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어딘가 하여튼 김윤식이랑 패거리들 망치 들고 가서 있는데로 깨부수고 죽이고 난 다음
모두들 둘러앉아 폐허가 된 거실에서 고기 뜯는 장면이 나오잖아요.
전 그때 죽인 사람 먹는 듯한 느낌이 들었거든요.
저만 그렇게 느꼈나요?
지금 생각해보니 더 끔찍합니다.
지방 어딘가 하여튼 김윤식이랑 패거리들 망치 들고 가서 있는데로 깨부수고 죽이고 난 다음
모두들 둘러앉아 폐허가 된 거실에서 고기 뜯는 장면이 나오잖아요.
전 그때 죽인 사람 먹는 듯한 느낌이 들었거든요.
저만 그렇게 느꼈나요?
지금 생각해보니 더 끔찍합니다.
우족입니다.
소고기예요.
제 기억에 돼지 아니었나요?
그래서 김윤석이 돼지뼈 들고 나중에 싸우잖아요.
1대 다수로.
저는 그때 사람으로 느껴지더라구요.ㅠㅠ
개아니였나요 멍멍멍이요
어디 감독의 글이던가, 영화평론가의 글이던가... 본 기억에
피도 눈물도 없는 잔인한 범죄자이며 개장수로
살인 후의 시체를 개먹이로 주고,
한국에 들어와서도 그 음침한 폐가에서 살인하고 직접 굽거나 끓여먹었잖아요.
돼지뼈그렇게 길게 나오는 부분도 없을 것 같고....
저도 보기에 사람 정강이뼈 같았어요...
그래도직접적으로 인육섭취장면을 내보낼 순 없고 뉘앙스만 풍기려했다고
그렇게 영화 찍었다는 설명글을 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