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집에서는 맨날 벽지에다가 쉬야를 갈기더니...
이번집에서는 그래도 장판에다가 실수하고...
한군데 정해서 배변시트 벽지 가려서 깔아줬더니 아주 잘가려요.ㅋㅋㅋㅋ
애견기저귀도 사고 그랬는데...소용이 없어졌어요 ㅎㅎㅎㅎ
그리고 진돗개가 옆에서 짓어되는데도 같이 짓지도 않고...
(원래 잘 안짓음..)
그리고 사람오면 엄청 짓었어요..안아도...미친듯이 짓었어요..
근데 이제 안으면 얌전히 있어요..갑자기 왜이러는거죠???
적응기간인가?????? 전 너무 좋네요 ㅠㅠㅠㅠㅠㅠ
이사가기전에 가구 다 빼고 전 주인집에 허락받고 강아지 잠깐 놔두고,
데리거 갔거든요..그거에 대한 쇼크일까요???
엄청 울더래요....아빠가 데리러 갔는데도..
울면서 화장실로 도망가더래요 ㅠㅠㅠㅠㅠ
혹시 강아지가 장판에 쉬야갈기면 어떤세재로 닦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