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푸드코트에서 똥기저귀 가는 님도 봤어요 ㅜㅜ

하하하 조회수 : 1,280
작성일 : 2012-06-15 15:43:22
푸드코트에 식구들이랑 가서 밥먹는데

옆에 아주머니.

애를 식탁위에 올려놓고 기저귀 갈고 계시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
IP : 59.15.xxx.6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킹콩과곰돌이
    '12.6.15 3:53 PM (180.229.xxx.179)

    저는 푸드코트에서 페트병 꺼내 놓고 남자 아이 소변 보게 하는 엄마도 봤어요. 아이는 의자 위에 서고, 페트병은 밥 먹는 탁자 위에 올려놓고요. 그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질 않아요.ㅜ 정말 밥맛 뚝 떨어졌어요. 왜 이렇게 개념 없는 사람들이 많은 건가요!!!!ㅜㅜ

  • 2. ..
    '12.6.15 3:57 PM (210.204.xxx.29)

    자기 자식은 자기 귀한건데..그걸 모르는 엄마들이 너무 많아요.
    어제 퇴근길에 엄마랑 아이가 탔는데...의자에 신발을 신고 올라서서는 소리지르고 방방뛰고해도
    엄마란 사람은 못하게 하기는 커녕 스마트폰만 내내 만지고 있더라구요.
    얘가 어찌나 목청이 크던지 옆에 앉아 있다 시끄러워서 자리 옮겼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261 혹시 로제타스톤으로 유아영어 경험해 보신 분은 안계실까요? 3 6세 남아 2012/06/18 2,693
119260 지하철에서 맘에 안드는 사람들.. 9 핑쿠 2012/06/18 6,557
119259 동네 엄마가 자기 남편과 제 사이를 의심해요... 46 기막혀..... 2012/06/18 17,528
119258 밀가루 안먹고 사람됬어요. 3 착한이들 2012/06/18 4,015
119257 포괄수가제의 공포 꼭 읽어보세요 ㅠ 8 ㅠㅠ 2012/06/18 2,219
119256 서울에서 가장 맛있는 빙수좀 추천해주세요^^ 7 임산부 2012/06/18 2,658
119255 올해 더울까요??? 3 에어컨설치 2012/06/18 1,913
119254 스트레스 때문에 기억상실증에 걸린 것 같아요. 9 트라우마 2012/06/18 2,377
119253 남자 외모 별로 안따진다는 친언니 4 9 2012/06/18 3,056
119252 헉,,,유리창엔 비... 고병희씨요.. 2 ,. 2012/06/18 3,936
119251 잊혀진 추억의 요리들!!!공유해보아요. 10 ... 2012/06/18 3,106
119250 궁합 보러 가려는데요, 점집 좀 알려주세요. 1 미리 2012/06/18 2,488
119249 내기해요 나꼼수 옷가지고 시비 건다에 3 이명박근혜 2012/06/18 1,943
119248 아버님이 평소보다 너무 많이 주무세오 7 71세 2012/06/18 2,246
119247 요즘 하루살이가 비정상적으로 많은거 같네요 2 하루살이 2012/06/18 1,613
119246 외국에서 김치 담글 때.. 10 소금이없다 2012/06/18 2,264
119245 먹바퀴도 날아다니나요? 3 미즈박 2012/06/17 4,992
119244 시간 지나 다시보니 그때 그 감동이아닌 영화나 책 있으시죠.. 15 감상 2012/06/17 3,128
119243 페이스북이 뭐하는거예요? 2 무식 2012/06/17 2,268
119242 가슴살이 안 빠져서 괴로워 죽겠어요 11 // 2012/06/17 3,435
119241 요즘 무슨 재미로 사세요? 16 히히히 2012/06/17 4,732
119240 저 도와주세요. 고민 2012/06/17 1,389
119239 前 마눌 생각할때 마다................ 3 시크릿매직 2012/06/17 2,507
119238 섬유근육통 병원 추천해주세요 1 .... 2012/06/17 8,793
119237 쥐도 잡고 닭도 잡았으면 좋겠네요. 7 연말에 2012/06/17 1,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