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7675
"아파트 2채 이상 강남주부들 잠 못자", "이제 시작일 뿐"- 최근 만난 한 강남 주부의 전언이다. "아파트와 자식이 웬수"라는 얘기들까지 한다고 했다. 아파트값이 연일 뚝뚝 떨어지는데 사겠다는 사람을 도통 만날 수 없으니 팔지도 못하고 입안만 바짝바짝 마르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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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의 머빈 킹 총재는 14일 "세계경제에 거대한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다"고 퍼팩트 스톰을 경고했다. 반면에 이명박 대통령은 "노력하면 우리는 금년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금년만 넘기면 내년부터는 고비가 쉽게 넘어갈 것"이라고 장담하고 있다.
이 대통령 말이 맞길 바라나, 불길하게도 상황은 정반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분위기다. -
가뭄에 나라가 난리가 났는데, 비 피해없다는 자기 공적 자랑하기 바쁜 가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