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onight
'12.6.15 7:30 PM
(125.132.xxx.90)
queen의 don't stop me now도 아니고 new kids on the block의 tonight도 아니에요.
두 곡은 넘 유명하잖아요...
답답해미치겠어요.
아무튼 감사해요.
2. ring
'12.6.15 7:35 PM
(113.76.xxx.165)
엘튼존? 아닌가요
3. tonight
'12.6.15 7:37 PM
(125.132.xxx.90)
elton john도 아니에요.
아마 제목에 tonight이 아닐지도요.
제목으로는 제가 네이버 유튜브 할거 없이 엄청 찾아봤거든요.
4. ..
'12.6.15 7:47 PM
(147.46.xxx.47)
역쉬 82님들은 너무자상하셔요.너나 할것없이 곡 찾아주시려고..^^
계명에 젬병인 저도 알려주신 사항으로 집에있는 실로폰이라도 꺼내서 연구해봐야겠어요.
5. tonight
'12.6.15 7:49 PM
(125.132.xxx.90)
아주 옛날곡이나 이른바 명곡이라 일컬어지는 노래는 아닌 듯해요. (맞으면 어떡하나요....)
afn eagle fm에서 일주일에 한 두 번은 나오는데... 운전하면서 라디오면 켜면 딱 이 부분이 나와요.
한구절이라도 알면 좀 나을텐데...
빠르기는 moderato랄까요?
아주 그냥 막 갖다부칩니다
혹시 노래 제목을 못찾더라도 82님들 애정에 감사드립니다 진짜로요.
6. 혹시..
'12.6.15 7:52 PM
(123.199.xxx.86)
남자가 부르고...목소리가 약간 맑고 부드러운 편 아닌가요??
7. tonight
'12.6.15 7:55 PM
(125.132.xxx.90)
아 맞아요. 남자 목소리고 미성이에요.
(두근두근)
8. ..
'12.6.15 7:55 PM
(147.46.xxx.47)
175님 알려주신곡 아닌가요?저도 좋아하는 곡인데..^^
9. 데이지
'12.6.15 8:04 PM
(112.151.xxx.160)
가수는 기억이 안나고 제목은 I'm young 일거예요.
10. ..
'12.6.15 8:13 PM
(147.46.xxx.47)
원글님 덕분에 좋은곡 많이 알아가네요.
도플갱어님 lady in red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11. tonight
'12.6.15 8:23 PM
(125.132.xxx.90)
roberta flack님, 도플갱어님, 데이지님.
감사합니다만.. 제가 찾는 노래는 아니네요.
그래도 오늘저녁 덕분에 귀가 즐겁습니다.
고맙습니다.
12. ...
'12.6.15 8:49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힝.. 궁금해요..
혹시...님 아시는 것 같은데, 어디 가셨나봐요...ㅠㅠ
13. tonight
'12.6.15 8:51 PM
(125.132.xxx.90)
저.. 아직도 찾는 중이에요. 언제든 찾으면 꼭 정답을 들고 올게요.
지금은 음악을 찾으며 또 듣는 중이에요.
불금보다 낭금 (낭만적인 금요일)도 괜찮네요.
모두들 감사해요. ^.^
14. 데이지
'12.6.15 8:56 PM
(112.151.xxx.160)
앗! 제가 제목을 잘못 썼어요 ㅠㅠ
유튜브에서 we are young 찾아보세요
부디 찾으시는 곡이 맞길...
15. 데이지
'12.6.15 9:00 PM
(112.151.xxx.160)
http://www.youtube.com/watch?v=FQLGhPHzxjc&feature=youtube_gdata_player
이거 맞나요?
16. ......
'12.6.15 9:04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데이지님 올려주신 게 정말 계명이 거의 흡사하네요. ㅎㅎㅎ
17. tonight
'12.6.15 9:06 PM
(125.132.xxx.90)
어머 데이지님!!!!!!!!!!!!!!!!!!!!!!!!!!!!!!!!!!!!!!!!!!!!!!!!!!!!!!!!!!!!
we're young 맞아요.
어머어머 저 소름 쫙 돋아요.
무한반복 듣고 있어요.
진짜.. 넘 감사해요.
18. 데이지
'12.6.15 9:08 PM
(112.151.xxx.160)
저도 주로 듣는게 팝송인지라 왠만한 곡은 다 압니다요^^
19. !!!
'12.6.15 9:12 PM
(175.121.xxx.165)
대박!!!
20. ..
'12.6.15 9:14 PM
(147.46.xxx.47)
가만히 보고있던 저까지 덩달아 소름 쫙~~^^
원글님 찾으셔서 다행.. 감축 드려요!!ㅋㅋ
21. 와우
'12.6.15 9:22 PM
(112.153.xxx.36)
이 노래 넘 좋네요.
22. 엘레핀
'12.6.15 9:34 PM
(14.63.xxx.142)
We're Young 저도 좋아하는 노래에요. 최신 팝이고 얼마전에 빌보드지에서 1위도 했다고 들었어요..
음악 드라마 Glee에서 커버도 했다는 것 같고..
예전에 팝송 꽤나 들었지만 요즘 곡들은 잘 모르는데 배철수 아저씨 프로에서 들었네요..
음악캠프 넘 좋아해요.
23. tonight
'12.6.15 9:38 PM
(125.132.xxx.90)
아아아아 넘넘넘 좋아요.
넘넘넘넘넘넘 좋아요.
데이지님 정말 대단하세요.
엘레핀님도 이 곡을 아신다니. 우와. ^^
!!!님 ..님 와우님 함께 들어요.
24. 그런데
'12.6.16 1:59 AM
(112.153.xxx.36)
링크 된거 말고 네이버 검색하다 뮤비보고 놀랐어요
이게 젊은 날의 광기라고 보기엔 너무 처절하네요 내용들 하며 장면들 하나하나가.
이건 뭐 쿠엔틴 타란티노의 황혼에서 새벽까지란 뱀파이어 영화도 떠오르고.
음악적으로 감동한건 흑인 여자분 나오면서부터 뒤에 깔리는 그 화음들 장난 아니네요. 너무 멋져요!
눈물 뚝뚝 흘리면서 들었어요.
뭔가 그... 이질감이나 내용의 황당함에도 불구하고 그 처절한 느낌이 고스란히 전달이 되네요 신기하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