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별로 하는 일도 없는데 이상하게 낮에 피곤해서 왜이런가 했는데..
제가 요즘 엄청나게 고민 하는 일 때문에 우울증끼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봐요
오늘도 하루종일 졸립기만 하고..
빨리 이 고민이 해결이 되야 할텐데...제 힘으로는 어쩌지 못하는 거라 그런가..
점점 의욕상실만 되면서 졸려요
제가 요즘 별로 하는 일도 없는데 이상하게 낮에 피곤해서 왜이런가 했는데..
제가 요즘 엄청나게 고민 하는 일 때문에 우울증끼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봐요
오늘도 하루종일 졸립기만 하고..
빨리 이 고민이 해결이 되야 할텐데...제 힘으로는 어쩌지 못하는 거라 그런가..
점점 의욕상실만 되면서 졸려요
정말요?
제가 잠이 없는편인데
얼마전부터 낮이나 초저녁에 자꾸 잠이 오던데...
원인이 우울감때문일까요? 하긴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미치지 않고 사는게 용타 싶은 삶이지만....
죄송한데, 졸리면 차라리 20분이라도 확실히 자고 나면
나머지 시간은 개운하던걸요.
음식의 영향도 있어요.
탄수화물 (밥,빵)과 단백질의 조합...
너무 폭넓은거 같아요..보통사람도 낮에 좀 졸리지 않나요??;;
이젠 낮잠도 우울증이 커버해주나....
인터넷 할 시간에 주무세요.
의욕이 없어지는거지 잠이 오거나 졸리운건 글쎄요
우울증약 복용하면 졸립긴해요
우울증이 무슨 면죄부도 아니고
게으름도 우울증
이제는 졸리운것도 우울증
당뇨있어도 많이 졸려하던데요 낮잠 안자던사람이 당뇨생기면서 부터 낮잠 자던데요 밥먹고나서요
갑상선 기능 검사해보세요.
회피하고싶어 잠으로 빠져드는게아닐까요?
잠자는 시간이 제일 행복...
우울증심해지면 잠도못자요
맞는 말이에요. 도피 기제죠. 잠을 자고 잊음으로써 복잡한 당면 문제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
딱 우울증이라고 단언하기는 무리수지만요. 회피하려는 무의식에서 비롯된 건 일견 맞아요.
요즘 여기저기 우울증 핑계가 없는데가 없네요.
진짜 우울증으로 고생하시는 대다수의 분들, 약 먹을만큼 심각한 분들이 가장 먼저 호소하는 증상이 불면증이에요.
헐
우울증을 진단하는 항목 중에서 불면증도 있지만 과도한 수면도 해당됩니다. 원글님의 케이스 일 수 있어요.
우울증증세에 잠을 많이자는 증세있어요
근데 극도의 우울증증세에선 도저히 잠을 잘수없더군요
수면제 먹고 겨우 두세시간
밥도못먹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0849 | 쿠쿠에 물넣고 감자 취사 버튼눌렀는데 | 소리 | 2012/06/25 | 2,281 |
120848 | 연극 지각했다는 글 어떤거였나요? 12 | 궁금해서 잠.. | 2012/06/25 | 3,892 |
120847 | 아기가 쇠맛에 중독됐나봐요! 9 | 식성최고 | 2012/06/25 | 4,328 |
120846 | 시부모님께서 잘해주시는데 어려워요. 4 | ㅇㅇ | 2012/06/25 | 2,397 |
120845 | 서양임산부들은 임신중에 와인마시나요? 12 | 서양임산부 | 2012/06/25 | 20,217 |
120844 | 엑스포 KTX로 보러가려면요... 2 | 곰이 | 2012/06/25 | 1,185 |
120843 | 동네가 천호동 주변인데 인육 관련 기사 보니 무서워요... 6 | ***** | 2012/06/25 | 3,643 |
120842 | 방금 드라마스페셜 '리메모리' 보신분들 3 | 두라마 | 2012/06/25 | 2,528 |
120841 | 독서실에 아이들 5 | beney | 2012/06/25 | 1,995 |
120840 | 8세 아이 한글가르치다가 복,짱,터져요.. 14 | 아흑 | 2012/06/25 | 6,838 |
120839 | 19?) 신품 김수로 보니.. 남편과 연애시절 생각나요.. 1 | 불공정거래 | 2012/06/25 | 4,150 |
120838 | 드라마,히트 재미있나요? 5 | 하정우 | 2012/06/25 | 1,623 |
120837 | 이 야밤에 삶은 달걀과 사이다 1 | 맑은물내음 | 2012/06/25 | 1,433 |
120836 | 선불달라는 가사도우미 어떻게 생각하세요 12 | ... | 2012/06/25 | 5,447 |
120835 | 여러분들은 어떤 친정엄마를 두셨나요? 10 | 부헤헤 | 2012/06/25 | 2,975 |
120834 | 중년을 즐기는 아홉가지 생각 15 | cool | 2012/06/25 | 4,248 |
120833 | 부산여행 꼭 먹어야 하는 음식 알려주세요 24 | 여행 | 2012/06/25 | 3,947 |
120832 | 옛날 아주 좋아 했던 노래인데 생각이 안나요 5 | ... | 2012/06/25 | 1,452 |
120831 | 영어로 멋진 건배사 추천해주세요.. 1 | Jennif.. | 2012/06/25 | 5,956 |
120830 | 카카오톡 스토리도 모두 개방인가요? 2 | 카카오스.... | 2012/06/25 | 2,617 |
120829 | 괜히 장동건이 아니군요.. 10 | ㅅㅅ | 2012/06/25 | 4,565 |
120828 | 아이가 자동차 시트에 잔뜩 토했는데.... 2 | 아기엄마 | 2012/06/25 | 2,284 |
120827 | 소셜커머스 여행상품 괜찮나요? | ... | 2012/06/25 | 1,627 |
120826 | 초등학교 고학년인데, POP를 배워두는 게 도움이 될까요? 7 | 음... | 2012/06/25 | 1,801 |
120825 | 추석때 외국에 있는 큰 시누이댁 방문 99 | 폐가될지 | 2012/06/25 | 1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