내음 2012/06/17 1,947
119588 닥터진에서요 2 드라마 매니.. 2012/06/17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