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매실 5킬로 담갔는데 허걱, 설탕이 이리도 많이 들어가나요?
아무리 그래도 너무 많다 생각되네요.
첨이다 보니,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많이 들어가는것 맞나요?
매실을 다 덮고도 한참을 쌓다두다시피 했어요. 혹시 매실이 5킬로가 아닌가 싶을정도네요.
맞나요? 지금 넣다넣다 1킬로쯤 남겼어요.
오늘 매실 5킬로 담갔는데 허걱, 설탕이 이리도 많이 들어가나요?
아무리 그래도 너무 많다 생각되네요.
첨이다 보니,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많이 들어가는것 맞나요?
매실을 다 덮고도 한참을 쌓다두다시피 했어요. 혹시 매실이 5킬로가 아닌가 싶을정도네요.
맞나요? 지금 넣다넣다 1킬로쯤 남겼어요.
1대1 넣는게 맞아요.
엄청 많은 것 같지만 그래야 성공해요.
위에 다 덮으세요.
설탕이 적어서 탈나지 많아서 탈나지 않아요.
5킬로 다 넣으세요.
억수로 쌓인 설탕 보이시죠?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25&num=116440&page=1&searchType=searc...
저희 엄마는 좀 덜넣어도 매번 잘되던데요.... 좀 덜 넣어도 되는거 같아요....7-80%정도 넣어도 발효는 잘되요
근데 1:1이나 더 많이 설탕을 넣음 실패가 덜해요.
덜 넣으면 제가 기술이 부족해서 그런지 몰라도 술맛 나더라구요
1:1 인 1: 1.5 넣으시는게 속 편해요
그렇게 넣었는데도 나중엔 그닥 달지 않잖아요
그거 보면 시판 음료들은 대체 뭘 얼마나 많이 들이 부은건지 생각하면 덥석 못 집죠
몇년전에 매실액기스랑 오미자액기스를 같은해에 한번씩 담그고.. 둘다 성공했어요..
향좋고 맛좋으나..
엄청나게 달고.. 설탕덩어리를.. 물에 희석해서 음료수로 마실필요있나...
공들이고.. 돈들이고 ..시간투자하고..
또 걸러서 보관도 해야되고..
여기저기서 매실이니.. 오미자액기스니..해서 덩달아해봤지만.. 단걸 싫어하는 남편 한번먹고 안마시고
저역시..
그러다보니.. 그 비싸고 공들인걸..
요리나..빵만들때 조금씩..넣고.. 남들은 우리집오면.. 이좋은걸 하며 벌컥벌컥..마시고..ㅎㅎ
다신 안담근답니다.. ^^
설탕은 모자르지만 않음 되는거 같아용
애껴서 넣었을땐 정말 제대로 실패해서 그해 내내 안 먹게 되더라구요..
엑기스를 안먹죠.
그게 일년쯤 묵혔다 먹으면 설탕이 다른성분으로 변한다던데요?
바로 만들어 먹으면 안좋다 했어요
소화 안될땐 물 안타고 원액으로 한숟갈 먹으면 좋답니다
설탕 자체로는 나쁠수 있지만
매실이나 그외 다른것과 혼합해 발효되면서 좋은 효소로 바뀝니다.
걱정하실 필요 전혀 없어요.
아 맞아요
그 설탕이 시간이 흐르면서 좋은 성분으로 변해서
몸에 좋은 역할을 한대요
어디 효소 카페에선가 어디서 그 글 봤는데 기억이 아리송하네요
설탕이 발효 과정에서 구연산으로 변해 몸에 좋은 거라고 알고 있어요.
전 설탕과 매실에 들어있는 구연산이 반응해서 올리고당이 된다고 들었는데;; 누구말이 맞는거죠?
일본말이예요.
농축액 이 바른 말입니다. ^^;
TV에서 본 건데 설탕하고 매실이 1:1 비율인데요, 이것만으로도 부족하답니다.
매실 10킬로면 설탕 10킬로, 거기에 올리고당 1킬로를 넣으랍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