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아이와 증상이 비슷하신 분 어떻게 치료하셨나요?

흑흑 조회수 : 1,896
작성일 : 2012-06-15 07:15:45
구토 증상이 있어요. 
먹는 거 좋아하는데, 평소에 꼭꼭 씹어 느리게 먹는 타입이에요.
그런데 일 년에 두어 번, 구토하곤 하더니
점점 심해져서 요즘엔 뭐 먹다가 갑자기 식도(?)가 쫙 수축되는 느낌이 들면서
구토가 나오려고 해요. 

내과에 갔더니 스트레스 받냐고 해서
(평소에 스트레스 받으면 구토 증상 있긴 해요)
요즘엔 없다고 했어요. 
여름이라 덥고 피곤해서 그럴 거라고
약을 처방해주셨는데
위장 운동 촉진하는 약이었어요. (식전 30분에 먹는)

며칠 동안 약 먼저 먹고 식사하면 괜찮았는데, 
오늘 약 안 먹으니 또 시작이네요. 

 비스한 증상 겪으신 분, 경험담 좀 나누어 주세요.
치료법도요... 한의원을 가야할까요? 

참, 아이 할머니도 같은 증상 있는데 좀 심해요.
병원 들락거리고 사진 찍어봐도 별 거 안나왔어요. 
유전자란.. -_-

IP : 14.32.xxx.1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의원
    '12.6.15 7:30 AM (124.53.xxx.134)

    서초동에 할아버지 한의원이라고 있어요.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증상 문의해보셔도 됩니다.
    병원에서 딱히 처방이나 방법이 없는 경우, 한방이 괜찮을 수도 있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비염이랑 아토피 가 거의 다 나았었거든요.

  • 2. ..
    '12.6.15 8:36 AM (58.143.xxx.195)

    한의원에서는 비장이안좋아서 그렇다고할거같아요~비위가약하다? 암튼 약 지어드셔보세요~

  • 3. 원글
    '12.6.15 9:01 AM (14.32.xxx.139)

    감사합니다. 한의원 가 볼게요.

  • 4. 아이고
    '12.6.15 1:31 PM (211.51.xxx.98)

    그러지 마시고 종합병원에 가서 내시경 해보세요.
    일반 개업의들은 잘 모르더라구요. 그 정도로 불편하면
    더 고생하지 말고 소견서 받아서 종합병원에 가세요.
    약도 다르고 진료도 다릅니다. 거기서 먼저 진단받고
    약 드시구요. 그래도 별 소용없으면 그 진단을 갖고
    한의원에 가시는 겁니다. 그래야 한의원에서도 정확히
    약을 쓸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840 물 해도 별 재미가 없을때 어떻게 하세요 5 ** 2012/06/15 1,493
118839 좀 민망한데 영어.... 6 2012/06/15 1,510
118838 허리 디스크수술 얼마나 할까요? 2 디스크 2012/06/15 1,641
118837 서울이나 경기도쪽 나들이갈만한곳 알려주세요~^^ 2 2012/06/15 1,637
118836 발톱에 메니큐어 바르시나요..? 24 ....? 2012/06/15 5,915
118835 대구 파티마(산부인과) 가려고 하는데 추천의사의 전문과목이..... 추가 질문 2012/06/15 1,410
118834 울산계시는 82님들 삼산동 근처 맛집 소개좀 부탁드립니다 4 삼산동 2012/06/15 1,870
118833 감자 10키로에 2만원이면 어떤가요...? 12 감자 2012/06/15 2,826
118832 교통사고 정말 무서워요~운전자들이나 도보하시는분들 항상 조심합시.. 2 경각심 2012/06/15 1,584
118831 70에 독립한 엄마께 책 추천 바래요 3 막내딸 2012/06/15 1,136
118830 김연아 고소취하 35 00 2012/06/15 3,721
118829 수내동에 초등 글짓기 학원 부탁드립니다. 국어@ 글짓.. 2012/06/15 743
118828 여름샌들 색깔별로 가지고 있나요...? 7 샌들 2012/06/15 2,925
118827 대딩 딸이 라섹인지 라식인지 해달라는데요 30 검색도 해봤.. 2012/06/15 4,039
118826 4살한글공부 1 ㅎㅎㅎ 2012/06/15 1,007
118825 저.. 좀전에 성시경 본 것 같아요.. 3 긴가민가 2012/06/15 4,302
118824 2년후 서울시장 선거에선 경기도 판교에서 집주소 2 .. 2012/06/15 1,109
118823 공덕역 실종녀 사건 듣고 너무나 마음이 아팠어요 2 라디오에서 2012/06/15 2,087
118822 퇴직 1 헛헛한 마음.. 2012/06/15 862
118821 중학생 얼굴에 점 빼주고 싶은데.... 2 ^**^ 2012/06/15 1,953
118820 배변훈련과 말더듬 걱정 2012/06/15 755
118819 이사하고 전학하고 큰일을 결심하니 엄두가 안나요 5 ..... 2012/06/15 1,411
118818 인간관계를 최대한 피할 수 있는 직업??? 30 궁금.. 2012/06/15 11,448
118817 식인문화도 다문화란 명목하에 받아 들여야하나,,?? 별달별 2012/06/15 1,207
118816 제부도 갯벌체험 예약해야 하나요? 3 ^^ 2012/06/15 2,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