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사 관련해서질문이요~!

,,, 조회수 : 1,434
작성일 : 2012-06-15 14:18:05

요기아래 제사 물려받는 글이 있길래..궁금해서요

 

만약에, 큰집에 딸만 있는 경우.. 제사를 물려받을 장손이 없는 경우 제사는 누가 물려받아야 하는건가요?

예를들어 큰집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제사를 지내고 계신데, 큰집 어른들이 돌아가셨을 경우,.., 할아버지 할머니

제사는 누가 지내게 되는지..

 

작은집에서 물려받아서.. 그 이후 또 작은집의 큰 아들이 물려받는 건지 

궁금해서요~ 

 

 

 

IP : 61.78.xxx.1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5 2:21 PM (72.213.xxx.130)

    돌아가시기 전에 미리 제사를 지정해 주시는 게 일반적이지 않나 싶어요.
    아마도 작은집에 아들이 있다면 작은집 큰 아들에게 가지요.

  • 2. .....
    '12.6.15 2:24 PM (61.78.xxx.173)

    아........... 그렇군요 그 작은집 큰 아들의 아내가 저라서 한번 여쭤봤어요..

  • 3. 제경험
    '12.6.15 2:27 PM (59.7.xxx.28)

    큰형이 물려받은 재산이 있거나 넉넉하면 재산을 좀 주고 작은집으로 가는 경우가 있구요
    형제중 잘사는 작은집이 부모제사니까 그냥 가져가기도하구요
    작은집 아들한테 내려가기도해요
    제사에 크게 의미를 안두거나 서로 형편이 넉넉하지않으면
    장남이 모시다가 돌아가시고나면 같이 절에모시는 경우도 봤구요
    집집마다 상황이 다르니 뭐 딱히 어떤게 정답이다하는건없죠

  • 4. ,,
    '12.6.15 2:27 PM (72.213.xxx.130)

    저희집의 경우엔 할아버지가 둘째 아들인데 현재 우리집(큰 할아버지 입장에선 친척)으로
    양자를 오셨어요. 증조 할아버지에게 자식이 없으셨거든요. 옛날에는 그랬나봐요.
    그래서 우리 오빠가 6대 독자랍니다. (끊어진 것을 양자로 억지로 이은 셈이지만 암튼 ㅋ)

  • 5. 휴~
    '12.6.15 2:49 PM (119.67.xxx.155)

    절에 아무나 모시나요.. 돈 없으면 못해요.

  • 6. 요즘
    '12.6.15 8:57 PM (119.149.xxx.79)

    젊은 사람들이 제사 물려받나요. 부모님대까지지요. 이전 제사글에서도 장손이 지내야한다는데 장손이 안지낸다고 하면 아들인 작은아버지가 가져갈까요. 본인부모제사도 부담스러운게 사실이에요. 제사는 부모대에서 정리해서 자식에게 안물려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763 아직도 많은 남편들이 술 한번 먹으면 몸못가누게 마시나요? 1 지슈꽁주 2012/07/01 1,095
122762 코스트코 - 이번주에 LA갈비 할인하나요? 3 배짱 2012/07/01 1,343
122761 주말에 놀러오는 딸아이 친구 39 마미 2012/07/01 15,882
122760 facebook에 관하여... 7 007뽄드 2012/07/01 1,677
122759 아이 혁신초등학교 보내고계신분 계신가요 5 예비학부모 2012/07/01 3,753
122758 이런 사람 대처방법 좀 .. 8 ... 2012/07/01 3,250
122757 클래식이 너무 좋아요. 28 뎁.. 2012/07/01 4,193
122756 몸에 정말 효과있는 약! 41 나약한 2012/07/01 12,255
122755 집구하기 1 급합니다 2012/07/01 906
122754 인터넷으로 부동산 매매 1 .. 2012/07/01 1,134
122753 간만에 나와서 82하려는데.. .. 2012/07/01 612
122752 지금 키톡에 올라온 글이요..광고 아닙니까? 7 흐음 2012/07/01 2,607
122751 작가의 무리수 6 신사의 품격.. 2012/07/01 2,526
122750 아주 오래전영화인데요... 제목이.. 3 영화질문 2012/07/01 1,387
122749 내가 성범죄 강간공화국에 살고있다는것 자체가 공포다! 1 호박덩쿨 2012/07/01 1,169
122748 긴머리 커트하려면 꼭 매직한 후 커트해야 하나요? 5 리메 2012/07/01 6,040
122747 기억나는 영화 [사관과 신사] 5 샤론 2012/07/01 1,948
122746 3 마봉춘 2012/07/01 2,340
122745 남편한테 화가 납니다. 3 .... 2012/07/01 1,962
122744 사표를 내고요.... 2 woa 2012/07/01 1,379
122743 베란다 세탁기 수도가 냉수 하나예요 4 .. 2012/07/01 1,910
122742 시어버린 깍두기 요리 방법 없을까요? 4 초보새댁 2012/07/01 3,168
122741 홈쇼핑서 파는 속옷... 1 안보고 살려.. 2012/07/01 1,849
122740 이런 거 저만 실망하나요? 4 nm 2012/07/01 2,323
122739 지하철에서 이상한 할머니... ㅠ_ㅠ 7 어휴 2012/07/01 3,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