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감이 빨강?꽃분홍색인 조세핀이 좀 저렴하게 나온 장지갑이잖아요.
선물받아 잘 쓰고 있었는데 보는 사람마다 짝퉁스럽다고 하고
서랍에 모셔둔 전통적인(?) 루이비통 장지갑이나 가방하고 비교해 보니
원단이 왠지 얇고 색도 바래 보이고 질감도 확실히 다르네요.
조세핀이 원래 그런가요?
안감이 빨강?꽃분홍색인 조세핀이 좀 저렴하게 나온 장지갑이잖아요.
선물받아 잘 쓰고 있었는데 보는 사람마다 짝퉁스럽다고 하고
서랍에 모셔둔 전통적인(?) 루이비통 장지갑이나 가방하고 비교해 보니
원단이 왠지 얇고 색도 바래 보이고 질감도 확실히 다르네요.
조세핀이 원래 그런가요?
네 좀 얇긴해요. 색이 바래보이지는 않고요. 워낙 짝퉁도 많아서 ㅎㅎ 그리고 조세핀 자체가 저렴한 모델?! 이다 보니... 원래 오리지널 디자인 보다는 좀 얇고 슬림한듯해요.
조세핀과 같이나온 에밀리는 부들부들해서 더 얇은 느낌이구요. 루이 다른지갑들과는 확실히 다르지요.
근데 모노 조세핀과 에밀리는 사실 별로인거같은데 올해 5월에 나온 다미에 아주르는 같은 가격에 같은 디자인인데 확실히 더 이쁘더라구요.
루이 모든 지갑과 가방 캔버스 색상은 나온시기에 따라 조금씩 다를수 있구요. 두께감도 다를수 있어요.
저는 워낙 슬림한 디자인을 좋아하다보니 에밀리에보고 딱~~꽂혀서~~~~
진짜 최고다 생각들던데요
조세핀도 괜찮긴했지만~~~삼단이라~불편할듯해서...
전 슬림하고 간편한걸 좋아해서...개인적으로 엠보싱이나 두터운지갑은 진짜 싫어하거든요
그리고 좀 얇다뿐이지 색이 바래보인다거나 그런건 전~~혀 못느끼겠던데요;;
제가 가지고 있는 메닐몽땅하고 비교해도 질적으로 떨어진다 이런느낌은 못받았어염~