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즈와 공동 개발한 다*니 빨간색을 썼더니 햇볕 쨍쨍한 날은 괜찮은데
습도가 좀 높다 싶은 날은 살짝 비린내가 나는 겁니다.
그래서 혹시나 해서 하늘색으로 바꿨더니 마찬가지..
우리나라 제품인 샤*란은 좀 덜하긴 하지만 손빨래하고 물을
바닥에 버리니 것 또한 비린내가 올라오는겁니다.
옛날에는 이런 냄새를 못느꼈었는데 부쩍 요즈음 비린내가 는껴집니다.
어제는 비가 하루종일 왔었고 오늘 개었길래 빨래를 해서 널었는데
햇볕이 쨍쨍 나지는 않는 습도가 다소 높은날인데 정말 괴로울 정도로
비린내가 납니다..
빨래가 바싹 마르면 괜찮던데 마르는 동안은 고역이네요..
제가 예민한건지 이런분이 또 계신지 궁금합니다..뭐가 문제일까요?
살짝 향기 내고싶어 조금씩 쓰는데 이제는 식초 몇방울로 바꿔야 할까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