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나와서 학원에서 레벨도 높고 영어한다고 한는데 이제 정체기인지 루즈하기가
말할수 없네요 해야하긴하지만 여긴한국이고 왜해야하나 싶은가봐요
이정도 애들이 갖고 있는 고민이라 하네요 ㅠ 담임샘상담왈..블라불라..
학원에서 하는 미국 연수한달짜리는 너무 비싸네요 한달 거의 천만원이에요
좀 저렴하게 아빠랑 4박5일 정도로 홍콩이나 휴양지 가서 노는거말고
영어를 쓰면서 배낭여행식으로 갈수 있는곳이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좀 자세히 적어주시길 부탁드릴께요
어떤여행사가 좋으며 어떻게 예약하고 뭘 피해야하고 사기 안당하는지..
떼로 할머니나 아줌마들과 단체여행말구요
아빠랑 시장 버스 지하철 몸으로 돌아다니는거
알만한 싸이트나 까페를 알려주셔도 좋구요 공부하게
미리 연구했어야 하는데 늦었죠? 휴가에 가기는??
남편은 영어가 좀 자유로운편이에요
저랑 둘째는 안갈려구요 동생은 4살이라 어디떠나면 민폐에요
거기까지가서 쉬다만 오고 수영장에만 있긴 싫구요
영어를 쓰면서 이리 좋은 나라들을 갈수 있구나
그런경험?선배님들 한수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