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중반의 주부 입니다. 말이 많은 편보다는 남의 얘기를 들어주는걸 좋아합니다.
전업주부로 있다, 사업을 시작했는데 남들 앞에 많이 서야하는직업이예요.
근데 앞에 나가서 얘기만 하려면 가슴이 쿵쿵 , 떨리고 힘들어요.
남 앞에서 당당하게, 자신있게 얘기하고 싶은데 어찌해야 할까요??
학원이라도 다녀야 할까요??
40중반의 주부 입니다. 말이 많은 편보다는 남의 얘기를 들어주는걸 좋아합니다.
전업주부로 있다, 사업을 시작했는데 남들 앞에 많이 서야하는직업이예요.
근데 앞에 나가서 얘기만 하려면 가슴이 쿵쿵 , 떨리고 힘들어요.
남 앞에서 당당하게, 자신있게 얘기하고 싶은데 어찌해야 할까요??
학원이라도 다녀야 할까요??
우선 얘기를 시작하시기 전에 심호흡을 해보세요.
두근거리는 것이 줄고 훨씬 편안해 지더라구요.
님의 얘기를 듣는 사람들이 님을 심사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님의 얘기를 듣고 싶어한다고 님은 알려주고 싶은 것이 있다고 생각하시고
자신감을 갖도록 해보세요.
혼자 거울 앞에서 연습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고
님이 되고 싶은 모습이 있잖아요. 자신있게 사람들 앞에서 얘기하는 모습.
그런 모습의 사람을 흉내내서 연기해본다는 생각으로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경험이 가장 중요하겠죠.
하시다보면 차차 나아지실거예요.
편안하게 마음먹자 이렇게 자꾸 생각하시고요 그럼 편안해져요--
이사람들 문제를 내가 해결해주는사람 이라고 생각하고요
이말이 안먹히면 책을읽다가 내게 와닿는 딱맞는말을 골라서 적어놓고
몇번이고 생각하고 학습하세요 그래도 안하는것보다는 훨 나을거에요
위에글이어서요
저는 이번에 한가지 많이 고쳐진것같아요 이것도 비밀인데요 나름--
아무얘기도 아닌데 얼굴이 빨개지고 가슴도 많이 불안하길래
그런상황이 올때마다 얼굴빨개진다 속으로 되뇌이면서 정면돌파로 맞섰더니 신기하게도
증상이 거의 완치요
본인에게 힘을주는글이나 말을 되뇌이면 그래도 많이 좋아지겠죠
옛날에 가수 김정민이 청중 중에 한 명만 쳐다보고 노래 부른다는 기억이 납니다.
발표 직전 순간적으로 인상 가장 편해 보이고 착해 보이는 사람을 보면서 하세요.
전 말 많은 편이고 설명하는 거 좋아하는 데도 학원강사 할 때 몇 번 내가 얘네들 제대로 못 가르치면 어떡하지? 하고 팍 가라앉는 기분이 들었는데 그땐 학생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벽을 쳐다보고 얘기하다가 다시 자신감 회복하게 되면(긴장이 풀리더라고요) 다시 학생들에게 시선 맞추고 말했습니다.
아래 노래 가사처럼 내가 제일 잘 나가 라 생각하시고 화이팅하세요.
http://www.pandora.tv/video.ptv?c1=07&ch_userid=jakarias&prgid=45693142&ref=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18897 | 엉덩이에 나는 이게 뭔지 5 | ㅡㅡ | 2012/06/15 | 1,840 |
118896 | 간단한 아침쥬스, 미니믹서기 or 도깨비방방이? 10 | 동동 | 2012/06/15 | 3,287 |
118895 | 구슬 팔찌를 꿰는 끈이 떨어졌어요? 어디서 구하나요? 6 | 구슬 | 2012/06/15 | 1,311 |
118894 | 저는 푸드코트에서 똥기저귀 가는 님도 봤어요 ㅜㅜ 2 | 하하하 | 2012/06/15 | 1,293 |
118893 | 방바닥 닦아도 뽀송하지 않아요..ㅠㅠ 14 | 살림초보 | 2012/06/15 | 3,248 |
118892 | 초등1학년 영어시작 조언좀해주세요.. | 초등1맘 | 2012/06/15 | 1,373 |
118891 | 수고하셨습니다는 .. 3 | 존댓말? | 2012/06/15 | 1,371 |
118890 | 2kg미만인 아기 인큐베이터 안에 얼마나 있어야 하나요? 8 | 아기 | 2012/06/15 | 11,195 |
118889 | 살다보니 이런일도 있네요 17 | ^^ | 2012/06/15 | 6,769 |
118888 | 큰생수명 처럼 생긴 통은 어떻게 닦아요? 2 | 통통매실통 | 2012/06/15 | 1,132 |
118887 | 일본인 핸드폰으로 전화할경우 1 | 고래밥 | 2012/06/15 | 1,332 |
118886 |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잊혀진다는 말..... 4 | ... | 2012/06/15 | 2,190 |
118885 | 매사 의욕이 없어요 3 | 왜이러지??.. | 2012/06/15 | 1,590 |
118884 | 경계적 지능 남자아이들은 군대가나요? 7 | 걱정맘 | 2012/06/15 | 2,785 |
118883 | 샴푸시 샤워기로 헹구시나요? 8 | ... | 2012/06/15 | 3,752 |
118882 | 기사/42억 아이파크 27억에팔려,거품 본격파열 11 | 뷰스앤뉴스 | 2012/06/15 | 3,276 |
118881 | 우울하던차에 삶은 3 | 또또 | 2012/06/15 | 1,735 |
118880 | 겹쌍둥이네 8 | zzzzzz.. | 2012/06/15 | 3,519 |
118879 | 아침에 과일만 드시는분계세요? 7 | @.@ | 2012/06/15 | 6,938 |
118878 | "전투기, 외국도 시뮬레이터 평가" 거짓말 탄.. 1 | 세우실 | 2012/06/15 | 867 |
118877 | 가슴 큰 사람들 브라탑 어디서 사나요? 8 | 더워요 | 2012/06/15 | 4,932 |
118876 | EBS 어린 왕자 라는 만화 아세요? 14 | 어린왕자 | 2012/06/15 | 2,119 |
118875 | 중국역사의 뿌리 깊은 식인문화 고찰 | 람다 | 2012/06/15 | 2,452 |
118874 | 강아지 혼자 두고 외출하려면 마음이 안좋아요 12 | 멍뭉이 | 2012/06/15 | 5,630 |
118873 | 변기밑 흰시맨트 세입자가 사다 발라야 하나요? 7 | ... | 2012/06/15 | 2,3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