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0525111527011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 좋긴한데,,,
나와 같은 나이또래 전도연,,,
나도 이제 저런 모습이 보이겠죠.
아무리 화장품으로 가꾼다해도 어찌할수 없는 주름들...
갑자기 슬퍼지네요.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0525111527011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 좋긴한데,,,
나와 같은 나이또래 전도연,,,
나도 이제 저런 모습이 보이겠죠.
아무리 화장품으로 가꾼다해도 어찌할수 없는 주름들...
갑자기 슬퍼지네요.
그 놈의 늙었다는 소리...
나이들면 공평하게
찾아오는 거늘...
듣는 늙은 사람 슬퍼요ㅎㅎㅎㅠ
저 정도면 젊은거 아닌가요?
보기 좋네요.나이들면 늙는게 당연하지..
굳이 사진까지 링크해서 늙었다고 글쓰는 원글님도 신기하네요
전국의 40대 여성들을 위로하고자하는 기자의 마음씨가 곱네요.
저 나이에 저 정도면 젊은거지.
세월에 장사가 어디있나요.
저렇게 자연스럽게 나이들어가는 모습이
다른 배우들에 비해 예쁘고 정답게 느껴지네요.
진짜 배우.........ㅎㅎ
주름은 늙어가는 모두에게 생기는 것이지만
저렇게 환하고 맑은 미소는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것이 아니죠
전도연은 참 인상이 맑고, 고와요
처음에,솔직히 참 못생긴 연예인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지요.
남편도, 전도연같이 볼품없는 외모...어쩌구 망발을 했구요.
단순하게 외모로만 평가했는데, 그건... 별 흠이 아니더군요.
세월이 갈수록,지금에 와서 보니,전도연만한 배우가 없는게 사실이네요...
주름은 늙어가는 모두에게 생기는 것이지만
저렇게 환하고 맑은 미소는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것이 아니죠 22222222222
칸느로 출국할 때도 남방에 청바지 사진, 담백하고 상큼하던 걸요.
설마 홍대앞 사진은 아니겠지... 하고 들어와봤는데
그 사진이네요 ㅠ.ㅠ
얼마전 한참 떠들썩 했던...
웃을때 생긴 주름이 보톡스 좀 맞아본 주름인것 같은데요?
어쨌거나 그 나이 치고는 그래도 자연스럽고 예쁜거에요
자연스럽게 늙어가고 주름 지는건 당연하기때문에 그 주름은 아름답다라고 표현하지요..
정말 예쁘게 나이들 타입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 보여주길 바래요. 얼굴에 손 안대는 것도 그런 연기 욕심이 큰 몫일테고요.
전도연씨 연기가 다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감독에 따라 정말 좋은 연기 또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밀양에서 정말 좋았거든요.
저정도면 나이든거 아닌데요??나름 동안 아닌가요? 40대가 저리되기도 쉽지 않아요...
나이들면서 더 좋아지는 배우.
얼굴이야 여배우치고 탑급은 아니지만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사람마다 추구하는 바가 다르니 결혼하고 그만두거나 쉬다가 나오거나 그런 걸 비난하는 것은 아닌데.
대중이 좋아하고 인정해줬던 부분을 저버리지 않아서 덜 섭섭하달까 그런 마음요.
정말 배우로 살고자 하는 마음이 가득한, 자신이 선택한 길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해낼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서 좋기도 하고요.
평생 우리곁에서 배우로 남아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는.
사실 그런 배우들이 많긴 하지만 왜 그게 유독 전도연씨에게서 느껴지는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딱히 팬이랄까 그런 것도 아닌데.
자세히 보니 자연스럽고 이쁜데요?
전도연 결혼하고 아주 편안해졌어요.
결혼 잘 한 듯.
하지만 자연스럽게 조금씩 조금씩 손댔구요. 화려한거 꾸민게 잘 안어울려서 그런지 아니면 보통때 모습이 참 자연스런 꾸밈에 옷차림이예요. 탈모 심한것 같은데 본인은 그닥 크게 신경안쓰고 다 보여주고. 주름은 제가 보기엔 시술많이 한 사람 주름인듯. 쌍커풀옆에 하늘로 올라간 눈꼬리 주름은 자연눈은 저런 주름이 아니죠. 쌍커풀하면 이상하게 눈꼬리주름이 하늘로 올라가요. 저도 그렇고. 눈아래 주름도 굵게 진걸로 봐서 거기에도 뭔 시술을 했었던듯..애교살 넣는 수술?
그래도 그 또래 여자 연기자중 배우로서의 값어치는 갑인듯
나이 꽤많고 전혀 시술이라곤 해본 적 없는 저보다
훨씬 더 주름이 심하네요.
밑에 사진들하고 맨 위에 사진하고 갭이 너무 심한 듯~~
세월앞에 장사없죠...
오히려 너무 얼굴 잡아땡겨서 연기할때 표정없는 연예인보다 나아요..
괜찮은데요.....40대 여자가 40대처럼 보이는 게 왜 슬퍼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19437 | 유모차 뒤에 발판???에 큰아이가 올라타고있던데 이거몬가요? 6 | 에쓰이 | 2012/06/18 | 3,396 |
119436 | 일본식 만두 어떻게 굽나요? 3 | ........ | 2012/06/18 | 1,611 |
119435 | 엄마가 류마티즘이신데요..두충 나무에 대해서.. 3 | -- | 2012/06/18 | 1,515 |
119434 | 비데는 어느회사꺼가 좋은가요?? 4 | 고민 | 2012/06/18 | 3,113 |
119433 | 얇아 보이는 피부와 그렇지 않은 피부 14 | 피부 | 2012/06/18 | 7,925 |
119432 | 마르코폴로 기행록에도 보면,,, 4 | 별달별 | 2012/06/18 | 1,405 |
119431 | 어차피 내배채우려고 사는 세상이잖아요 3 | 은하의천사0.. | 2012/06/18 | 1,239 |
119430 | 중국어 번역료 1 | 니하오 | 2012/06/18 | 2,415 |
119429 | 김남주가 아주 좋은 회사라고 취직시켜준것이 식당 서빙인데요 30 | 넝굴당 이숙.. | 2012/06/18 | 16,562 |
119428 | 이 기사를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2 | ㅜㅜ | 2012/06/18 | 1,747 |
119427 | 공무원사회에서 대학졸업여부 중요한가요? 17 | 프라푸치노 | 2012/06/18 | 8,875 |
119426 | cgv에서 이벤트를 한다네요.. | zzaa | 2012/06/18 | 1,301 |
119425 | 짜증과 화 내는것의 차이 누가 설명 좀 해주세요. 6 | 노력할래요 | 2012/06/18 | 4,428 |
119424 | 탈북선녀와 짱개,,,,, | 별달별 | 2012/06/18 | 1,301 |
119423 | 아이가 5살인데 태극천자문에 빠져있어요. 4 | 5세맘 | 2012/06/18 | 2,121 |
119422 | 사주에 화가 많아요... 3 | 사주 | 2012/06/18 | 5,629 |
119421 | 한전 참 가지가지 한다. 4 | 가지가지 | 2012/06/18 | 1,677 |
119420 | 이자벨 파우스트 & 알렉산더 멜니코프 듀오 티켓 양도해요.. | 밤비 | 2012/06/18 | 1,088 |
119419 | 브리타 소형 정수기 쓰시는 분들 4 | 정수기 | 2012/06/18 | 2,516 |
119418 | 아래 넝쿨당 얘기 올라와서 2 | .. | 2012/06/18 | 2,158 |
119417 | 우리영감의 술수 10 | 그냥안둬 | 2012/06/18 | 3,224 |
119416 | 면생리대 만들어 쓰시는 분~ 6 | 궁금 | 2012/06/18 | 2,623 |
119415 | 허벅지에 책 끼우기 10 | 앨프 | 2012/06/18 | 5,604 |
119414 | 압구정 '빙하시대' 도래, 보름새 딱 1건 거래 | 샬랄라 | 2012/06/18 | 1,886 |
119413 | 뽐뿌... 확인 좀 부탁드려요. | 마귀할멈 | 2012/06/18 | 1,2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