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며느리가, 아내가,, 엄마가 하는 일은 그것이 무엇이 됐든.
그냥 쉽게 하는 줄 아는.. 이 나라의 모든 인간들에게 화딱지 가 납니다..
물론 안그런 분들 은 빼고요.
여성을 존중하지 않으면서,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고, 요구하고, 모든 가사노동과 육아 살림부담을
당연하게 여기고, 들들 달달 볶아 대는
이놈의 사회가,, 진짜 싫고 원망스럽고 떠나고 싶어질때가 있습니다...
집에 있으면, 집에서 노는줄 알고, 잡다구리 심부름 다 시키려 드는 시댁과 친정.
온간 무시는 다 쏘아대는 여성과 남성,친구들..
지 몸하나만 건사 하면 되면서, 지들은 뭔 대단한 일 하는줄 알고
아줌마는 일단 무시하고 보는 처녀총각들.과 아저씨 할머니 할아부지.
가사와 육아는 그냥 놀면서 해도 되는줄 아는 제대로 해본적도 없는 인간들이 지랄한마디씩...
지들도 맨날 담배피고 차마시고 놀면서, 집에서 차한잔 마시면 팔자 늘어진줄 아는 지랄군들.
직장다니면, 직장에서 노는줄 알고, 잡다구리 심부름 다 시키려 드는 시댁과 친정.
그러면서, 때돈 버는줄 알고, 또 그 돈이 지들 돈인줄 착각하고 이거저거 요구하는 친정과 시댁과 남편.
여자도 직장다니면서 일하고 사회생활 해야 한다면서, 여자는 칼퇴근 하는 요술을 부리는줄 아는
일찍 문닫는 어린이집과 ,
여자가 직장다녀도, 몸이 두개여서, 혹은 마술을 부려서 집안일과 육아도 짠 하면, 금방 쉽게 다 되는줄 알고
지혼자 티비보고 야근하고 술마시고 늦게와서
손도 까닥 안하는 남편.
도와주지도 않으면서 잔소리만 늘어지는 시댁과 친정..
등등. .그지같은 사회..
같은 일도 여자가 하면 당연히 해야 되고,, 남자가 하는 일은 뭐 완전 큰일 하는거 취급해주고,,
결혼해서부터
여자는 잘해야 본전 못하면 욕지거리.
남자는 직장만 잘 다니면 모든가 다 땡~ 늦게 오든 술마시고 오든. 집안일 안하든. 뭐든 뭐든 다 용납해주고
그거 이해 못하면 속좁은 여자~~
지랄군. 우리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