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엄마들과 대화하다보면 저 사람들과 나는 다른 나라에 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를 롸이딩해야해서 이 시간에는 못간다
알고보니 아이를 차로 데려다 줘야한다는 말
우리 학교에는 리터니가 많아서 영어잘하는 축에도 못낀다
외국 살다온 아이들이 많다는 소리
뭐 딕테이션은 영어학원보내면서 사용하는 단어라 그러려니하지만
이야기하다보면 같은 나라 사람이랑 말하는데
통역을 부탁해야할 씁쓸한 때가 있네요
저만 이리 딴 세계사람 같은 건가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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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터니 롸이딩 딕테이션
1234 조회수 : 1,728
작성일 : 2012-06-16 11:55:28
IP : 203.226.xxx.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6.16 12:46 PM (121.167.xxx.114)제목이 무플을 불러요 ㅎㅎ.
제목만 보고 어떤 분이 아이가 리터니인데 어떻게 영어 더 잘하나 하는 질문인 것 같아요.
암튼 원글님의 말씀하신 부분은 전적으로 동의해요. 근데 기러기 경험 있으신 분이면 조금 이해가고 원조 토종인데 남 따라하는 거면 좀 재수없죠.2. 플럼스카페
'12.6.16 2:35 PM (122.32.xxx.11)제 주변엔 이제 만연한가봅니다.
들으면서 어색하지도 않고 그렇네요.3. ...
'12.6.16 3:27 PM (14.46.xxx.165)학원에 리터니반이 따로 있는 상황에서 리터니 별로 어색하지도 않구요 딕테이션은 애들 숙제가 딕테이션 숙제가 있으니 뭐 그것도 학원에서 딕테이션이라고 부르는데 엄마가 다르게 고쳐 부르는것도 좀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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