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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에 과자가 너무 먹고싶어서..

식욕 조회수 : 1,704
작성일 : 2012-06-15 20:53:06

여보. 편의점 가서 과자 좀 사다줄래? 했더니

벌떡 일어나서 옷을 주섬주섬 입네요. ㅠㅠ

도착하기 전에 문자 보내줘.. 하는데

맘은 급하고..먹고는 싶은데 딱히 뭐 떠오르는게 없어서 82 검색에 과자.를 쳐봤네요.ㅠㅠ

 

왕소라. 맛동산. 꿀꽈배기. 조리퐁. 조청유과. 쵸코송이.

이렇게 문자 날렸어요.~

 

설마.. 이거 다 한꺼번에 먹진 못하게...ㅆ..죠??? ㅠ

하나 먹다보면 좀 질려야 할텐데..

순서정하는 것도 고민이고..

아... 얼른 와라 여보야!!

IP : 220.124.xxx.1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올리브
    '12.6.15 9:10 PM (116.37.xxx.204)

    쵸코다이제 참고있네요.
    내사랑 에이스도요.
    흑흑

  • 2. 올리브
    '12.6.15 9:12 PM (116.37.xxx.204)

    그리고 과자는 쫙 풀어서 흩뿌려 두고 이거먹고 저것 먹고 해야죠.
    근데 모두 단맛이네요.
    새우깡이나 오징어 땅콩 감자깡 양파링 자갈치같은 것들 같이 섞어줘야 더 많이 잘먹을 수 있어요.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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