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닦 시맨트가 부서지고 없다 했더니 집주인왈 흔들리냐?? 묻네요.
전세라도 해줘야 되는게 맞는지요?
바닦 시맨트가 부서지고 없다 했더니 집주인왈 흔들리냐?? 묻네요.
전세라도 해줘야 되는게 맞는지요?
어제 오늘 세 들어온거 아니면 사는 사람이 고쳐가며 살지요.
집주인이 보일러등 큰고장난것은 당연히 고쳐줘야하지만, 사소한 수도꼭지교체 샤워기헤드교체라던가 이런식의 사소한 생활물품들은 세입자가 고쳐가면서 살아야지요.
백시멘트비용은 동네철물점가며 소포장된것 팔아요, 사용법보고 물에 개어서 잘 바르고 하룻밤 바짝말리면 됩니다.
어제 오늘 세 들어온거 아니면 사는 사람이 고쳐가며 살지요.222222
안전 검침때마다 가스호스나 밸브 진작부터
바꾸라 여러번 말했다는데도 안바꾸고 그대로 나간거였네요.
꽤 교양있어보이는 모습이었는데 살면서 계속 놀라워요.
문이 잘 열리지 않는다 밑에 원목바닦이 쓸려
계속 나무가 갈린다 했더니 그걸 꼭 써야되냐? 이러고 ...
세입자가 살다 나갔으면 그려러니 하는데
학교엄마고 얼굴 뻔히알아요.
주인이 살다 나갔으니 본인이 더 잘알텐데도 이러네요.
철물점에 백세멘 한봉지사서 물을 조금씩 부어서
일회용 장갑끼고 빡빡하니 바르셔서 물을 조금씩 묻혀서 마무리하시면
깔금하게 발립니다.
전세는 큰 규모 아니면 전세입자가 하는 게 맞습니다.
백시멘트가 떨어져서 물이 줄줄 새고 변기가 막히고...등등 이래서 변기를 사용할 수가 없다...
이런 상황이 아니면 집주인은 고쳐줄 의무가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